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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서유럽 등록일 2010-05-05
작성자 관리자 (admin)
무슬림 선교, 내가 만나는 그녀
아름다운집 - 무슬림 선교


지금부터 언급되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선교 편지에서 2번에 걸쳐 이야기했던 것 같다.
무슬림인 그녀를 만난 것은 2004년이었고 지난 6년동안 나는 수없이 그녀를 방문했고 많은 시간을 그녀와 함께 했다. 그녀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그녀를 찾아가 함께 기도하며 그녀를 위로했다.
내가 방문한지 3년 반이 되던 해에 그녀는 처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성경을 받아들였다.
나는 그녀를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프다. 그녀가 겪는 어려움, 고통,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늘 가슴 한편이 시려왔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나는 늘 그녀를 위해 기도했으며, 그녀가 나와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들을 했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기도할 때마다 그녀는 내 기도 중심에 있었다. 나는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주일전 나는 여느 때와 같이 그녀를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나는 그녀에게 정말 참 되신 하나님을 알려 주고 싶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구주시며 그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임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 나는 어떤 질문으로 대화를 이끌어갈 것인지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날은 내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질문을 그녀에게 던졌다. “너는 기도 할때 알라로부터 기도응답을 받느냐”라는 질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죽은 아버지의 혼령이 자신한테 아주 가끔 이야기를 한다고 대답했고, 우리의 대화는 이것으로 시작이 되었다.

나는 불교와 유교가 혼합된 전통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며,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 그리고 기도하면 예수님이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한테 혹시 “꿈에서 알라를 본적이 있느냐” 는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선지자인 무하메드와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대화 끝에 나는 그녀에게 그녀가 믿는 코란과 내가 믿는 성경을 같이 읽자는 제안을 했다. 그녀는 코란을 읽으려면 먼저 목욕을 하던지 아니면, 신체의 모든 부분을 물로 닦은 다음 읽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하면 너무나 번거로우니 우선 성경을 읽자고 제안했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 일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성경은 언제나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 들였다. 그리고 일주인 후 나는 다시 그녀를 방문했고, 그녀와 나는 누가복음1장을 같이 읽었다. 그녀는 바로 성경과 코란은 너무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나 역시 그녀의 생각에 동의하면서 많은 종교들이 선한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대신 죄 값을 치르신 것으로 인해 우리를 언제나 사랑하시며, 용서 및 자비와 은혜로 함께 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는 오늘 죽어도 나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믿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간다는 확신이 있고 그리스도인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자녀가 된 도리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물론 그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그녀에게는 믿을 수 없으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녀는 나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평생동안 다른 누구한테도 들을 수 없을지 모른다. 언젠가 하나님의 시간이 다다랐을 때 그녀는 이 모든 말들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게 이 모든 말들이 되살아 나길 위해서 나는 계속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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