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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소식 > 행사, 세미나 등록일 2010-02-12
작성자 관리자 (admin)
2010 동경세계선교대회(TOKYO 2010)
GNMS가 탄생하기까지


1910년 역사적인 에든버러대회 100주년을 맞아 2010년 5월 11-15일, 동경에서 열리는 TOKYO 2010은 1910년과 같이 선교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대표를 보내어 참가하는 형식이다. IFMA, GNMS, 제3세계선교협의회 등이 주요 후원단체이며 “선교구조의 글로벌네트워크(GNMS)”를 통해 전세계에 걸쳐 종족들을 조사, 정보를 제공하여 선교구조로 하여금 종족단위로 사역할 수 있는 핵심적인 자료와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런 형태의 조사는 국가나 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협회나 선교단체에 의해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기에 많은 최대한 많은 국가별 선교단체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tokyo2010.org 를 참조하세요.

2010 동경세계선교대회는 지금까지의 세게선교가 서구 중심으로 열렸던 것과는 달리 한국과 제3세계가 중심이라는 것이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또한 서구의 기존 네트웍과 권역별 네트웍이 모이기 때문에 한국 교회 선교사들의 국제화를 위한 좋은 네트워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경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3월 19일-20일 양일간
아시아의 몇몇 선교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선교학자들과 함께 '선교토양으로서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국제 Pre-Consultation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GNMS와 GNCWM 소개
(Global Network of Mission Structures and Global Network of Centers for World Mission)

이영철(Young Chul Lee) 선교사
KWMA

GNMS가 탄생하기까지
20세기 후반 들어 세계선교계에 새로운 흐름이 생겼다. 바로 제 3세계에서 해외 선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선교는 서구권을 중심으로 한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것은 실현불가능한 이야기처럼 들렸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1973년 조동진 목사의 주도로 1973년 서울에서 전 아시아 선교대회(AMC: Asia Missions Consultation)가 열린 것이다. 이 영향으로 1975년 아시아선교협의회(AMA: Asia Missions Association)가 창설되었다. 다음은 이은무 박사가 ‘전방개척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글에서 아시아 선교협의회를 정리한 내용이다.

“아시아 선교협의회의 목적은 선교 사명의 고취, 선교 정보의 공유, 선교 공동훈련, 선교 인적 자원 교류 등이며 아시아인들의 선교를 위한 힘의 규합과 네트워크를 위한 협의체이다. 이 사역은 아시아인들의 문화적 동질성, 아시아인들의 토착적 사역 개발 그리고 아시아의 거대한 미전도 종족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게 하기 위한 네트워크이다 ... 중략 ... 지금 현재로서는 매 3년마다 각국에서 선교집회를 통해서 선교의 이슈를 다루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일을 하고 있다. 향후 해야 할 일은 많은 선교 신학의 이슈들이 서양 사람들에 의해서 개념화되고 다루어지고 있으나, 이제 선교의 세력(인적, 재정적 자원)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또는 제3세계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서양인들의 방법만을 고집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시아인들의 규합된 힘이 필요하고, 아시아인들에 맞는 선교학 내지는 선교의 방법론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서양의 것을 빌려 썼다면 이제는 우리의 것을 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선교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면, 그 원리(기준)에 바탕을 두어야 하지만 적용문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다루어야 할 문제이다.”
그러던 중 1989년에는 제3세계 선교운동을 더욱 더 활성화하기 위해 제3세계 선교협의회(TWMA: Third World Missions Association)가 창설되기에 이른다. 아시아를 뛰어 넘어 타 지역과 네트워킹할 것을 계획하고 랄프 윈터 박사가 1976년에 파사데나에 세운 미국세계선교센터에서 1986년에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들과 중남미 지역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제3세계 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로 잉태된 것이 제 3세계 선교협의회(TWMA)이다.
TWMA는 각 지역에서 교회의 선교적 동원을 위한 지역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고, 1999년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교토에서 ‘제 3의 천년 시대를 위한 새로운 세계 선교(The New World Missions Congress)’가 열리기도 했다. TWMA는 그 동안 중남미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아랍 지역, 아시아 자역에서 지역별 선교대회들을 개최하였고, 2010년 동경세계선교대회의 준비와 진행에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GNMS의 탄생
그러나 제 2, 3세계만 중심으로 모이는 것은 지엽적이라는 지적과 더불어 서구권이 함께 모여야 진정한 세계선교의 연합을 이루는 것이라는 의견이 또 한 번 대두되는데, 그 주장에 앞장 선 이 또한 랄프 윈터(Ralph D. Winter) 박사이다. 이 의견은 2002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전도종족 컨설테이션’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었고, 드디어 2005년 암스테르담에서 전 세계 28개의 선교단체 대표들이 모여 결정하여, 명칭을 GNMS(Global Network of Mission Structures)라 명명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05년 GNMS가 탄생할 때 암스테르담에 모였던 28개 선교단체 지도자들의 국적은 영국, 독일, 가나,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페루, 싱가포르, 스페인, 아랍에미레이트, 미국 등 다양하여 GNMS의 정신을 잘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AMA가 아시아의 나라들만 국한되어 있고, TWMA는 아시아를 포함해 중남미, 아프리카, 아랍권까지 포함하지만 여전히 제 3세계에만 국한되어 있는 데 반해 GNMS는 아시아를 포함한 제 3세계는 물론 2세계와 서구권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AMA와 TWMA보다 더 확대된 네트워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GNMS는 명칭 그대로 진정한 선교구조의 세계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중점적으로 활동해야 할 것을 몇 가지 설정하였는데, 그 활동들은 다음과 같다.
- 웹 상에 멤버십 디렉토리 구축
- 선교 구조와 가치와 성과 등을 케이스 스터디나 연구를 통해 공유
- 선교에 대한 독특한 요구들에 대한 정체성 부여와 논의
- 새로운 선교회 발굴
- 비전을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
GNMS는 신생 선교단체들이라 할지라도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선교구조가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더 나아가 GNMS는 세계선교의 주축인 두 흐름 즉,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합력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성하는 데에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Tokyo 2010 대회
특별히 내년 2010년 에든버러선교대회 100주년을 기념하여 GNMS와 제3세계 선교협의회(TWMA)와 미국선교단체협의회(IFMA) 그리고 일본 교회가 중심이 되어 일본 동경에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세계선교대회(GMCC: Global Mission Consultation and Celebtration)를 준비하고 있다. 2010 동경세계선교대회는 “Making Disciples of Every People in Our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선교단체들을 대표하는 지도자들 1,500여 명이 모일 예정인데, 일본인 교회가 주최하고, 대부분 선교단체들의 지역협의회의 지원 하에 제 3세계 선교협의회(TWMA)가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특기할 만한 것은 “선교토양으로서의 한국교회”라는 주제의 연구가 그룹연구로 진행되는 것인데, 올해 초에 한국의 선교학자들로 구성된 연구위윈회가 조직되어 선교의 모판으로서 한국교회의 역할 연구를 연대기적으로 그리고 주제별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연구물이 동경대회에 맞춰 한글과 영문판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뭐니뭐니 해도 이번 동경대회의 의의는 ‘선교’라는 주제로만 모이는 대회라는 점에서 1910년 에든버러 대회의 정신을 잘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모임을 통해 세계선교를 위한 전략들이 도출되고 실현가능 한 방안들이 마련되어 세계선교를 향한 연합의 정신이 더욱 더 넘치기를 소망하고 있다.

GNCWM 회의
21세기 전방개척선교의 과제와 기회를 모색하고 자원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는 GNCWM을 들 수 있다. 싱가포르 전도/선교 센터(SCEM, Singapore Centre for Evangelism and Missions)가 개최한 모임에 12개 33인의 대표단들과 5개의 기타 센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의 미래를 극대화하고 계획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1986년 싱가포르 GNCWM 선언’에서는 세계선교센터를 “세계복음화와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전도 종족 사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초교파선교센터”이며, 다른 선교센터들이 채우지 못한 괴리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고 선언하였다. 이 선언은 로잔 세계복음화 위원회(The Lausanne Committee for World Evangelization)와 세계복음주의협회 선교위원회(Mission Commission of the then World Evangelical Fellowship, 현재 국제복음연맹) 등의 기존의 국제적 센터들과 협력하려는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관리행정의 부족과 다양한 기타 요인들 때문에 GNCWM은 활력을 상실하고 1990년 중반에 중단되기는 했지만 지난날 싱가포르 선언과 오늘날 세계의 필요와 도전을 고려하면 GNCWM은 현재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하여 싱가포르 전도/선교 센터(SCEM)는 다시 한 번 2009년 4월 20-23일 “새로운 건설: 21세기 세계선교를 위한 센터들의 과제와 기회”라는 주제로 GNCWM 컨설테이션을 개최하였고, Ralph Winter의 기조연설 외에, 선교단체들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효과적인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하였다. 준비위원회에는 SCEM의 Stanley Ow, 선교한국의 한철호, 필리핀선교협회의 Robert Lopez, 나이지리아 복음선교협회의 Timothy Olonade, 미국세계선교센터의 Chong Kim이 참여하였다.

츨처 : 전방개척선교 저널 KJFM vol. 25 2009년 11-12월호

자료제공 : 조용중, 장데이빗 선교사
편집 : 미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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