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session_start(): open(/tmp/sess_ede73726c004912f73548fa1e30796c6, O_RDWR) failed: Read-only file system (30) in /home/mission/public_html/include/config.inc.php on line 14

Warning: session_start(): Cannot send session cookie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mission/public_html/include/config.inc.php:14) in /home/mission/public_html/include/config.inc.php on line 14

Warning: session_start(): Cannot send session cache limiter - headers already sent (output started at /home/mission/public_html/include/config.inc.php:14) in /home/mission/public_html/include/config.inc.php on line 14
로그인 | 처음으로 | 기사입력 | 리포터(선교기자) 가입 | KCM 홈
 
   특별호 12호 바이블 웨이 [05-08]
   제375호 [05-07]
   제374호 [10-30]
속보(긴급기도제목)
선교현장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서아시아
 CIS(중앙아시아)
 중동
 동유럽
 서유럽
 북아프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태평양
 북미
 중남미
 비거주, 순회
 외국인 근로자
선교소식
선교단체
푸른섬선교정보
AFMI
교계, 문화
오피니언
목회, 신학
청년, 대학생
기획, 특집
포토/동영상
해외한인교회
선교학자료
해외일반
한국일반
주앙교회
미션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facebook 미션매거진 편집회의
섹션 선교현장 > 중동 등록일 2005-12-31
작성자 없음 ()
터키의 선교 상황과 교회개척
터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국가 중의 하나다. 초대교회 때에는 이곳이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곳이었다
초대교회 때에는 이곳이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 땅에 기독교 국가로 존재하던 비잔틴 제국이 1453년 터키인들에 의해 무너진 이후 한동안 이곳에 정착한 회교인들과 화목하게 살았으나 결국 이 땅에 살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 땅을 떠나게 되었다. 왜 이 땅이 이처럼 영적으로 황폐한 땅이 되었는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먼저 개략적인 터키의 상황을 살펴보자.
View of the Sea of Marmara from our hotel room

1. 인구분포 : 73백만의 인구를 갖고 있는 터키 공화국은 중앙아시아를 통치하다가 11세기에 아나톨리아로 이주하여 정착한 터키인들이 약 80%(58백만)이고 쿠르드인들 약 18%(13백만) 기타 아르메니안 5만명, 유태인 2만명, 앗시리아인 1만명, 그리스인 4,000명 등이고 이동 인구들 가운데는 이란난민 30만명, 이라크난민 20만명, 불가리아 난민 20만명, 중앙아시아 이주민 5만명, 한국인 약 800명이 거주하고 있다.

2. 이웃나라와의 관계 및 위치 : 터키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교량적인 위치에 있는 국가로서 중앙아시아와 중동과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인 연계를 갖고 있고 또 500년동안 통치한 발칸 국가들과 유럽공동체인 유럽국가들과도 연계를 갖고 있다. 특히 소련이 붕괴된 이후 독립된 중앙아시아 투르크 공화국들 (아제르바이잔, 카작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벡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타르공화국과 인종적 종교적 관계를 통해서 21세기 터키와 이들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에서 발굴되는 원유공급은 21세기를 터키인들의 세기라고 불리울 것이다.

3. 종교적 분포 : 회교가 99.8%인 가운데 순니파가 85%, 알레비파가 14%, 기타 1%, 그 밖에 카톨릭 17,000명, 그리스정교 72,000, 여호와증인 3,600명, 개신교가 0.00014%인 약 5,000명 (이 중 소수민족의 기독교인들이 3,500명이고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전향한 자는 약 1,500명)

4. 터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국가 중의 하나다.
Mustafa Pasha

비잔틴 제국을 정복한 정복자 메흐멧 2세는 기독교인 후마하툰과 회교도인 무랏 2세의 3번째 아들이었다. 기독교인의 어머니를 두었던 메흐멧 2세 황제는 비잔틴 제국을 정복한 후에 기독교인들에게 관용적인 정책을 취하였다. 데브시르매(Devsirme)제도를 통해 발칸의 우수한 기독교인들을 제국의 정치 군사적인 엘리트 집단으로 흡수하였다. 게다가 황제를 보호하는 친위대인 예니체리하고 하는 신군이라는 뜻을 가진 부대는 유럽에 복속한 기됵교집단에서 이목구비가 수려하고 신체가 건장하며 두뇌가 명석한 소년들을 선발해서 훈련시킨 후 기독교와 인연을 끊고 이슬람으로 개종한 자들로 세웠다. 뿐만 아니라 고위 성직자들을 통해서 운영되는 밀렛 제도를 통해서 각 종교집단(유대교, 그리스정교, 카톨릭등)이나 민족들이 세금의 수금과 배당, 교육, 결혼, 이혼, 유산과 같은 개인적인 문제들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게 함으로써 오스만 제국 500년 동안 기독교인들은 회교인들과 전쟁하지 않으면서 화목하게 살았다.
그런데 이 밀렛 제도는 19세가 말 오스만 제국이 유럽의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오스만 제국 내에 많은 기독교 민족들이 독립을 위해서 오스만 제국과 전쟁케 하는 근간이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후기에는 개인들에게 사유재산이 인정되었을 때 오스만 제국은 땅은 알라의 것이기 때문에 회교인들에게 주었고 비회교인들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스만 제국 내에 약 45%의 인구를 갖고 있는 기독교인들이나 유대인들은 교육을 통한 의사, 법률가, 전문기술자, 공무원, 예술 및 장사를 통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같은 제도는 오스만 제국 내에 있던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학교의 설립을 가능케 하였고 학교를 통해서 또 무역을 통해서 외국과의 정보를 긴밀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분리와 지배”하는 원칙을 가지고 식민지를 개척하던 유럽 국가들은 오스만 제국을 분리하기 위해서 오스만 제국내에 있던 기독교인들에게 학교를 통해서 민족주의를 심어주고 나중에는 무기를 공급하면서 결국은 오스만 제국과 전쟁이 불가피하였다. 결국 발칸전쟁을 비롯한 제1차 세계대전으로 오스만 제국내의 많은 기독교 민족들이 독립국가를 세웠다.

아르메니안 인들도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조국을 찾기 위해 무력투쟁을 했고 이 때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150만 명이 학살되었다. 이 같은 학살에 보복과 독립을 성취하기 위해서 아르메니안 인들이 1985년까지 테러활동을 감행했다. 아슬라(ASLA)라는 테러단체를 세워 터키 공항 및 대사관들, 정부기관이나 공공건물에 대한 정치적 테러활동을 자행해 왔다. 이는 추후에 터키인의 가슴에 기독교인들은 우리의 적이라는 적개심을 심었고, 소수 민족들의 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했던 선교사들은 터키의 분리주의자들 이었다는 오명을 받게 하였다.

근세에 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기독교인들과 터키 회교인 들과의 긴 무력투쟁은 터키인들의 가슴에 마치 모세의 율법이 유대인의 마음을 완고케 하고 율법의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가리케 한 것 같이 적개심은 터키인들의 마음에 복음을 가리게 한 것이 되었다. (고후 3:14 - 18) 물론 터키인들의 마음을 가리고 있는 수건은 비단 적개심 만은 아니다. 복음에 대한 편견과 이들의 문화 또한 터키인들의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다. 이런 장벽들이 복음안에서 벗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복음에 대한 편견과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들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슬람의 교리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선지자이며 마지막 선지자는 모하메드이며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코란의 글과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이슬람의 교리로 인해 어려움
2) 터키의 문화 : 십자군 전쟁이래 유럽 기독교국가들과 치열한 전쟁으로 터키인은 모두 회교도의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기독교의 회심은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로 여기게 되었다. 이슬람을 버릴 때 가족들에게 가해질 두려움과 주변 사람들과 과격파 무슬림들로부터 오게 될 위협과 직장으로부터 추방되거나 이웃으로부터 받게 될 피해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이슬람을 버리고 타 종교로 갈 경우 알라는 그들을 지옥에 던진다는 주장으로 어려움
3)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 : 그리스 정교나 카톨릭 교회만을 본 회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은 우상숭배자들이라고 생각하고 도덕적으로도 이슬람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은 거짓되었고 16세기에 회교인에 의해서 쓰여진 바나바 성경이 진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바나바 성경에는 예수가 “내 뒤에 오는 모하메드의 신발 끈을 풀 자격이 없다”고 하고 바울의 글은 하나님의 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5. 터키의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다.
The Egyptian column is part of the ancient hippodrome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터키인들의 마음에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다. 터키 정부는 유럽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을 국가의 목표로 삼고 있다. 터키가 유럽공동체에 들어 가고자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는 터키의 미래가 유럽과의 연합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교육적, 인권적 면에서 국가의 장래가 유럽과의 연합없이는 성장이 불가능 하다고 보고 있다. 터키인들의 서구화 운동은 최근의 결정이 아니다. 터키 공화국이 세워지기 훨씬 이전 오스만 제국 세림 3세때 (1789-1807)로 거슬러 올라 갈 정도이다. 터키 공화국은 처음부터 회교 율법을 버리고 유럽의 모든 헌법을 채택하면서 유럽을 모방하려고 했다. 한국전쟁의 참여 결과로 터키는 유럽군사동맹체인 나토 회원국인 되었고 몇 년전에는 유럽공동체와 관세동맹을 맺으므로 인해 경제동맹체의 회원국이 된 셈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정치 공동체의 회원으로 정식 가입하는 것이다. 이것의 가입을 놓고 많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기독교 국가인 유럽 공동체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터키 내에서 기독교 활동을 필연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유럽공동체의 부의장이었던 프레드경은 한 때 “터키가 기독교 전파를 자유롭게 하지 않고 교회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서는 유럽공동체에 들어올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고 경고하기 까지 했다. 유럽공동체의 이같은 압력은 이 땅에 복음전파와 교회설립을 가능케 하였다. 이런 복음 전파의 좋은 호기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같은 복음전파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모든 도시에 교회를! 각 가정에 한 권의 성경을 보급하자!”는 목적 아래 노력한 선교사들의 수고로 터키 전역에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게다가 교회의 설립과 함께 주민들의 반대로 인한 방송국에서 긍정적인 토의나 부정적인 토의 등으로 터키전역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이로 인해 터키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많이 교정되어 가고 있다.

터키 지도자들이나 국민들 사이에서 오스만 제국 때의 기독교인들과 회교인들간에 500년 동안 서로 종교적 투쟁없이 화목하게 살았다는 역사적 체험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터키내에 있는 이슬람 신학교 교수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문제는 터키내에서의 선교활동으로 인해서 터키 국가가 분리되는 원인을 만들거나 또는 종교적 투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는 점이다. 만일 전파된 복음을 통해서 국가적인 분열이 아니라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 간에 화목이 더욱 견고해지고 기독교의 사랑의 본질이 국민들에게 이해될 때에 터키인들은 복음활동을 많이 지원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6. 터키의 교회현황

1821년에 선교사역이 이 땅에서 시작되었으나 복음전파가 용이한 대부분 비 회교인들(기독교정교나 카톨릭신도)에게 초점을 맟추었다. 회교인들에 대한 복음전파는 1960년부터 시작되었고 이 때 알려진 성도의 숫자는 10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5년 지금에는 약 5,000명 중에서 회교도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숫자도 1,500명 정도이다. 터키 기독교인들이 터키어로 예배드리는 교회공동체는 가정교회를 포함해서 70여 개가 넘는다. 이스탄불에는 약 30여개, 앙카라 5개 정도, 이즈밀에 4개, 주변에 4개 정도, 디아르바크르 1개, 삼순 1개, 트라브존 1개, 카이세르 1개, 아드야만 1개, 카리만마르시 1개, 울파 1개, 빌레직 1개, 가지안텝 1개, 다소 1개, 메르신 1개, 안타키야 2개, 아다나 3개, 이스켄데룬 1개, 안탈리야 2개, 콘야 1개, 부르사 2개, 차낙칼레 1개, 물라 1개, 보드름 1개, 마르마리스 1개, 에스키세이르 1개, 이즈밑 1개 등 이외에도 더 있을 수 있다. 상기 숫자는 약간 다를 수 있다. 단지 추정했을 뿐이다.

불가리아에서 터키어를 사용하는 집시와 터키인들 가운데 새로이 복음을 받아들인 숫자는 7,000명이 넘고 있다. 게다가 터키내에는 이스탄불에 두 개의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 있고 앙카라 수도에도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 하나 있다. 최근에는 이스탄불에 기독교 TV 방송국을 세우기 위해서 협의중이다. 게다가 5개의 국제 방송국에서 매주 12시간 씩 터키어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10개 이상의 기독교 문서를 발간하는 출판사들이 세워져서 많은 복음서적들이 번역 출간되고 있다. 신문에 복음에 관심있는 자들을 찾기 위한 광고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 자들에 대한 우편전도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결실들이 있다.

하지만 회교에서 전향한 자들에 대한 심각한 문제들이 각 교회마다 생기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배척당하기도 하고 직장을 잃기도 한다는 점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고 난뒤에 심각한 정체감의 위기를 맞기도 하여 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이슬람으로 돌아간 자들도 있다. 젊은이들 중에는 결혼의 대상을 교회안에서 찾지못해 고민하는 형제자매들이 많다. 그리고 교회의 합법적인 승인을 받기 위해 정부에 점진적으로 건의하고 있지만 터키정부로부터 합법적인 예배장소를 아직 얻지 못하고 있다. 세속 국가인 터키는 99.8%의 국민이 회교인 점을 고려하여 교회를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일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 일부 교회 지도자들은 복음 활동을 못하도록 극 이슬람인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 교회를 개척한 일부 선교사들은 극이슬람의 협박으로 강제 추방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7. 현재 터키 사역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들은 무엇인가?

1) 현지 영적 지도자들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의 문제다.
터키 교회 개척의 핵심은 질적인 영적 지도자의 배출에 달려 있다. 훌륭한 영적 지도자들을 양육하는 일이 성공할 시에는 추후에 터키 교회 개척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영적으로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지 못할 경우에는 터키 교회의 미래는 암담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여러 선교사들에 의해서 신학교가 세워졌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신학교에서 배출된 자들 중에 신실한 교회지도자가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이 선교사들과 함께 사역하면서 교육받은 자들이 현지 교회의 지도자들이 되었다. 한 두 명의 교회 지도자들만이 외국에서 신학을 한 자들이었다. 초창기 터키 형제들을 외국에 있는 신학교에서 신학공부를 시킨 후 지도자들로 세우려 했으나 외국에 갔던 형제들이 복음전파가 어려운 자국으로 귀국하지 않자 방법을 바꿔 이 땅에서 선교사들이 직접 교육시키기도 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터키에는 외국에 신학을 하러 간 형제들이 극히 적은 편이다.

국내의 신학교들은 재정의 부족과 교재의 부족, 학생들의 부족으로 영적 지도자들을 양육하기 보다는 성경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도와주는 데 그쳤다. 영적 지도자들로 성장해야 할 터키 형제들이 성도들을 주중에 돌보아야 하고 낮에는 직장에 다녀야 했기 때문에 이런 신학교에 다닐 기회를 갖지 못했다. 계속 선교사들의 멘토링을 통해서 현지 지도자들이 양성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신학교를 통해서 양성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교회내에서 영적지도자들을 양성해야 하는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일부는 교회내의 영적 지도자 양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다. 앙카라 쿨툴루시 교회나 이스탄불 모다장로교회가 이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두 교회는 외부교단의 재정지원을 받고 교세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2) 성장하는 교회의 필요를 도와줄 보조 기관들이 많이 생겨야 한다. 최근 최인경 선교사를 통한 디모데 어린이 교육협회는 이스탄불과 그 주변의 어린이들의 교육 및 교사들의 양육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CCC를 통한 대학생 선교, YWAM을 통한 DTS훈련 등 크고 작은 PARA CHURCH 들의 활동이 있지만 극히 미미하다.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한 음악학교, 기독교인들의 결혼 상담, 일반 상담, 내적치유사역, 아동들을 위한 사역, 불구자들을 위한 사역, 노인들을 위한 사역, 부녀자 교육, 직장 선교회, 기독교 실업회 등 많은 기관들이 전문적으로 세워져야 한다.

3) 기독교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회교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영혼들은 가족으로부터 친구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직장으로부터 추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로 회심한 대부분의 터키인들은 가정이 불우하거나 가정에 문제가 많거나 이혼한 가정 출신들이다. 대부분 이들은 전문직업이 없다. 그러므로 직업의 전문화가 필요하다. 직장이 없을 때 이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정체감의 위기를 가져다 줄 뿐 아니라 가정을 이루려는 장래의 소망을 잃게 되어 다시 회교로 돌아가게 하는 일이 생긴다. 10명 중에 예수를 믿었다가 다시 회교도로 돌아가거나 세상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약 8명 정도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구제할 직장의 전문화 문제가 시급하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경제적 자립은 물론 교회의 자립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 기독교 기업들이 많이 생겨서 터키 기독교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4) 터키 교회의 자립이 가능한가?
한국에서는 네비우스 정책을 교회에 적용하여 매우 성공하였다. 그런데 터키에서도 이것이 가능한가? 어떻게 해야 추후에 부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영적인 성숙을 유지하면서 교회의 독자적인 자립이 가능한가? 터키 교회가 외국 교단에 종속되느냐 아니면 자립교회로 가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일부 교회는 이미 외국 교단으로부터 물질적인 지원을 받고 복음활동을 하므로 네비우스 정책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을 성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바울의 텐트메이커 사역 방법이다. 교회지도자가 전문적인 직업인이면서 교회가 완전히 경제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일하면서 교회를 돕는 일이다. 사실 교회를 개척할 때는 성도의 수가 작아서 교회의 일이 많지가 않다. 그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가령 이발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터키 어느 곳에 가든지 자기가 먹고 살 수 있다. 가정 교회를 시작하면서 점차 성도 수가 100명 정도 많아지게 되면 교회 자체가 목회자의 생계비를 부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는 세상적인 직업을 버리고 전문적으로 교회사역만을 전임할 수 있을 것이다.

5) 터키는 교회건물이 모두 필요한가?
한국인들에게나 유럽인들에게 교회는 곧 교회 건물과 동일어처럼 여겼다. 그런데 초대 교회나 중국의 가정 교회들은 교회를 건물로 여기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공동체로 여겼다. 터키는 교회가 허용되는 지역이 있고 교회 건물을 가지면 위험한 장소가 있다. 극 이슬람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교회 건물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비잔틴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회 건물이 있었고 여전히 기독교 소수 민족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교회 건물을 갖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니다. 교회 건물에 익숙해 있던 주변 사람들은 그 지역에 또 하나의 교회 건물이 세워진다 해도 별로 긴징되지 않는 다. 그런데 전혀 교회 건물이 없었고 회교 신앙심이 강한 지역에서 교회건물을 가지려고 하는 시도는 필경은 순교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초대 교회와 같이 가정에서 모임을 갖게 되면 이런 위험을 피할 수도 있을 것이다. 터키인들이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고치고 교회가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되찾을 때까지 선교사는 어떤 형태를 가져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고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할 것이다.

6) 터키인들에게 교회의 진면목을 보여줄 사역이 절대 필요하다. 교회의 참된 모습은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이 절대 필요하다. 가령 정신병자나 불구자들에 대한 사역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의 사랑의 사역이 방송을 통해서 감동을 줄 경우는 이들이 기독교를 보는 시각을 바꾸게 될 것이다.

7)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감동적인 영상사역이 필요하다. 얼마 전에 상영된 “The passion of Christ" 이란 영화는 터키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것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독교에 참 하나님이 있다면 자기들도 예수를 믿고 싶다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터키에서 영적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참고자료 : 2005년 7월 12일 터키선교와 사역자들 위한 세미나 발표 자료 (김**사역자)
*자료제공 : 조요한
프린트 메일보내기
관리자 모드TOP

Warning: Unknown(): open(/tmp/sess_ede73726c004912f73548fa1e30796c6, O_RDWR) failed: Read-only file system (30)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tmp)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