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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오피니언 > 선교칼럼 등록일 2010-04-17
작성자 관리자 (admin)
미얀마 폭발사고현장을 지나쳤습니다!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4월14일 오후 3시경에 양곤 깐도지 공원 신년 물 축제 현장에서 3번의 폭탄으로 추정되는 굉음을들었습니다.불과몇시간전저희가족은정체되어 있는축제현장앞을간신히통과하였습니다.수천명의축제인파가몰려혼잡한인파속에서불특정다수를겨냥한 3개의 폭탄이 터졌고 공식보도로는24명이 사망하고75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미얀마에서 간간히 겪게되는 폭탄테러 소식이지만 이번에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2005년 4월에도 저희가 살던 집 근처 상점에서 폭탄이 터져 수십 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범인은정체불명의반정부테러리스트로규정하지만정치적인음모로벌어지는경우가대부분입니다.이번사고도 군부독재 48년 장기집권 중에20년 만에 치러지는 10월의 총선에 연관되는 사고로 추정됩니다.

미얀마의 현대사는 크게3번의 분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국의 오랜 식민지 후 2차대전의 외부적 요인이 작용하여1948년 1월 4일 독립 한 후우누의 의회민주주의 틀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1962년 네윈의 쿠데타를 통해서 버마식 사회주의라는 좌 편향의 고립적 민족주의 기조를 강력하게 밀고 나갔습니다. 세 번째는 1988년 전 후로 대규모 민중 저항이 일어났고 26년에 걸친 네윈 체제는 종식되었고 대외개방은 허용하되 정치개방은 허용하지 않는 미얀마 군부통치의 개발독재가 여전히 지속되고있습니다. 20년 동안군부통치에도전하는아웅산수지가이끄는 반군부 정치세력들은 무자비한 군부의 탄압과 군부 세력집중에 밀려 아무런 성과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부는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습니다. 기독교를 탄압하고 불교를 숭상하며집중시키는이유도모든관심을정치로부터멀리하고우상과세속에집중시키려하는 의도 때문입니다.
미얀마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토록 철저하게 삶 깊숙이 자라잡고 있는 불교와 철권통치의 독재 속에 숨통을 조이고 있는 나라에서는 기독교 선교는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미얀마 땅을 딛고10년째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고 증거를 보여주셨고 비전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오랜 흑암에 묻혀있던 이땅에 산 소망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될 것입니다.

기도해주세요! 하루하루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하나님 사랑하며 그 사랑 나누며 미얀마를 섬길 수 있도록 말입니다. 가족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사역이 되도록, 거주신분이 안정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하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10. 4.14.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이동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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