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소식 > 선교정보 |
등록일 |
|
2009-07-17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최근(7월) 세계 테러 정보 |
|
최근(7월) 세계 테러 정보
인도 뭄바이 주변 테러위협 고조
1. 인도 정보기관에 따르면, 최근 잠무캐쉬미르주에서 체포된 테러용의자로부터 뭄바이가 속한
마하라슈트라주내 7개 특정장소를 촬영한 사진이 압수되었습니다.
o 현재 마하라슈트라주는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잠무캐쉬미르주는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가 지정되어 있음
2. 이와 관련, 인도 국내보안부는 7.8(수) 이후 뭄바이 등지에 테러경보를 발령하고, 차량 검문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3. 인도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해외여행객께서는 뭄바이 등지로의 이동을 자제하시고,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나 주인도대사관 홈페이지를 수시로 방문하시어 진전사항 및 안전대책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北아프리카「알카에다 마그렙지부」(AQIM)에 의한 테러위협 고조
최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알카에다 마그렙지부(AQIM)에 의한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알제리 동북부에서 AQIM이 軍 20여명을 살해(6.17)한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알제리를 불과 피로 물들이자'는
내용의 선전물을 유포(6.23)하며 테러를 선동하고 있는데 인접국인 모리타니에서는 AQIM이 수도 누악쇼트에서 미국인 구호요원을 살해(6.23)하는 등 마그렙 전역으로 테러위협 확산이 우려됩니다.
* '마그렙'은 알제리ㆍ모로코ㆍ리비아ㆍ모리타니 등 지중해 연안 북아프리카 지역 총칭
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테러발생 우려에 따른 안전 당부
1.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알카에다 마그레브 지부(AQMI)가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의 무슬림 유혈사태와 관련,
알제리에 체류하는 5만 여 명의 중국 건설 노동자를 포함한 북서아프리카내 중국인(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ㅇ 알제리에서는 지난 6.17 수도 알제에서 약 180KM 떨어진 Bordi Bou Arreridj주에서 중국인 노동자 차량을
에스코트하고 복귀하 던 알제리 보안군이 AQMI로부터 기습 매복 공격을 당해, 이중 24명이 살해된 바 있음
2. 이와 관련, 테러세력들이 우리 국민 및 우리 업체 작업 현장에 대해 중국인 또는 관련 시설물로 오인하여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치안불안 고조, 신변안전 유의 요망
신장지역은 1949년 중국에 의해 강제 합병되어 통치되어 왔으나 주민의 45%를 차지하는 무슬림 위구르족이
분리독립을 계속 요구해온 곳으로 지난 6.25 광동성 소재 공장에서 일하던 위구르족 2명이 한족에 의해 살해되면서 한족과의 분쟁격화로 7.5 신장자치구 거주 위구르족 3천여명이 '우루무치'시에서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극렬시위를 전개하였는데 이에 중국정부는 강경진압에 나서 140명이 사망하고 826명이 부상하는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하였고 무장경찰 3만명을 동원하여 '우루무치'시에 대해 외부인 출입 및 언론취재를 엄격히 통제하는 등 사태수습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정부 집단시위가 '우루무치'시 외곽으로 확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족-위구르족간의 보복테러 조짐이 보이는 등 치안불안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러시아 北카프카스 지역 체첸 반군에 의한 테러정세 악화
최근 러시아 北카프카스 지역에서는 체첸반군의 폭탄테러로 테러정세가 악화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체첸ㆍ잉구세티아 자치공화국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며 무장투쟁 중인 체첸반군에 대한 대테러 합동작전에 합의(09.5)하고 소탕작전 돌입하였는데
* 체첸ㆍ잉구세티아는 러시아 남부 카프카스 산맥 북부에 위치해 있는 러시아 연방 자치공화국 이에 반발한 체첸반군이 잉구세티아 대통령 탑승차량 폭탄테러(6.22)에 이어 北카프카스 일대에서 군ㆍ경 19명을 살해(7.1~4)하는 등 테러정세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아슐리아 지역 폭동 발생 치안 정세 악화
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한국수출가공공단과 인접한 '아슐리아' 지역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폭동이 발생, 경찰의 발포로 1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6.28)하는 등 치안정세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일대 테러위협 고조, 신변안전 유의 요망
최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일대에 '아부사야프그룹'(ASG) 등 이슬람 과격세력에 의한 폭탄테러 등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마닐라 지역 군사령관「레오 호자스」는 현지 언론 인터뷰(7.8)에서 최근 '아부사야프그룹'(ASG)ㆍ'제마이슬라미야'(JI) 등 남부지역 이슬람 테러분자들이 마닐라 소재 군사시설ㆍ국회의사당에 대한 폭탄테러를 위해 수도권 지역으로 잠입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있다면서 「아로요」대통령의 국정연설(7.27)을 전후해 테러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마닐라 및 수도권 전 지역에 적색 경계경보를 발령(7.8)하고 테러범 색출에 나서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예멘 분리주의ㆍ시아파 반군에 의한 치안정세 불안, 신변안전 유의 요망
예멘에서 분리주의ㆍ시아파 반군에 의한 치안ㆍ테러정세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 유의가 요망됩니다.
아덴 등 남부에서 내전종식 15주년(7.7)을 맞아 분리ㆍ독립 요구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경찰의 발포로 시위대 3명이 사망하였고
* 94.5 남예멘 출신 분리주의자들의 주도로 내전이 발발하였으나 94.7 정부군에 의해 진압되며 내전종식 북부에서는 시아파 반군이 수도 사나에서 외국인 납치를 기도하고 있다는 첩보(7.12)에 따라 정부가 외국시설 경계강화에 돌입하는 등 테러정세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태국 반정부 시위 재개 등 치안정세 악화 우려, 신변안전 유의 요망
최근 태국에서는「탁신」前총리 지지세력이 지난 4월「아세안＋3 정상회의」개최를 무산시킨데 이어 푸켓 개최「아세안 각료회의ㆍ지역포럼」(7.17~23) 방해를 위해 反정부 시위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치안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Too Valuable To Lose
KWMA위기관리국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