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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해외일반 > 세계는 지금 등록일 2010-01-22
작성자 관리자 (admin)
"Allah"사용-사바,사라왁,페낭, 연방지역만 사용할 수 있다?
Kerana demikianlah Allah mengasihi dunia ini sehingga diberikannya Anaknya yang tunggal,
supaya tiap-tiap manusiayang percaya akan Anak itu tidak binasa tetapi beroleh kehidupan yang kekal.(YAHYA3:16) 이상은 말레이어 성경에서 요한복음 3:16절 이다.

수상실장 Nazri장관이 "보르네오 포스트"지와의 인터뷰(1월16일 보도)에서 사바, 사라왁 주의 크리스챤들이 "Allah" 사용이 문제 없다고 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Datuk Seri Mohamed Abdul Nazri Aziz 장관은 사라왁 "이반(Iban) 교회에서 "Allah" 사용하여 왔음을 알고 있으며, 동말레이시아 사바(Sabah), 사라왁(Sarawak) 2개 주의 토착원주민 기독교인들이 "Allah" 용어를 예배에서나 기도회, 출판물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Nazri장관은 "서말레이시아에서는 "Allah"를 사용할 수 없으나 서말레이시아에 있는 사바, 사라왁 온 원주민들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2010년 1월 18일(월), 수상실장 Nazri 장관은 비 무슬림들의 "Allah"어 사용을 전날(16일) "사바, 사라왁 주에서 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바꾸어, 말레이 반도 서말레이시아의 "페낭과 연방지역(Federal Terristories)인 쿠알라룸푸(KL)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여 주목받고 있다. 나지르 장관은 지난해 고등법원 판결(12.31)도 이러한 내용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이외 다른 지역에서 "Allah" 사용은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이러한 수상실장 나지르장관의 발언에 대해 "사바교회협의회"(The Sabah Council of Churches)는 즉각 거부하였다. 협의회 회장 Rev Jerry Dusing목사는 나지르 장관의 발언은 "1Malaysia" 정책으로 종교.인종간의 화합을 이루려는 뜻으로 이해하지만 "Sabah, Sarawak 지역"에서만 "Allah" 사용할 수 있다는 제의를 수락할 수 없다"고 사바교회협의회"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말레이시아 교회는 종족에 따라 영어, 중국어, 타밀어(인디안), 말레이어(원주민계) 4가지 언어 사용하는 교회로 구분된다. 같은 말레이시아 감리교회(Methdist)라도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연회가 구분된다. "영어"를 사용하는 교회는 "Trinity 연회", "중국어" 사용하는 교회는 "차이니스 연회", "인도 타밀어" 사용하는 교회는 "타밀연회"이고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교회는 "원주민" 종족들이다.
그러므로 "Allah"를 "하나님"으로 사용하는 교회는 토착원주민들로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교회들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교회의 뉴스레터에서는 같은 내용을 4가지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캐토릭 뿐아니라 개신교에서도 4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인테넷 매체나 인쇄매체에서도 동일하다.

그러므로 말레이시아 기독교에서 "Allah"언어를 사용하는 교회는 "원주민계" 교회로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 섬)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서말레이시아(말레이 반도)의 본토 원주민교회들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동말레이시아 사바, 사라왁 2개주의 원주민들만 "Allah" 사용을 허용하는가? 이는 미봉책일 뿐이다.

참고로 말레이시아는 14개 주 연방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서말레이시아(반도)에 12개 주, 동말레이시아(보르네오 섬)에 2개 주로 구성되어 있다. 서말레이시아 12개 주(쿠알룸푸 포함)에는 9개 이슬람 왕 주가 있으며, 9개 주왕 중 5년씩 국왕을 지내고 있고, 국왕은 "이슬람의 수장" 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총 인구는 2천5백만 이며 기독교인은 9%이나, 동,서 말레이시아의 통계로 분석해 볼 때 차이가 분명해짐을 이해할 수있다. 동말레이시아는 말레이 이슬람 지역이 아니다. 말레이 무슬림들은 소수이고 대다수는 토착원주민 종족들로 기독교인이 30%인 지역이다.
그러나 서말레이시아의 상황은 다르다. 서말레이시아에는 말레이 무슬림들이 대다수이고 기독교인들이 2% 정도되는 소수인 지역이다.

각 교단 본부는 동 말레이시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서 말레이시아에 있다. 각 교회의 뉴스레터등 출판물이 서말레이시아에서 기획, 편집, 출판되고 있다. 기독교가 동. 서 말레이시아로 독립 구분되 있는 것도 아니다. 서말레이시아에 반도 최초의 원주민 "오랑아슬리(Orang Asli)이 있으며, 원주민들은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교회를 세우고 있으며, 이들도 "Allah"를 사용하고 있다.
"1Malaysia 정책"을 펼치는 연방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왜, "Allah" 언어 사용으로 흥분하고 문제를 일으킬까? 진정 종교문제인가? 인종갈등, 종족 사회문제인가? 종교를 빙자한 인종갈등 문제가 아니길 지켜 본다.(글, 노종해. rch)

*ps, 한국 기독교도 최초에는 "하나님"을 한자를 사용하여, "상제, 천제, 천주" 등으로 사용하였다. 찬송가에도 "상제"를 사용하였다. (노종해)
"Allah" 사용에 대한 이해가 있을줄 압니다. 말레이 무슬림들이 민감하고 날까로워져 있습니다. 단기선교나 선교지 방문하는 분들도 유의해야 합니다.


쿠알라룸푸에서 노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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