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처음으로 | 기사입력 | 리포터(선교기자) 가입 | KCM 홈
 
   특별호 12호 바이블 웨이 [05-08]
   제375호 [05-07]
   제374호 [10-30]
속보(긴급기도제목)
선교현장
선교소식
선교단체
푸른섬선교정보
AFMI
교계, 문화
오피니언
 발행인칼럼
 선교칼럼
 목회칼럼
 QT
 아름다운이야기
 간증문
 기행문
 무지개편지
목회, 신학
청년, 대학생
기획, 특집
포토/동영상
해외한인교회
선교학자료
해외일반
한국일반
주앙교회
미션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facebook 미션매거진 편집회의
섹션 오피니언 > 선교칼럼 등록일 2010-04-23
작성자 관리자 (admin)
전병욱 목사님과의 전화통화
강재모 선교사
전병욱 목사님과의 전화통화
오늘 오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굴까요?
이미 제목에 이름이 나와 있네요....

전병욱 목사님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서울 삼일교회 담임목회자로 청년 사역에 불을 붙인 사역자 입니다.
지금은 매주 출석 교인만 2만명이 넘는 대형 교회로 성장하였는데
출석 교인의 70-80%는 20-30대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청년들이 교회 온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또 한가지
매일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설교가 평균 수만명이 듣는 다는 것
(수천명이 아니라 수만명... 어는 설교는 최근에 7만명이 조회한 것으로...)

저도 설교를 하는 목사지만 많은 은혜를 받는 설교로 영향력을 끼치는 40대 목회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주님을 위하여 더욱 열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삶이 지칠때 들어보시길....)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전병욱 목사님은 작년까지 자카르타 연합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뵙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서만수 선교사님 소천후에 바로 열린 부흥회에 강사로 오셔서 서목사님 대신으로 제가 3일간 모시면서 교제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도 예정대로 연합교회 집회를 오셔서 자카르타에서 전화를 하신 것입니다. 겉으로 볼때(강단에서 설교할때 단어사용이 직선적이라 상처를 주기도 함...?- 병을 치료하려면 상처를 주어서 고름을 차고 고치는 과정이 필요한 것 처럼 우리의 죄된 마음도 설교를 통해 상처 받고 치유 받는 것인지도....)는 매우 강하고 차갑게 느껴지지만 마음에 따스함도 많은 분입니다.

"바탐에서 생활은 어떤지? 선임선교사님과 잘 지내는지? 비자는 해결 했는지? 비자 기간은 몇년을 받았는지?
연락처와 주소를 알려주기를...."
저를 염려해 주는 마음이 느껴지는 대화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고 하는데...
전목사님도 연합교회에서 제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떠났구나 생각할줄 알았는데 기억해 주시고 전화까지 직접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목사님께서 기억해 주시다니

영광이다...
그 순간 드는 생각
"넌 유명한 목사님이 생각해 주는 것이 내가 생각해 주는 것 보다 더 좋니?"
- 위의 <내가>는 누구겠습니까????

괴롭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저의 헛점을 자꾸 지적하시니....

- 주님은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는데
삼일전 가정 예배때 가족과 시편 2편 6절, 7절을 나누었는데 (꼭 찾아보시길... - 찾아보는 수고 만큼 은혜가 있습니다.)

제가 가족, 특히 아이들 앞에서 설교한 말씀은 잊어 버리고 ......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휴<그래도 가정예배를 드리면 너무 좋습니다. >

맞습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가 기억해 주는 것보다 전능하신 나의 주 나의 아버지께서 나를 기억해 주신다는 사실 이것은 진리입니다.
나는 주님을 잊어버려도, 잠잘때 생각을 못해도,,, 속상해 잊으려 해도 나의 주님은 언제나 나를 바라보십니다.
언제나 나를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다 알고 있다.
주님 그런데 저는 왜 자꾸만 이 사실을 잊어 버릴까요
(저만 잊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은 원래 잘 잊어 버리는 것인지.. )

주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심을 믿기에 행복한 섬 바탐에서 강재모 선교사
프린트 메일보내기
관리자 모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