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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10-04-25
작성자 조성규 (csk0524)
새로운 시도, 한국에서의 벤처마킹 캠프
캄보디아 청소년들을 위한 비젼캠프를 열다!
조별 깃발과 구호을 만들고 있다. 공동체놀이를 하는 청소년들(우측 상하), 임시 샤워시설을 설치중(좌하)

지난 4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2박3일간 캄보디아 깜뽕톰에 위치한 비젼센타에서는 2명의 선교사가정과
5명의 단기청년선교사들을 주축으로 한 현지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한국에 앞서 캠프를 벤처마킹하여 진행하였는데 약 8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야말로 뜨거운 열정의 집회와 신나는 게임과 자신을 돌아보는 성경공부를 통해 New start 라는 주제로 캠프에 참석하였다.

이 청소년 비젼캠프를 기획한 하용병선교사는 캄보디아에 놀거리가 없고 사회가 교회를 앞서가는 모습에 우리나라의 캠프를 도입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준비하여 이번 캠프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 캠프를 위해 깜뽕톰 지역의 처소교회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시작하였는데 이미 이곳에서 사역하는 김동구선교사와 함께 연합사역을 통해 그 시너지를 더해주어 연합사역에 길을 만드는 좋은 실례를 남겨주었다.

이번 비젼캠프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답게 각 처소교회에 있는 청소년들이 어떻게 새로운 삶을 가야할지를 보여주기 위해 캠프전에 리더를 세워 충분한 지도와 조 리더로 섬기기 위한 방법을 사전 교육하였고 개회예배에 말씀을과 저녁집회는 김동구선교사가 담당하고 각 단기선교사들이 진행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그야말로 한국적 캠프를 진행하기 위해 명찰과 가이드북까지 빈틈없이 사전 제작하고 가이드북안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조별 이름과 조원, 찬양곡, 성경공부, 프로그램까지 삽입하여 진행한 그야말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이 되었다.

여기에 참석한 한 여학생은 자신이 희망이 이곳에서 새롭게 출발된 것처럼 캄보디아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복음으로 출발하기를 원한다고 하였으며 진행을 도왔던 한국에서 온 단기청년 형제는 이곳 청소년들에게 정말 재미있고 도전되는 캠프를 섬겨서 기뻤다고 고백했다.

비젼캠프는 첫날 조별 구성과 조별구호등을 준비하고 공동체 놀이를 통한 교제하면서 천로역정을 통한 캠프화이어를 준비하여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어진 둘째날에서는 아침큐티와 운동, 조별 성경공부와 찬양과 퀴즈를 진행하였고 세족식을 통한 자신의 섬김을 주님의 섬김으로 닮아가기를 결심했다. 또한 마지막날은 수료예배와 함께 수료증을 전달했고 조별로 장기자랑을 준비하여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체적은 주제에 성경을 요한복음으로 촛점을 맞추고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맞춘 것은 그야말로 한국적 캠프에 많은 수고를 한 하용병선교사의 사전준비와 김동구선교사와 단기선교사들의 연합으로 이와같은 일을 일구어 낸 것이다.

캄보디아처럼 교회가 재미없고 사회의 문화를 이기지 못하는 약한 모습을 비추었다. 사실 교회에 출석이 선교사들의 도움을 기대하면서 나오는 것이라면 이러한 현지인을 위해 캠프는 색다른 도전이 된 것이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선교의 품격(?)을 높이는 경우가 될 수 있는 경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캠프는 선교지의 프로그램 고갈이 앞선 한국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가져오느냐를 보여준 선교지의 앞선 기독교 문화를 창출해낸 또 하나의 쾌거이다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더구나 멀티미디어가 가미되어 그 품격이 사회의 프로그램 이상으로 거듭난 맞춤형 캠프에 그 의미가 있다.
이 캠프는 앞으로 해마다 한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움을 주는 내년을 기다려본다.

1)새벽운동중, 2)세족식, 3)조별 성경공부후에 기도, 4)조별 장기자랑

1)설교하는 김동구선교사, 2)컴퓨터작업중인 하용병선교사, 3)찬양팀의 열정적 찬양, 4)등록하는 처소교회 청소년들

천로역정후에 캠프화이어로 결단하는 청소년들

- 캄보디아에 조성규(kcmcs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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