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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아프리카 등록일 2010-06-25
작성자 관리자 (admin)
수단선교소식 / GMS 제 1회 중동지역 대회
수단 사랑 10-1
모토가 되고 핵심이기도 한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면서 오직 이 주제에 온전히 집중하려 합니다. 처음 수단으로 사역지를 결정하게 되던 1991년, 주님과 사역할 땅을 향해 완전한 종의 자세와 신분으로 서게 해 달라고 금식하며 기도할 때부터 이 주제가 우리 삶과 사역의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그 때 주님은 저로 하여금 아들이라 칭하여 주셨습니다. 종이 되겠다고 기도드렸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 불러주셨었습니다. 그 감격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이제 다시 범사에 온전히 주님의 주님되심을 인정하는 삶에 집중하며 살고 싶습니다.

수단 선거...
여러 가지 흉흉한 소문들이 이 땅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남북 수단 간에 휴전을 하면서 합의한 6년 기한이 다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 합의에 따라서 내년에 대통령, 주지사, 국회의원 등의 선거가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유권자 등록을 실시하였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서 곳곳에서 데모가 일어나고 남부지역에서는 심상찮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남부가 분리 독립을 할지 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뿌리깊은 죄성을 가진 인간과 권력의 속성은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충분히 예상하게 합니다. 이미 이런 일들에 많이 익숙해 진 저희들이지만, 상황들을 예의 주시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기도 속에서 광야에서의 다윗을 만나고 있습니다.

GMS 제 1회 중동지역 대회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동 지역 20여개국의 여성 사역자들 80여명이 이집트에 모였습니다. 부족한 자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된 것이 평소 소외되어진 부분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란 소명으로 알고 기도하던 중에 중동 지역에서 5년 이상 사역한 선임 여성 사역자(사모와 싱글)에 대한 부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휴식과 치유, 그리고 집회를 겸한 여성사역자 대회를 아스완에서 룩소까지 나일크루즈를 하면서 이동하는 크루즈 배 안에서 가졌습니다. 집회 시간에는 강사로 오신 이여백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크루즈와 관광 시간에는 사역 현장에서 맛볼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식사 시간에는 모처럼 주방에서 벗어난 여유로움으로, 지역별로 모인 동지들 간에 교제하며 대화하는 시간에는 용서와 치유의 은혜로, 대회 기간 내내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과 은혜를 받은 귀한 대회였습니다. 성령의 특별하신 만지심을 경험하며 감사하였고, 임원들이 한 마음으로 귀한 사역자들을 섬기는 모습에서 도전받았습니다. 이렇게 귀한 대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아랍어학교
2008년 2월부터 시작되어진 아랍어 학교의 어려움은 지난 여름에 이르러서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정부에서 학생들의 비자를 거부함으로 인한 어려움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숫자는 한자리 수가 되었고, 계속 운영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계속 운영할 것을 도전하셨고, 12월이 된 지금 아랍어학교의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학생 비자도 교육부에서 3년은 보장하게 되었고, 새로운 교사진용이 보강되면서 더욱 다양한 형태의 아랍어교육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9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또 주님 오신 성탄절을 축하하면서 학생들이 각 반별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서 성탄 축하 행사를 하였습니다. 감사와 감격이 있었습니다. 자칫 문을 닫을 뻔 하였던 이 학교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이 땅의 일군들이 들어오게 되고, 그 일군들이 효과적으로 이 땅을 섬길 수 있도록 언어를 잘 배워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누바 산지족 사역
계속사역 중인 누바 산지 아쉬룬 부족 외에 서부 회교 지역의 몇몇 부족과 지역을 품고 있습니다. 3년여 계속 마틴 목사님과 하산 목사님을 통해서 사역한 결과 딜링을 중심으로 서부 지역에 총 8곳의 교회 또는 기도처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요르단에 국비 유학중인 나빌 형제와 협력하면서 누바 동부 지역의 녹화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큰 프로젝트로 시작하기 보다는 각 가정별로, 교회별로 쉽게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유실수 심기 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수단 농업 기술학교
우리 기술학교의 중요한 획을 긋게 된 이 한해입니다. 3년이란 오랜 기간 기술학교 부지 대금 납부 문제로 인해서 다른 활동들이 거의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 대금의 마지막 12회 차 분납금을 지난 12월 1일 납부 완료하였습니다.
총 12회의 부지 대금 납부 가운데 10회차를 지난 5월에 납부한 후에 전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요압이 암몬 족속의 랍바 성을 점령하기 직전에 자기 왕인 다윗에게 그 거의 다 점령된 성을 접수하도록, 그래서 그 성이 다윗의 이름으로 점령되어 왕이 영광을 받도록 하였던 것(삼하12:26-31)을 기억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열 번의 납부 기간 동안 주님께서 다 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위하여 저 자신을 도구로 사용하여서 사람들과 교회들에 부탁하고 요청하여서 납부가 되어 졌었습니다. 이제 성이 거의 다 점령되었습니다. 단 두 번 남았습니다. 이 두 번은 주님께서 직접 납부하셔서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셨다고 선포하게 하시고, 그 모든 영광을 주님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이 두 번의 납부, 8월 5일과 11월 5일의 11, 12회 차 납부를 위해서 전 아무 인생에게도 권유하거나 말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당사자들에게 말씀하셔서 그들로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도록 하여 주소서. 그래서 주님 홀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그래서 저 자신 이 어렵게 끌고 가고 있는 이 일이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요, 주님께서 직접 하시는 일임을 확인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께서는 이러한 저의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직접 당사자들께 말씀을 하셨고, 그분들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무조건적으로 재정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지 문제는 이로서 완전히 마감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자연 에너지과에 물리학 박사인 캐나다인 앤디 형제가 솔라 에너지를 이용한 스털링 엔진 펌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시작할 컴퓨터 과 교사로 독일인 한스 형제가 노동허가를 받기 위해 신청을 하였습니다. 새해부터 기술학교는 다시 활기차게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준비들이 다 되어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①1차적으로 컴퓨터실을 위시한 교실동, 사무실 등 행정 본관건물, 화장실의 건축. ②농업과의 트렉터 등 필요장비 구비. ③학교의 운영과 훈련 프로그램을 위한 행정 및 교수 인력.)


캠퍼스 및 접촉점 사역
아내 윤 사모가 이곳의 한 국립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귀한 컨택들이 많이 생겨서 기도하며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자 등의 문제로 가르치기는 중단하였지만 계속적으로 그때의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O, M, S, M 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지속적인 만남과 교제 속에 있는 접촉점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전에 우리가 세 들어 살든 집의 주인인 Y 가정, 경찰인 R 과 그 가정, 정부 내 고위 관리인 M, R, G, F, 고아이지만 많은 가능성을 가진 아들처럼 대하는 O 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가정 및 as 공동체 사역
매주 금요일은 공동체의 날로서 함께 예배드리고, 또 교제하는 날입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은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날입니다. 그렇게 우리 as 공동체는 꾸준하게 주님 나라를 앞당기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서 이 땅의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빌 형제의 유학공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A 목사님의 추가 학업을 지원합니다. 모하멧과 바시르 형제의 학업을 돕고 있습니다. 오마르 형제의 자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누바 산지 사역을 지원하고, 기술학교 사역을 지원하며, 몇몇 고아원을 돕고 있습니다. 작은 공동체이지만 재정이 주어지는대로 지도자를 세우는데 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년 6개월을 함께 하였던 경태 형제가 떠나갔습니다. 성진 형제가 와서 6개월을 함께 하다가 다시 돌아갔습니다. 현경 자매가 아랍어를 공부하며 공동체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나라 형제도 동참하여서 함께 예배드리며 남은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떠나갔던 정현 자매가 일주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다시 방문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습니다.
한이는 고2로서 대학 진학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준이(중3)는 케냐의 자녀학교에 들어간 후 잘 적응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막내 건이(5학년)는 아직도 우리와 함께 지내며 이곳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귀한 일군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내는 아랍어학교의 커리큘럼을 관장하면서 교사 교육을 담당합니다. 아울러 다라살람 지역내 아이들 학교 교육을 위하여 지역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한해도 주님의 은혜로 꾸려져 온 해였습니다. 유난히 재정적인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지만 돌아보면 넘치는 은혜로 더욱 풍성하였었습니다. 그래서, ‘하하, 하하, 하하’ 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후원구좌 : 국민은행 103-21-0650-441 강범진
수단에서 농부네 가정 올립니다.
국내 :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 84 온천제일교회 내, 갈렙 후원회
현지 : P. O. BOX 11226, Kharto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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