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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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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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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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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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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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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발라라 빈민촌 교회 아이들 성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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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넘어서서 온 세상을 대낮처럼 밝히는 크리스마스!
(뜻-X는 그리스도 약자, MAS는 예배, 경배 즉 주님의 탄생을 경배한다는 의미)
그 빛 보다 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신 우리 구세주!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올해도 더운 나라에서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12월이 되면 매일 밤 동네 꼬마들의 성탄 송을 들으면서 가벼워진 지갑을 열어봅니다. 필리핀 성탄절도 한국 새벽 송처럼 저녁 마다 삼삼 오오 짝을 지어 집집마다 성탄 축하송을 부르며 조그마한 선물(또는 헌금)을 받아가는 것이 풍습입니다.
| | 발라라 빈민촌 교회 아이들 성탄절 행사 중에 교사들과 즐거운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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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명절입니다.
사람들은 1년 동안 돈을 모아서 크리스마스 때 대부분 사용합니다.
외국에서 근무한 필리핀 근로자는 중고 자동차를 가족에게 선물하는 것을 성공의 척도로 평가합니다.
누구나 맞이하는 성탄절이지만 이웃집 필리피노 꼬마에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설명하는데 이해를 못하는군요. 어떻게 설명할지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한국은 눈이 많이 왔는데.......새삼 그립습니다.
| | 2009년 주님께 드린 작은 선물---제가 인도하는 주일 작은 성경공부 모임에서 지난 주 토요일에 아가페 교회 의료선교 및 피딩 사역(300여명)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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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기도와 물질로 필리핀 선교현지를 섬겨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2009년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시고, 다가오는 새 해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귀 가정에 더욱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필리핀에서 김인효/정렬. 정효 선교사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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