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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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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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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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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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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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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에서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뛰는 양주림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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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어린이들이 기다림과 환영으로 기쁜 만남을 가지고 주일학교의 부흥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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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물이 없으면 빌려 와서라서 바닥 공사는 마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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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림 선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GMS소속으로 1994년 GMS와 /SIM 소속으로 페루선교사로 파송되었다. 1996년 영국 버밍햄바이블 칼리지 연수하고 1997년 4월 코스타리카 스페니쉬 랭기지 인스트튜트 졸업했다.
양 선교사는 페루의 상황을 '세계 곳곳에 물난리와 전쟁과 기근의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주님의 때가 가까이 옴을 보고 겸손히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들이 많아집니다. 페루에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거리에는 더 많은 수가 동냥과 사탕팔이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에 거리로 나오고 있는 듯합니다.
톨레도 대통령의 많은 약속들은 지켜지지 않지만 계속해서 약속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힘든 경제 극복을 페루인들이 잘 해가길 빕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비하신 집이 예전에 살던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세 살던 사람이 때를 맞추어 다른 곳으로 옮겨 감으로 집주인한테 연락이 와서 1년 계약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사 후 전화가 불통이 되고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 전기가 끊어지고 인터넷 연결을 하는 동안 컴퓨터가 망가지고, 오랫동안 자동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은 탓인지 바이러스 침입으로 고장이 나버려 사용을 할 수가 없게 된 일, 새로 조립한 컴퓨터도 원활한 작동이 되지 않아 1달여동안 이곳저곳으로 메일 체크를 하러 다녔고, 전압문제로 프로젝트도 타서 고장이 나버리고, 무선 마이크도 타버리고 모든 전기용품이 전압 문제로 한 개씩 망가져 버려 참 불편한 기간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 챙기고 정리를 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습니다. 페루에 도착하여 몇 달 동안 많은 일들 앞에 주님의 지혜와 방법으로 해결해 가기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일학교 및 급식
많은 어린이들이 기다림과 환영으로 기쁜 만남을 가지고 주일학교의 부흥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80여명의 어린이들에서 100여명으로 늘어나고 현재는 12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와 주일 급식이 부족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주일학교 교사 건축 및 부지구입
주일 학교 분반공부를 할 장소가 협소하고 넉넉하지 않아 주민들이 제공해 준 땅에 건축을 할 마음으로 모래땅을 파서 옮기고 개미부대를 동원해서 많은 진전을 가져올 즈음에 주님께서 원치 않으시는지 땅을 팔고 떠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 갑자기 교회 가까운 곳에 땅을 사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노동을 하면서 땅을 파는 힘든 일을 했지만 주님의 예비하심은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곳에 항상 준비되어있습니다. 세계로교회 선교팀의 방문으로 주일학교 교사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기술과 노동으로 섬김의 모습을 실천하면서 이곳에 복음의 확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인재양성
인재 양성으로 ‘펠리시아노’ 장로님께서 신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어린 신앙이지만, 절차있게 잘 배워서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사는 일에 염려가 많아 갈등을 하고 신앙생활과 신학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주님께서 불러 주신 확실한 소명감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교회 생활을 잘하는 몇명의 아이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을 계속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벤따니야 엘미라돌 지역 ‘쁘에르따 데 에스뻬란샤 희망의 문’ 교회를 통해 많은 전도자들이 나올 수 있길 기도합니다.
페루 양주림 선교사
관련주소1 : http://m1000.org/peru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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