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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해외일반 > 세계는 지금 등록일 2010-02-03
작성자 관리자 (admin)
말레이시아, 타이푸삼 힌두축제-1백60만 넘쳐, 장관이뤄
주 안에 안녕하십니까?
말레이시아 소식을 드립니다.
말레이시아는 다인종국입니다.
인도인들의 타이푸삼 축제 모습을 보내드립니다.

구원의 빛이 전해져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고귀성이 회복 되도록,
구원의 복음이 전파하는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KL, 31 Jan 2010; 말레이시아 인도인의 힌두교 타이푸삼(Thaipusam) 축제가 화려하게 1월 30-31일(금-토) 열렸다. 힌두교 신자 1백만 등 관광객들로 밀집한 타이푸삼 축제는 1백60만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 수상 나집(Najib)은 축제 전날(29일) 수상으로써는 20여년만에 참여하여 종교, 인종 화합의 "1Malaysia 정책" 구현을 몸소 보여주었고 군중의 환영을 받았다. 또한 이슬람은 "예배하는 곳을 존중한다"고하며, 무슬림들의 입장을 전하여 축제 열기를 더하였다.
수 십만 명의 인도인들은 타이푸삼 축제에 쿠알라룸푸르 인근 "바뚜케이브"(Batu Cave) 광장과 길거리에서 1주간을 노숙하며 참여하고 있다. 정부 보건소와 의료단체들은 긴급 진료를 담당하고, 경찰 수천명도 치안 질서 유지를 돌보고 있으며, 정치. 사회 각계 인사와 시민단체들은 음식 봉사에 나서고 있다. 어느 국제적인 우유(Milk) 회사는 축제 때 사용하는 우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타이푸삼 축제(Thaipusam festival)는 쿠알라룸푸르, 페낭, 셀랑오, 세렘반, 조호르 주 등에서 공유일로 지키며, 힌두교 사원 마다 참회와 축복을 기원하는 힌두교 축제가 펼쳐진다.
타이푸삼 축제는 쿠알라룸푸의 바뚜케이브(Batu Cave, "동굴"이란 뜻)에서 열리는 축제가 중심이며, 힌두교인들 뿐아니라 세계에서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 거리로 몰려들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관광 수익"을 올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한국 관광객들도 연중 관광코스로 인기가 있는 곳으로 "바뚜케이브"를 방문하고 있다.



타이푸삼 축제에 참가하는 인도인들은 1km 지점의 하천에서 부터 우유포트(pal kodam ,milk pots)와 카바디(the kavadi) 짊어지고 "무루가"(Lord Muruga) 신께로 나아가는 동안 고행으로 참회하며, 축복을 기원한다. 참여자들은 참회와 기원의 표로 얼굴 빰에 "쇠고챙이"를 꼿기도 하고, 맨몸 등에 갈고리고 "야자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무루가신"께 나가기도 하며, 맨몸으로 뒹굴어 가는 동안 피투성이가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혹독함과 처철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가정의 식구들이 모두 참여하며, 부부들은 사탕수수 대에 멜방을 걸고 머리카락을 민 어린아기를 넣고 280여 계단을 올르며 기원하는 행진은 감동을 주기도 한다. 어린이들은 남녀가 머리를 밀고 건강, 학업성취 등 앞을을 기도하며 행사에 참여한다.
몸이 불편한 이들, 중한 병자들도 "무르가" 신에게로 나아가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타이푸삼 축제 행사는 형형색색의 화려함과 인도인 특유의 음악, 춤 등이 어울려져 장관을 이룬다.
말레이시아 인구 2천7백만 중 인도인은 10%에 이르고, 대다수 인도인은 인도남부에서 이주해온 타밀(Tamil)인으로 힌두교인이며, 시크교, 무슬림, 불교, 기독교인들이다. 이들은 주로 타밀어를 사용하고 있다.(RCH)

타이푸삼의 유래

이 축제는 힌두 신화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신화에 따르면 신(神) 스리 마하마리암만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 "카나바다"는 똑똑하지만 게을렀으며 차남 "무루가"은 순수하고 우직한 성격이었다. 스리 마하마리암만은 두 아들에게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세 바퀴 돌고 오는 사람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하였다. "무루간"이 고행을 하며 지구를 세 바퀴 돌고 있을 때 "카나바다"가 집에서 편히 쉬는 것을 본 어머니가 그를 꾸짖었다. 그는 어머니 곁을 세 바퀴 돌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어머니’라고 말하였다. 감동한 어머니는 장남에게 권력을 물려주었고, 고행을 마치고 돌아온 "무루간"은 상심하여 말레이시아에 있는 바투 동굴(Batu Cave)에 들어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무루간"을 만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동굴을 찾아왔다고 하는데, 이날이 ‘타이푸삼(Thaipusam)이라고’ 한다.

공포를 느낄 만한 고통 체험
타이푸삼 전날에는 화려하게 장식한 "무루가" 신의 상을 보석으로 장식된 은마차에 싣고 시가행진을 벌인다. 은마차는 KL 차이나타운 근처에 위치한 스리 마하마리암만(Sri Mahamariamman) 사원을 떠나 잘란 이포(Jalan Ipoh)를 거쳐 바투 동굴까지 행진한다. 당일 새벽부터 동굴 주변에는 고행자들이 바늘이나 갈퀴 등으로 혀와 자신의 몸을 찌르는 신비로운 광경을 지켜보기 위한 사람들로 들끓는다. 타이푸삼의 절정은‘카바디(일종의 짐으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지은 잘못과 죄를 상징하는 것이다.)’를 지고 행진하는 고행자들이다. 주변 사람들이 “Vel-Vel, Verti-vel”이라는 그들의 외침 소리에 점점 황홀경으로 빠져든다. 고행자들은 갖은 고행을 거치는 가운데에도 전혀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코코넛을 들고 그것을 깨트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코코넛은 인간의 머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코코넛이 깨지듯이 우리의 자아를 깨트려 참 자아(Atman)를 깨달고자 하는 의도에서다. 타이푸삼은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자아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축제이다.


쿠알라룸푸에서 선교사 노종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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