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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기획, 특집 > 등록일 2010-02-12
작성자 관리자 (admin)
다윗의 장막(Tabernacle of David)
예루살렘 황금문(Golden Gate)에 울린 기도 소리
다윗의 장막은 BC 1050년에 다윗 왕이 언약궤를 시온산 장막에 둔 것에서 유래합니다. (삼하 6장, 대상 13-16장) 다윗의 장막은 솔로몬 성전이 지어진 BC 1010 년 까지 무려 40년을 머물게 됩니다. (대하 5-7장) 모세의 장막과 대조되는 다윗의 장막에는 짐승의 희생 제사 대신 찬양과 경배 그리고 감사의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시 95:2, 100:4, 141:2) 다윗의 장막은 구약의 3대 주제인 이스라엘의 “선택(Israel as a Chosen People)”, “거룩한 나라(Israel as a Holy Nation)” 와 “왕적 제사장 국가(Israel as Royal Priesthood)”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교회를 통해 완성되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예수님께서 희생제사를 이루시는 구약(Old Covenant)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 성취하셨습니다. (히 1:3, 7:27, 9:12, 9:24-28) 그리고 우리에게 새언약의 중심이 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와 “제사장적 직분(만인사제설, All Believers Priesthood)”을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떻게 가능하게 될까요? 다윗의 장막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피흘리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언약궤) 앞에서 그의 보좌앞으로 담대히 나아가 낮이나 밤이나 24시간 찬양과 경배 그리고 감사로 드려지는 중보 기도를 통해서입니다. (히 13:15, 벧전 2:9). 다윗의 장막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왕적, 제사장적, 선지자적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는 역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의 몸인 교회를 통해 성취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계1:6, 5:10, 19:10, 행 2:17, 고전 14:1,3-5, 24-25, 29, 39). 이러한 교회가 말세에 회복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아모스 9:11에 보면,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던 야고보 선지자는 사도행전 15장 13-18절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다윗의 장막이 40년 동안 놓여있던 곳을 방문하려는 원래 계획은 저희에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아침에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회복한 Succat Hallel 을 방문하게 하시고, 그 바로 무너진 다윗 성에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되어 복구되어질 참된 교회의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야고보 사도가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도 율법과 할례를 행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결 제시 가운데 주신 말씀에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에 따르면 아모스 9장의 메세지는 이방인의 구원은 바로 구약의 예언의 성취이며, 이는 “다윗의 장막”을 회복함으로 성취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주님의 몸인 교회가 바로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는 것이며 그곳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경배를 받으시고 그의 권세가 힘있게 선포되는 곳이 됩니다. 이러한 참된 교회가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이끌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됨을 신약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장막과 솔로몬의 성전과 다르게 드려지 예배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다윗의 장막에는 악기와 찬양대와 춤과 음악과 서서 드리는 기도와 무릎 꿇는 것과 엎드리는 것과 손을 들고 찬양하는 무리들도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는 삼하 6장, 역대상 13-16장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역대상 15:1에 보면 다윗은 법궤를 장막에 놓고, 레위인들을 거룩하게 하고 (대상 15;2),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그 앞으로 나오게 하고 (대상 15:3) 악기와 큰 소리로 찬양하며 (대상 15:16-21), 춤을 추게 합니다. (삼상 6:14, 대상 15:29) 이렇게 찬양하기 위해 다윗은 많은 시편을 기록했습니다. 다윗의 장막에 드려진 예배는 솔로몬 성전(역대하 5-7장), 여호사밧의 찬양대(역대하 20장), 요아스(대하 23-24장), 히스기야(대하 29-30장), 요시아 (대하 35장), 에스라(에스라 3:10-13)와 느헤미야(느헤미야 12:28-47)까지 이어집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하기를,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사 16:5)” 라고 말합니다. 지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온 열방의 구원이 선포되기 위해서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하나님의 산이 시온에서 오며, 다윗의 장막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 2:2-5, 9:2-7, 35장, 40:1-5, 60:1-3, 61장, 62장, 렘33:10-22, 미가4:1-2, 학개 2:6-7)

구약과 신약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겠다는 말씀에 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요, 성전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 가운데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러하신 하나님이 직접 우리 가운데 거하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요한 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하고 있는데 이 중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tabanacled) 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이 땅에 오셨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땅에 다윗의 왕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바로 성전(고전 3;16, 엡 2;19-22) 입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엡 5:19, 골 3;16)로 예배하며,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며(딤전 2:8), 이제는 피흘림의 제사가 아닌 예배의 제사(히 13:15)를 하나님께 드릴 때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 가운데 거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 마지막 날 바로 신약의 놀라운 예배의 회복을 말해주는 “다윗의 장막” 바로 그 자리에. 마치 24시간 4000명의 찬양 대원 만군의 하나님 찬양하던 그 영광의 임재가 마치 내 눈앞에 펼쳐지 듯 그러한 감격이 밀려 왔습니다. 저의 오랜 신학적, 성경적 연관 주제인 모세의 장막과 다윗의 장막과 솔로몬의 성전과 바벨론 포로기의 회당의 집결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즉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온 땅에 부어주실 주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중보 기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황금문(Golden Gate)에 울린 기도 소리

다윗성을 걸어 나와 우리 일행은 보나 선교사님의 인도로 예루살렘 성곽을 돌려 황금문을 향해 걸어가며 찬양과 경배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함께 한 무리와 함께 기도하던 바로 오른편에는 마지막 날 기드론 계곡에 가득한 마른뼈가 살아나는 에스겔의 환상(에스겔 37장)을 기억하며 , 예루살렘 동문으로 흘러 나온 생수가 사해와 아라바까지 흘러 가는 성전 부흥의 역사(겔 47장)가 일어나도록 기도했습니다. 놀랍게도 에스겔 47장의 지명도, 지형도, 지금의 종교 분포도 마지막 언약의 성취를 기다리는 바로 그 땅이 바로 우리 일행이 걸어가는 곳에 놓여 었음을 보며 더 많은 중보 기도자들이 일어나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전에도 그러했듯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려 몰려 들 악한 진영의 말밥굽이 예루살렘을 에워쌀 때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끝나겠지요. 마지막 일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향하기 전 저희 일행은 갈릴리의 모든 일정 마치고 그냥 예루살렘으로 돌아 오는 일정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 가운데 오는 길에 므깃도에 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키는 주님의 역사와 인류 역사의 종지부를 찍는 아마겟돈 전쟁을 예표하는 땅이 바로 “므깃도’였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던 유대인 그들이 돌아 온다면 인류의 마지막 추수는 종지부를 찍게 되겠지요. 남은 그들을 다 구원받게 되면 인류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예루살렘의 영적 분위기가 추숫군의 움직임이 날렵해진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두움을 밝히는 순결한 중보 기도자들 빛 비추임, 성벽의 무너진 곳을 지키는 파숫군들, 완악한 유대인의 마음 부드럽게 적시는 늦은비의 성령, 유대인과 아랍인도 한 주 예수 찬양할 곳 그 땅,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일으켜 온 땅에 일어날 부흥의 진원지는 바로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글 : 김종필 선교사

현재 발굴되고 있는 다윗성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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