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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등록일 2010-01-04
작성자 관리자 (admin)
말레이시아, Allah허용, 무슬림들의 거센항의, 폭풍전야
무하마드가 이슬람을 창시한 이전에 "Allah"는 사용되었다.
0' 새해맞이 시민들-화려한 불꽃


2010년 1월2일(토), 새해 들어서자 마자 말레이시아 이슬람 정부는 무슬림들의 거센항의와 폭동, 혼란을 진정시키기위해 대 국민 호소에 나섰다.
이는 지난 년말(12.31) 대법원이 "캐토릭 주간지, 허렐드지에 대해 Allah 사용 을 허락하며, 기독교에도 '알라' 사용권이 있다"는 판결에 대해 말레이시아 무슬림들의 거센 항의데모, 폭동 등 항의물결의 폭풍 전야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무슬림들에게 항소로 법적 대응 절차가 진행 중이니 인내하며 기다려 줄 것을 당부하며 무슬림들의 항의데모를 두려워하고 있다.
수상실장 자밀 장관(Datuk Jamil Khir Baharom)은 "나는 곧 무슬림 NGO를 만나 견해를 청취하고 대처할 것이라"고 긴장하면서, "Allah는 이슬람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슬람 이외 타 종교에서는 'Allah'를 사용치 말고, 말레이어인 'Tuhan'을 사용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말했다.(Tuhan은 신이란 뜻)

더욱이 말레이시아의 전 수상 마하티르 모하마드 박사(Former prime minister Tun Dr Mahathir Mohamad)도 "대법원의 캐토릭 주간지에서 'Allah, 사용을 허용 판결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무슬림들의 거센항의가 두렵다"고 하였다.
말라야대 뜨렝가누 캠퍼스( Universiti Malaysia Terengganu ) 한 교수는 그동안 "Allah"란 개념은 사바, 사라왁 등 원주민 지역에서 사용해 왔지만 이제는 사용 중지해야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에서는 실제로 페낭 죠지타운 법원 앞에서 무슬림NGO들의 항의데모가 있었고, 캐토릭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전국에서 항의데모에 대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샤리자트장관(Datuk Seri Shahrizat Abdul Jalil)은 대법원 판결 직후(12.31.) 즉각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무슬림 지역에서 슬기롭지 못한 판결"이라며 평하였고, "캐토릭 주간지, 헤랄드에서 '알라' 사용은 무슬림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인종간의 갈등을 일으킬까 두렵다고 하였다.
집권 여당인 UMNO 부녀회의 지도자이기도한 샤리자트(Shahrizat)장관은 "이렇게 판결한 대법원 판사인 라우 비 란(Datuk Lau Bee Lan,여)은 기독교 신앙인으로 교육받은 이다"고 밝히면서, "비 무슬림 출판물에서 Allah사용은 무슬림들에게 기독교를 전파용 이다"고 지적하였다.

말레이시아는 다인종 다문화 국가 이다.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Malay 종족만 있는 것이 아니다. 크게는 말레이계, 중국인계, 인도인계로 분류 되지만, 토착 인종도 수 십 종족이며, 동말레이시아 사바, 사라왁만도 35종족이 넘고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어의 글짜는 없다. 그러니 시민지 시대 이전에는 아랍 글짜를 이용하여 말레이 말을 표현 하였다. 마치 한글이 없었을 때 한문에서 글짜를 사용한 "이두문자" 마냥, 말레이인들이 14C에 이슬람화 되었기 때문에 자연히 아랍 글짜를 사용한 것이다. 식민시대 16C 부터는 영어 철자를 말레이어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거리에서 보는 영어 표기는 "말레이 언어를 영어로 표기"한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식민시대 기독교가 전파되며 "God"를 "Allah"로 번역하여 40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인도네시아 성경에는 지금도 "Allah"로 사용하고 있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Allah"도 말레이어가 아니다. 아랍어로 "하나님"을 가리킨다. 오늘날도 아랍 크리스챤들은 "Allah"를 사용하고 있다. 무하마드가 이슬람을 창시한 이전에 "Allah"는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Allah"는 이슬람의 전용어가 아니란 점이 기독교의 주장이다. 이미 말레이시아 토착 원주민들이 "God"를 "Allah"로 사용해왔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성경 뿐아니라 "찬송가"에도, 기독교 서적에도 사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1965년 연방을 이루고, 1970년 대 "말레이어를 국어로 정하고, 이슬람을 "공식종교"로 하면서 기독교에서 "Allah" 사용을 불법으로 금한 것이지만, 역사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 "Allah"가 말레이 무슬림들의 전용어 일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말레이시아 캐토릭 뿐아니라 개신교도 원주민, 토착인들은 교회나 집회에서 "God"를 "Allah"로 출판물에 사용하고 있다. "God"는 영어 일뿐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1Malaysia" 정책을 펼치고 있다. 모든 종족이 자신의 문화를 누리며 "하나인 말레이시아"를 세우는 정책이다. 그렌데 다인종, 다문화, 다종교 상화을 화합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 지켜볼 과제이다. 국제사회가 눈여겨 보고 있으며, AP통신 등 국제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고 있다. 캐토릭과 개신교의 국제단체들도 지켜 보고 있다. 과연 기독교 전파용에 불과할까? 말레이사 무슬림들은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이 요구되는 것 아닐까?

지금 말레이시아 이슬람 정부는 거센 폭풍우를 앞두고 무슬림 단체들과 무슬림들을 진정시키기에 고심하고 있다. 2010년 새해 벽두부터 종교 신앙 문제로 몰입되고 있다. (글 쓴이;노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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