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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09-09-11
작성자 관리자 (admin)
뜨거운 메콩강의 여름을 지내며
이종현 선교사
라오스 7-8월 달은 40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여름이었음에도 많은 팀들이 루왕파방을 방문해 주셨고 그들을 섬기고 함께 할 때마다 라오스 백성이 진정 하나님의 백성인 laos 가 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메콩강 연가를 불러드렸습니다.

메콩강 물결이 마른다 해도 주 말씀은 끝없네
주님의 음성 앞으로 전진하라네 주 성령 앞서 날 인도해
나는 가리라 저 예루살렘 기를 들고 나팔을 불며
전하리라 주님의 이름 임하게 되리 하나님나라
주 사명 가슴에 안고 깨우리 비전의 라오스
비록 피를 흘려도 나는 멈출 수 없네
주 비전 이루게 되리 보게 되리 선교의 라오스
이 복음 땅끝에 이를 때까지

1. 풍성한 NGO사역들이 있었습니다.

루왕파방에 지난 6월말부터 9월초까지 많은 NGO 사역들이 펼쳐졌습니다. 직접 오지의 땅인 루왕파방에 오시여 몸과 마음과 물질과 사랑으로 봉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 단기 의료봉사팀 방문 (미국 휴스톤교회, 대전 늘사랑교회, 미국 벧엘교회 의료팀)

비행기 타는 시간만 30시간 이상 걸리는 미국 텍사스의 휴스톤 New Life 교회 의료팀 11명(제가 팀 이름을 Best Team이라 불렀습니다)과 자그마치 45명의 대형봉사팀을 이끌고 “Ever Love Laos”하기 위해 3년째 연속하여 와주신 대전 늘사랑교회 의료팀(루왕파방 원성욱선교사의 파송교회), 미국 얼바인 벧엘교회는 의사. 간호사. 미용. 봉사자 등 16명의 의료팀들이 지난 7-8월 3차례에 걸쳐 루왕파방의 8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정부로부터 의료진료 허가가 나지 않아 가슴조리며 기다리다가 하루 늦게 진료를 시작하기도 하였고, 하루에 1200명을 진료까지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고 몽족반군들의 출현으로 진료를 미처 다 못하고 철수하기도 하였으나 이번 의료사역은 직접 마을 마을들을 찾아가는 섬김의 사역이었습니다. 루왕파방에 함께 사역하는 한인선교사들이 통역으로 또한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로 함께 하였고 현지의사. 공무원들도 함께 하면서 라오스 사람들의 생활 깊숙이 함께 할 수 있는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진료 결과를 통계로 보면 –

 

과별

소아과

내과

치과

일반검진

한방

총계

여자

326

268

119

210

138

1061

남자

455

618

175

189

229

1666

총계

781

886

294

399

367

2727

지역별

꼭응이우

후와이히야

덴싸왕

호프스쿨

수파누옹대학교

끼우까짬

총계

228

510

268

220

296

1205

2727

<7.8~7.16일까지 미국 휴스톤교회, 대전 늘사랑교회 의료사역 통계)

  과별

소아과

내과

치과

안경

한방

총계

여자

267

199

65

96

84

711

남자

264

996

88

66

114

1528

총계

531

1195

153

162

198

2239

지역별

남투암

깽캔

총계

1591

648

2239

8.5~8.7 일까지 미국 벧엘교회 의료사역 통계



2) 미국 휴스톤 NewLife교회 의료사역

한국수자원공사와 기아대책기구와의 연결을 통해 이번에 루왕파방 3개 지역에 우물을 개발하여 기증하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인 Hope School이 루왕파방주정부에 NGO계약을 체결하였고 이 NGO 통로를 통해 이번에 이런 귀한 사역이 연결이 있게 되어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루왕파방은 산이 많은 지역이라 이제까지 주로 산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마을까지 끌어오는 식으로 공사를 하였기에 공사비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으며 또한 건기철에는 물이 마르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 우물을 개발하여보니 너무 효과가 좋았습니다. 관정 깊이는 약 25~30m 이고 8ton 물탱크를 만들어 1년 내내 마르지 않은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사비도 한곳에 약 3,000~4,000$ 정도였고 건기철에 물이 마를 경우 다른 곳에 관정을 다시 파주기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금번에 꼭응이우마을(25m 깊이, 수량 3ton/hr), 빡빠마을(26m 깊이, 수량 2ton/hr), 후와이히야마을(30m 깊이, 6ton.hr)의 우물을 완료하였고 수질검사를 해보니 석회가 없는 아주 깨끗한 물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수 및 공무원들의 입회 하에 각 마을에 기증식을 하였고 마을 주민들은 1년 내내 마르지 않는 우물물을 가지게 되었다고 너무 기뻐하였답니다. 이 공사를 위해 한국의 수자원공사 봉사팀과 기아대책기구 간사님들이 직접 방문하여 함께 봉사활동, 방역활동, 무료급식 및 우물작업을 해주시는 귀한 섬김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3) 많은 단기봉사팀 및 중보기도팀들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수영로교회 단기팀, 순회선교단 충청. 강원. 대구팀, GMS 선교사 훈련팀, 대전 대덕교회팀, 유성렬목사님팀, 노가대선교회 팀이 이 땅 루왕파방을 방문하여 기도와 사랑과 눈물과 아버지의 마음을 심어 주셨습니다.


2. Hope Yolinmun School 소식. 3학년 교실이 많이 건축되었습니다.

- 6월2일~8월 중순까지 3개월의 Summer School를 마쳤습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부족한 공부와 특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기간 미국 및 한국에서 방문한 많은 단기팀들이 영어캠프, 음악캠프, Game 등을 통해 아이들이 원어민과 접촉할 수 있는 너무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8.28일 저희 학교가 교육부의 공식인정학교임을 인증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썸머 기간을 마치고 9.1일 2009-2010년도 새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참 많은 아이들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유치원 1.2.3반에 90명. 초등학교 1.2.3학년에 60명 등 전체 아이들이 150명이 되었습니다. 계속하여 아이들이 왔지만 유치원은 각 반별로 30명으로 제한을 하였습니다. 3년제 사범대학을 졸업한 3학년 선생님도 한 명 새로 뽑았습니다. 이제 저희 학교는 라오스교사. 직원 15명과 외국인교사 3명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3학년 교실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 일단 2.3학년을 합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2009.9월말까지는 3학년 교실건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4.5학년 교실 및 도서실은 내년에 건축하려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기초공사는 함께 하였습니다. 나머지 건축 완료를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라오스 미래를 위한 가장 위대한 투자요 가장 위대한 선교방법인 교육사역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저희 학교 영어교육에 오하나 영어프로그램(www.ohanalearning.org) 을 도입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은김효정 단기선교사(NGO 서빙프랜즈 파송. 안산광림교회)와 루왕파방 수파누옹대학교 이요한교수님의 사모이신 권모라나 선교사님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라오스 공교육에 오하나영어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최고의 영어교육이 되게 할 꿈을 꾸고 나아갑니다. 또한 태국의 박문수선교사님 보내주신 태국신학생인 “욥바”가 저희 학교에 와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 부산 광안제일교회에서 저희 학교 어린이들 중 가난하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9명을 연결하여 매달 20$씩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대전 문창교회에서는 금번에 수파누옹대학교의 기독교대학생들 7명을 뽑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3. 러브메콩 프로젝트를 위해 계속하여 후원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외부인과의 비접촉 마을과 복음의 접촉 기회가 없는 메콩강 주변지역에 대한 사역을 위해 복음선인 “유앙겔리온 호”를 건조하여 메콩강 주변에 있는 마을들과 영혼들을 품는 사역인 러브메콩 프로젝트를 위해 계속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009년은 이 사역을 위한 모금을 먼저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약 45,000 $ 입니다.

l 러브메콩 프로젝트를 위한 기도제목
가. 2009년 말까지 복음선과 쾌속선 건조를 위한 모금(45,000$)이 완료되고, NGO 등록 및 사업체등록이 진행되어 이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
나. 이 사역을 신실히 담당할 한국사역자 및 라오스 사역자를 주소서
다. 메콩강이 가는 곳에 예수 생명이 심어져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나라가 그 곳에 생기게 하소서.


4. 가정교회들의 소식

1) 10번째 교회인 끼우딸룬 교회의 건축
끼우딸룬 마을은 산골짜기에 있는 아주 큰 몽족마을입니다. 이곳에 2년 전 가정교회가 개척되었고 이제는 성도들이 약 50여명으로 늘어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수원의 00교회에서 이 건축을 위해 헌금해 주시여서 현재 약 80%의 완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실한 교역자인 “쑤허 전도사”를 중심으로 귀한 몽족교회로 부흥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11번째 교회인 후와이녹 교회의 건축
후와이녹 마을은 농촌에 있는 아주 큰 카무족 및 몽족마을입니다. 이곳에 1년 전 가정교회가 개척되었고 이제는 성도들이 약 40~50여명으로 늘어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00교회에서 이 건축을 위해 헌금해 주시여서 현재 약 40%의 완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실한 교역자인 “써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귀한 몽족교회로 부흥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 7번째 교회인 반끄압 교회의 완성을 향하여
100가구 이상이 사는 라오룸족 및 카무족 마을인 반끄압마을에 큰 예배당이(14*10m) 광주와 서울의 000님의 후원으로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그간 담임전도사가 소천하였고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건축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이번에 다시 예배당 완공을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건축의 완공을 위해 서울의 000님이 후원을 하여서 건축의 완공을 위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존 70~80명의 성도들의 이 교회가 크게 성장하고 그 지역의 복음의 방주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4) 12번째 교회이며 공인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포씨교회의 건축을 위해
저희 학교 땅에 지었던 반커이교회가 폐쇄 된 후 하나님께서 대전의 00교회를 통해 시내 중심지인 포씨마을에 300m2땅을 주셨고 인천의 00님의 헌금으로 그간 화장실 및 부지정리, 전기수도시설, 교역자 임시사택을 지어 살다가 이번에 본격적으로 예배당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라오스 복음교단 이름으로 땅과 건축허가를 받아 루왕파방 최초의 공인교회가 되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다른 교회 소식들
후와이히야 교회는 미국의 000의 후원으로 바닥을 타일로 까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교회가 있는 마을인 꼭응이우마을. 후와이히야 마을. 빡빠 마을이 이번 수자원공사의 우물공사를 통한 큰 유익을 얻고 교회 부흥의 귀한 결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매주일 여전히 그동안 건축한 교회들인 후와이히야, 꼭응이우, 반끄압, 나싸우, 후와이케, 남투왐, 빡빠, 덴싸왕 마을을 순회합니다. 예배를 인도하고 깜짝 의료사역 및 아픈 사람들을 위한 심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루왕파방 지역의 각 지역에 교회가 건축 되도록 강력한 기도와 헌금을 부탁 드리며 아울러 이미 개척된 8개 교회와 현재 건축하고 있는 3개 교회를 중심으로 더욱 부흥하여 루왕파방 10% 복음화가 2010년까지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아울러 이 땅에 젊은이들과 성도들 수 천명이 모여 한류가수를 초청하여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기도할 “Rise Up Laos”를 위해 기도합니다.

5. 아내 엄미정 선교사가 쓰는 이야기

루왕파방의 7.8월은 뜨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10년 넘게 잘 지켜온 우유 빛 피부가(제가 자랑할게 이것뿐이었거든요) 구릿빛으로 변했습니다. 계속되는 의료사역과 단기 팀들을 섬기는 사역 속에서 몸으로 뛰어야 하는 시간이 많았고 아울러 여러 가지 사건으로 정말 바쁘게 7.8월을 보내는 가운데 잔잔한 여러 아픔들이 있었습니다.
3학년 교실을 건축하는 가운데 땅 주인이 계속하여 방해를 해 공사도 늦어졌고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고 또한 함께 일하던 동역자로 인한 고통도 있었기에 마음이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10년 넘게 달려온 이 땅 라오스 사역가운데 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남편에게 근거 없는 비난을 퍼붓는 동료로 인해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시간들 가운데 남편과 저를 잡아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땅에 저희들이 온 목적은 결코 경제적인 성공이나 헛된 영광을 구하려 함이 아닙니다. 때론 학교운영도 서투르고 미숙하지만 학교사역을 통해 믿음으로 아이들과 교사들을 섬겨 결국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이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원하는 목적 바로 그것 입니다. 그런 저희들의 마음을 아버지께서는 아시겠지요.
새 학기가 시작이 되어 저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선생님들의 필요를 채우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들 성수는 지난 5월에 드디어 일병이 되었고 딸 다은이는 부산 지구촌고등학교 2학년 인데 대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공부하길 원합니다. 관련한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두 아이들이 선교사 자녀로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Laos선교는 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이 그 이름 속에 있습니다. 라오스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계신 아버지의 백성(laos, Laos)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 및 지원요청

1. 루왕파방 시내에 십자가를 걸고 예배드릴 수 있는 공인된 예배처소를 속히 허락하소서.
> 2. 현재 Hope School의 150여명의 학생들이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하소서
3. 2009-10년에 추진해야 할 여러 마을의 NGO사역(상수도. 구제사역. 학교수리)이 잘 추진되도록
4. 위양캄군에 중학교를 건축하도록
5. 건축이 진행중인 끼우딸룬, 반끄압교회 완공과 포시교회와 후와이녹교회가 신축되도록
6. Rise-Up 라오스 대회를 위해
7. 성수는 군복무 중이며 다은이는 지구촌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데 어디서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도록

감사합니다. 라오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라사모”분들에게 평안과 능력으로 인사를 합니다. 샬롬!
2009년 9월 라오스 루왕파방에서 이종현. 엄미정선교사 드림

선교사후원회: 하남새능교회 엄대용목사님 (Tel: 011-245-2653, edysc@snc.o2.kr, www.snc.or.kr) P.O Box 391 Luangprabang Lao P.D.R apostol@hanmail.net 후원구좌: 국민은행 551-21-2072531, 농협 679-02-081906, 신한은행 612-06-331302: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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