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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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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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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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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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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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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완숙 선교사, "무슬림들과 기쁘고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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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iTM 특강:주제:한국음식 문화와 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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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월), 최완숙 선교사는 마라공대(UiTM) 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에게 6시간 특강하였다. 특강 "한국음식문화와 실습"은 한국음식 7가지를 조리실습하며 진행되었고, 4시간으로 예정된 특강시간을 2시간 연장되어 6시간 특강이 흥미진진하게 진행 되었으며(10)30am-4:30pm),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강의하고 경청하였다.
학생들은 요리한 음식을 직접 맛 보며, "한국음식문화"를 음미하고 그 깔끔하고 단백하며 상큼한 맛을 즐겼다. 역시 아시아 음식은 아시아인들의 맛과 입맛을 돋구는 음식을 체험하였다.
최선교사에게 학생들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질문하였고, 최선교사는 "NGO로 학교가지 못하는 난민 자녀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답할 때, 남학생 중에서 "아멘"(Amen) 하였다.
또 어떤 여학생은 "젊은 비결은 무엇인가요?", 질문하였고, 최선교사는 가족사진을 보여 주었으며, 학생들은 일일히 돌려가며 가족사진을 보았고, 한국가족들에 관심을 보였다.
한 여학생은 "40대로 보였는데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도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젊어 보이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였다. "한국음식 때문인가요?"하고 물었다.
이에대해 최선교사는 "하나님이께서 내게 마음에 평화를 주셔서 그렇지요" 답했을 때, 곁에 있던 남,녀학생들이 "아멘"(Amen)하였다.
이날 한국음식 조리실습한 7가지는 "불고기, 삼계탕,양념갈비, 파전, 김치, 잡채, 비빔밥"이였고, 각각 10인분씩 조리실습하였다. 이날 조리된 음식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맛 보았고, 음식 맛 평을 하며 한국음식에 매료되었다.
학생들은, "줌빠라기"(Jumpa Lagi, 다시 만나요) 헤여지기 아쉬운 인사를 하며 기념촬영도 하고, 학교 측은 "마라공대 기념품"을 최선교사에게 증정하였다.
최선교사는 학생 모두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들이라 조리에 금기 사항들을 숙지하며 복장에도 신경을 썼고 긴장하였지만, "말레이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과 밝고 발랄한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무더운 35도 열기도 잊은채 열강하였고, "기쁘고 즐겁운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부듯함과 기쁨의 감흥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레이 무슬림 학생들과 사귐의 아름다운 시간을 주시고 잘 감당하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 기회를 약속하고 기쁨을 간직한채 헤여졌다. (rch)
-수정입력;2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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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UiTM, 한국음식 문화와 실습>
2월8일(월), 최완숙 선교사는 "MARA 공대"(Universiti Teknologi MARA, UiTM) 경영학부로 부터 2월 22일(월), 4시간 특강 초청 받았다. 이번 MARA공대 경영학부의 특강 초청은 특히 말레이 무슬림 청년들과의 만남과 사귐의 기회로 여겨 설레임과 기대감이 교차되고 있다.
말레이(Malay) 학생들과 한국 음식 요리 실습하며 한국음식문화 강의를 통해 청년 대학생들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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