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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10-06-04
작성자 관리자 (admin)
2010-5월의 메콩강 연가(戀歌)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생명의 우물 5개 기증


지난주에는 라오스 루왕파방의 기온이 낮에는 45도, 아침에도 35도를 기록할 정도로 살인적인 무더위를 보였습니다만 지금은 그래도 비가 자주 내려 뜨거운 대지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오스 사람들의 돈 세는 이야기로 메콩강 연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라오코리아타임즈 www.laokorea.co.kr 사이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라오스에 입국한 것이 1997년 10월인데 그때 환율이 한국은 1$에 약 800원 수준 이였고 라오스 Kip의 환율은 1$에 약 1000낍 정도였다. 1997년 말부터 강타한 IMF 사태로 한화의 환율은 98.1월 1,800원까지 하락한 반면 라오스 낍은 약 10,000낍까지 곤두박질 한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때는 한국에서 라오스로 보내오는 달러가 반토막 나는 등 라오스에서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자체를 재고할 정도의 대위기였지만 다행히? 라오스의 환율이 10배가 뛴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1997년의 라오스 화폐는 50, 100, 500, 1000, 2000, 5000낍 화폐가 있었으니 100$ 한 장을 라오스 돈으로 바꾸면 100만낍, 가장 고액권인 5000킵 화폐로도 200장이나 되었으니 돈지갑이 아닌 돈 가방 한 가득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새롭다.
라오스가 그런 경제위기에서도 이제까지 버티어 오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할 따름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을 필자는 라오스 사람들의 돈 세는 모습에서 찾아보았다.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의 돈 세는 모습을 보면 돈의 허리를 잡고 안쪽으로 세면서 하나, 둘, 셋 - - 하며 센다. 이 모습은 마치 돈을 하나씩 세면서 이 돈은 내꺼, 내꺼, 내꺼 - - 하는 것 같다.
미국사람으로 대표되는 서양 사람들은 돈을 잡고 밖으로 1,2,3 -- 하면서 센다
이 모습은 마치 베푸는 모습, 네 것, 네 것 - -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라오스 사람들은 돈의 끝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안쪽에서 돈을 하나씩 옆으로 넘기면서 센다. 또 10장씩을 한 묶음이 되도록 따로 접어놓기를 즐겨 한다.
이렇게 돈을 세면 상대방이 그 돈이 얼마인지 함께 볼 수 없다.
마치 돈을 세면서 너 보지 마. 너 보지 마하는 것 같다. 감춤과 숨김!
감춤과 숨김 으로는 더 이상 함께 살아갈 수 없는 글로벌(Global)시대, 글로컬(Glocal←global+local)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며 감춤과 숨김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라오스는 이미 여러 방면에서 감춤과 숨김의 그림자를 떨쳐버리고 개방과 드러냄을 자신 있고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인도차이나의 랜드록(Land-lock) 국가에서 인도차이나의 빛나는 Hub 국가가 되려면 돈세는 법으로 대표되는 그 의식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민족의 돈 세는 모습은 그동안의 우리 민족의 자화상 이였다. 어떻게든 가난을 벗고 잘 살아보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것, 내 것-- 만 외치며 절약과 저축이 미덕이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나눔과 섬김이 미덕인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 우리도 더 이상 돈을 셀 때 내 것 내 것-- 하며 세지 말고 나누며 살자. 나눔과 섬김이 미래를 향한 가장 큰 투자임을 잊지 말자.

1. 계속되는 NGO사역들이 있었습니다. (신문기사 참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생명의 우물 5개 기증
한국수자원공사와 희망열린문학교 이종현 이사장 협력사업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기아대책기구는 라오스 루왕프라방 '희망열린문학교(Hope Yolinmun School)'와 공동으로 이 지역에 5개의 우물을 시공, 마을주민들에게 기증했다.
총 사업비 18,000불이 투입된 이번 우물 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전액 부담하였고 사업시행은 한국기아대책기구와 루왕프라방주 NGO로 등록해 활동 중인 희망열린문학교가 맡았다.
우물이 시공된 마을은 루왕프라방주 루왕프라방 시 폰싸이마을과 후와이파이마을, 쩜웅와마을로 총 260가구 약1,400명이 마르지 않는 우물의 혜택을 받게 됐다.
특히 루왕프라방주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는 지역으로 건기철인 12월에서 4월까지 식수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수자원환경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 올해 메콩강이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위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기도 했다.
현재 라오스는 건기로 산지인 루왕프라방에 우물을 시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사업이었으며 깊이 35~40m에 이르는 수많은 관정을 시추, 어렵게 우물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우물에 지하수용자동펌프를 달았고 물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10톤 크기의 수조 6개를 설치, 상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외에도 약 3개월에 걸쳐 5~10개의 공동수도전을 마을 별로 설치, 지난 24일 준공식을 거행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동남아지역대표 류웅선 차장과 희망열린문학교 이종현 이사장, 루왕프라방시 쏨짠 부시장과 위라옹 보건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3개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기쁨을 나누었다.
쏨짠 부시장은 기증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인 가뭄에 귀한 생명의 우물을 기증해 준 한국의 수자원공사와 이종현 이사장께 감사한다"며 "이 우물사업은 라오스와 한국이 형제국가라는 것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공식이 끝난 후 쏨짠 부시장은 5개의 우물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우물시공에 감사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희망열린문학교에 루왕프라방 인근 마을에 식수 공급이 가능한 우물사업을 더 요청하기도 했다. 루왕프라방시장은 이번 생명의 우물사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희망열린문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루왕파방주에 NGO로 등록된 희망열린문학교는 그간 한국의 교회와 공기업, NGO단체들과 협력해 라오스 루왕프라방 지역에 12개의 우물사업을 실시하고 초, 중, 고등학교건축 및 수리사업, 돼지분양사업, 의료봉사사업, 겨울옷전달, 마을자립사업 등 많은 NGO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라오코리아타임즈 4/28일 기사. 한국의 여러 신문에 보도자료 기사로 실림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종현, KBS방송 탔다.
열린문학교 이종현 이사장이 추진하는 '러브메콩프로젝트'방영
▲ 지난 4.17일(토요일) KBS TV 생방송 '오늘', '휴먼파워 코리아를 심는다'편에 방송된 이종현 이사장은 루앙프라방에 '희망열린문학교'를 설립, 라오스에 새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의 '라오스에 희망을 심어주는 선생님, 이종현'편에 소개된 '메콩강 프로젝트'는 이 이사장 부부가 선교사로 라오스에 정착,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들어 가는 '홈 스쿨'과 관련된 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지역 여건상 수신이 어려워 라오스 교민들은 시청이 불가능했지만 우리나라 전역과 위성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방송은 또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종현 이사장의 호프스쿨을 자세히 소개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라오스에 한국을 알리고 있으며 이곳에서 보기드믄 영어와 예능 교육을 한다고 방송했다.
또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를 찾아 다니며 라오스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이종현 이사장 부부의 활동상도 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 이사장의 봉사활동이 공중파인 KBS가 방영함으로써 그동안 인도차이나반도에서도 소외지역으로 분류되었던 은둔의 땅 라오스가 새롭게 두각 될 것으로 전망돼 교민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라오코리아타임즈 '러브라오스'라는 칼럼을 연재하는 이종현 이사장은 라오스의 고도(古都) 루앙프라방에 '희망열린문학교(Hope Yolinmun School)'를 만든 장본인로 10여 년 전 이곳에 정착한 1세대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열린문학교외에도 바깥세상 소식을 접하기 힘든 원주민들을 위해 '유앙겔리온(Good News)'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한국과 미국 등 많은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최근 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관 루앙프라방 영사협력원으로 위촉돼 교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간오지에 문화적 혜택과 의료서비스, 문맹자 퇴치를 위한 '러브메콩 프로젝트'도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다.
이종현 이사장의 러브메콩프로젝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인터넷 전화 070-7449-5635 홈페이지 www.laolee.com.ne.kr 를 참조하면 된다.
* KBS 생방송 오늘 이종현 편 바로가기
http://www.kbs.co.kr/2tv/sisa/today/view/vod/1646041_31651.html

2. Hope Yolinmun School 소식

가. 그동안 영어교육으로 함께 해왔던 김효정선생님이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고 계속하여 서빙프렌즈에서 김경주자매를 보내주셨습니다. 지금은 라오스어를 익히면서 아이들에게 오하나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 2009-10학기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아이들은 160여명이고요. 오는 9월이면 2010-2011학기를 새로 시작하게 됩니다. 4학년이 열어질 예정입니다. 유치원을 한 반 더 증설해야 할 정도로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교실도 9월까지 완공 목표로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LOL선교회의 후원으로 교실3개에 대한 지붕공사를 마쳤습니다.


3. 러브메콩 프로젝트를 위해 계속하여 후원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외부인과의 비접촉 마을과 복음의 접촉 기회가 없는 메콩강 주변지역에 대한 사역을 위해 복음선인 “유앙겔리온 호”를 건조하여 1차 목표로 루왕파방에서 태국 국경인 후와이싸이. 치앙컹까지 뱃길 400여 km 주변의 20,000여명의 미전도 종족 영혼들을 품는 사역인 러브메콩 프로젝트를 위해 계속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예산은 약 45,000 $ 입니다.
2010년까지 복음선과 쾌속선 건조를 위한 모금(45,000$)이 완료되고, NGO 등록 및 사업체등록이 진행되어 이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 이 사역을 신실히 담당할 한국사역자 및 라오스 사역자를 주소서, 메콩강이 흐르는 곳에 예수 생명이 심어져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4. 가정교회들의 소식
1) 11번째 교회인 후와이녹 교회의 건축 완료
후와이녹 마을은 농촌에 있는 몽족마을입니다. 이곳에 1년 전 가정교회가 개척되었고 이제는 성도들이 약 40여명으로 늘었고 서울의 00교회에서 헌금해 주시여서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신실한 교역자인 “써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귀한 몽족교회로 부흥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12번째 교회이며 공인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포씨교회의 건축 80% 진행
Hope School 땅에 지었던 반커이교회가 폐쇄 된 후 하나님께서 대전의 00교회와 인천의 00님의 헌금으로 건축허가(물론 일반 가정집으로 허가를 받습니다)를 받아 예배당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라오스 복음교단 이름으로 땅과 건축허가를 받아 루왕파방 시의 최초의 공인교회가 되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현재 약 80%의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3) 13번째 교회인 남투암느아 교회 건축 시작
남투암느아는 지역주민 300가구 이상의 아주 큰 마을입니다. 이곳에 가정교회가 4년 전 개척되었고 매주일 70여명 이상이 모여 뜨겁게 예배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 교회를 미국의 00교회의 후원을 통해 예배당건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교역자 캄팽전도사를 중심으로 강력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4) 14번째 교회인 쩜팯 꼭응이우교회 건축 시작
꼭응이우마을은 쩜팯군에 있는 아주 오래된 가정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5년이 넘었고 성도들도 약 100여명이 이릅니다. 이 교회의 건축을 위해 청주00교회가 나서주시어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일 여전히 그동안 건축한 교회 혹은 지금 건축중인 교회마을을 순회합니다. 예배를 인도하고 깜짝 의료사역 및 아픈 사람들을 위한 심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루왕파방 지역의 각 지역에 교회가 건축 되도록 강력한 기도와 헌금을 부탁 드리며 아울러 이미 개척된 10개 교회와 현재 건축하고 있는 4개 교회를 중심으로 더욱 부흥하여 루왕파방 10% 복음화가 2010년까지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5. 아내 엄미정 선교사가 쓰는 이야기
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해 주시는 동역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올해는 어찌나 더운지 10년 넘게 맞는 더위이지만 올해는 특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45도가 넘어간 날이 여러 날. 해가 감에 따라 힘들어 감은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는 현상일까요? 우리 학교 아이들과 부 딛기며 더위를 이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독히도 한국 음식이 그립습니다. 뜨거운 한낮에는 팓빙수가 얼마나 그리운지
우리 아이들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성수는 군대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2010년 11월이면 제대! 다은이는 고3이라 마음이 무거운 모양입니다. 잠시 흔들리는 고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힘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답니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밀어주려 합니다.
이제 6.7.8월에는 많은 단기봉사팀들이 라오스에 오게 됩니다. 저희들도 잘 섬길 수 있도록, 오는 모든 팀들도 성령이 충만하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이제 힘을 내렵니다. 동역자님들도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Laos선교는 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이 그 이름 속에 있습니다. 라오스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계신 아버지의 백성(laos, Laos)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 요청

1. 루왕파방 시내에 십자가를 걸고 예배드릴 수 있는 공인된 예배처소를 속히 허락하소서.
2. 현재 Hope School의 160여명의 학생들이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하소서
3. 2010년에 추진해야 할 여러 마을의 NGO사역(우물. 구제사역. 학교수리)이 잘 추진되도록
4. 포시교회, 남투암느아교회, 꼭응이우교회가 아름답게 신축되도록
5. Rise-Up 라오스 대회를 위해
6. 성수는 군복무 중이며 다은이는 지구촌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데 어디서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도록


라오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라사모”분들에게 평안과 능력으로 인사를 합니다. 샬롬!
2010년 5월 라오스 루왕파방에서 이종현. 엄미정선교사 드림

 후원회: 하남새능교회 엄대용목사 (Tel: 011-245-2653, edysc@snc.o2.kr, www.snc.or.kr)
 라오스연락처: 856-20-235-7361, 070-7449-5635(한국전화), P.O Box 391 Luangprabang Lao P.D.R
 apostol@hanmail.net, www.laolee.com.ne.kr , www.laos.swim.org
 국민551-21-2072531, 농협679-02-081906, 신한612-06-331302: 이종현. 외환 010-04-06395-260: G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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