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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선교정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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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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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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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선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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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에서 전용범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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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
종교의 자유 40%전도인구 94.2% 미전도인구 1,742,085명(5.8%)
기독교인의 안전도 61% 순교자 7,333명
연간교회성장율 8.8% 연간새신자증가율 4.1%
선교현황(1-7) 2 성경번역현황 전체16/신약6/부분9/진행17
해외선교기관 345개 기타선교기관 180개
전임기독교사역자 41,000명 현지인기독교사역자 35,00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800명 외국인선교사 6,000명
한인선교사 94명
2. 종교
고백기독교인 공개적으로 기독교임을 고백하는 이들이다. 1905년 나이로비에서 시작되어 현재 36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준종교형태의 남성비밀형제단인 프리메이슨 3,400명이 포함되었다. 대부분이 영국인들로 약간의 힌두교인, 이스마일리, 무종교인과 그외 기독교인이 있다.
독립기독교인 1995년에 약 650개의 교단이 있었고 계속 급증하고 있다.
무슬림 1970년에 아프리카인 무슬림들은 샤파이트 수니파이다. 단 30,800명의 아랍인들, 32,000명의 아시아 수니파, 18,000명의 아시아 시아파는 예외이다. 또한 2,000명의 아흐마디(1934년에 시작, 파키스탄으로부터 들어온 콰디아니 아흐마디야)는 1963년부터 대부분의 아시아 신도들은 이주하거나 추방되어 대부분이 아프리카인들로 구성되어있다 (아흐마디는 파키스탄에서 비이슬람으로 규정되었지만 여기서는 무슬림으로 계산하였다). 북부에서는 소수의 이교도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지만 1948년부터 다음 세가지 이유로 인해서 케냐에서 무슬림의 숫자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1) 소말리아인과 비-케냐 무슬림들의 이주. (2) 몇몇 해안부족들이 명목상 무슬림이었으나 현재는 자신들의 전통종교(정령숭배)로 돌아갔다. 수백의 무슬림들이 매년 기독교관련 전도활동으로 기독교인이 되고 있으며 그들 중 약 절반 정도의 수만이 다시 무슬림이 되고 있다 (대부분이 무슬림 남편과의 혼인을 통해). 활동적인 전도활동이 아흐마디야미션을 통해 진행되어지고 있으며 몸바사에 위치한 시아파의 이드나-아샤리에 의한 비랄 무슬림미션이 활동중이다. 메카순례자는 1970년 531명, 1975년에 598명, 1976년에 791명이었다.
무종교인 유럽인들과 소수이지만 증가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식인들.
바하이교인 1964년 166개의 지역영적모임에서 1973년 805개로 폭발적 성장을 보였지만 1995년 지역별로 조직을 재편성하면서 454개로 되었다. 새로운 개종자들의 대부분은 반투인(특별히 루흐야 지역)으로 전에 무슬림이거나 기독교인이었던 이들이 상당수 있으며 힌두교인이었던 아시아인도 있다.
시크교인 1962년 21,169명에서 이주로 인해 1970년 13,000명으로 감소하였다. 1995년에는 나이로비에 큰 사원을 세웠으며 그외 케냐 전역에 21개의 센터가 있었다. 수백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시크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칼사에의 완전 입문은 권장되고 있지 않다.
오순절/은사주의자 카톨릭은사주의부흥운동은 1975년에 시작되어 1995년에는 60개의 정기주별기도모임에 3,000명의 출석교인(47%가 15-25세)이 있었으며 31명의 신부와 3명의 주교 및 1개의 수도원이 있었다.
자이나교인 1886년에 최초의 이주민들이 인도로부터 들어왔다. 1970년에 80%가 스베탐바라 종파이고 20%가 디감바라 종파였으며 케냐에 50개의 센터가 있었다. 최근에 이주와 바하이교로의 개종 때문에 많은 숫자를 잃어버렸다.
토속신앙인 정령숭배자. 1995년에 60% 이상이 전통신앙을 따르고 있는 부족은 도로보(93%가 정령숭배), 엘 몰로(97%), 삼부루(86%), 투르카나(80%), 포코트(84%), 므베레(66%), 다라카(61%)이다.
힌두교인 아시아인(인도인)과 약 2,500명의 아프리카 흑인 개종자들로 50개 이상의 힌두단체가 있다. 구자라트어, 힌디어, 벵갈어, 푼잡어를 사용하며 대부분 케냐힌두협회와 협력관계에 있다. 아랴 사마즈 개혁운동에는 약 9천명 가량이 가담하고 있다(1,000명이 아프리카인이다). ISKCON(하레 크리쉬나 운동)은 1971년에 시작되어 약 500명의 아프리카인 개종자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얻은 신도들을 이주와 바하이교로의 개종으로 인해 많이 잃어버렸다.
3. 미전도종족
가레인(96,000명) 고샤인(17,000명) 구자라트인(48,000명) 누비아인(10,000명) 디고인(360,000명) 바준 쉬라즈인(40,500명) 소말리인(400,000명) 스와힐리 샴바인(97,000명) 스와힐리 쉬라즈인(14,000명) 아랍계 스와힐리인(97,000명) 아주라인(32,000명) 오르마인(40,000명) 쿠트치 인도인(42,000명) 투르카나인(340,000명) 펀잡인(10,000명) 해안 아랍인(35,000명)
4. 선교적 필요 및 선교전략
1) 성숙되고 훈련된 지도자의 필요 - 신학교육 및 제자훈련
2) 통합선교를 통한 지역개발 - 의료, 주택, 지역개발 등의 NGO 사역
3) 교회통합운동 - 분파로 나눠진 소규모 교단의 자체적인 통합 운동
4) 차세대 젊은 지도자 개발 - 대학생 제자훈련
5) 케냐 교회의 자립 능력 배양 - 직업을 가지고 목회할 수 있는 가정교회 지도자 양성
케냐는 아프리카에서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빈곤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당한 해외 원조에 의존하고 있으며, 해외 원조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선교의 한 방편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긴급 식량 구호, 의료선교, 주택 개선 사업, 우물 사업 등이 선교의 접촉점이 되어 교회개척에까지 연결되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역은 본질적인 선교로 발전되기 어려운 경우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선교사의 역할이라기보다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NGO의 활동에 적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넒게 보면, 이 사역도 통합선교로서 선교의 중요한 부분임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구교를 포함하여 기독교는 전 국민의 70%를 넘어서는 단계에서 더 이상 케냐는 선교사의 독립적인 교회 개척이나 교단을 세우고 확장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650여개 이사의 독립교단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선교사의 역할 중에 하나는 교회들의 연합과 교단의 통합을 위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수많은 교단은 부족 집단 사회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회의 연합은 케냐교회와 교단 스스로 이뤄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숙한 교회 지도자들의 양성이 필요합니다.
선교사의 역할은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해 내고 현재 지도자들이 건강한 지도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더불어 교회를 넘어 사회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젊은 지식층 및 지도력을 개발하는 사역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케냐의 선교전략은 제자훈련과 제자훈련을 통해 훈련된 지도자들을 통한 교회개척 사역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교회의 지도자들이 해외 자금에 대한 의존율이 높은 현실을 감안할 때, 네비우스의 원칙, 자급, 자치, 자전을 점진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방편 중에 하나가 선교비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전임 사역자들이 자기 직업을 가지면서도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작은 공동체인 가정교회 사역을 접목시킴으로써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케냐 전용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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