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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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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북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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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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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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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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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와 인내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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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ㄷㅅ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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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문안 합니다.
그간 주안에 후원해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세곳이 성경학교를 개교를 하고 230여명의 젊은 주의 일군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곳의 예배당 건축을 확정하고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의 은혜이며 여러 주의 지체의 후원과 사랑의 열매입니다.
어느곳에서 읽은 글입니다.
제 마음과 같아서 짧은 글을 하나 인용합니다.
끈기와 인내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호주에는 기우 춤으로 유명한 부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언제든지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하지요.
가뭄으로 고생하던 이웃 백인 마을의 지도자가 이 부족의 족장을 찾아가 물었답니다.
"당신들이 춤을 추기만 하면 비가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족장은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춥니다."
시인인 롱펠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공의 가장 큰 요소는 끈질긴 인내다.
오랫동안 큰 소리로 문을 두드리면 반드시 누군가를 깨울 수 있다."
실패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중도에 포기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성공할 때까지 초심을 유지하면서 끈기있게 인내하며 계속하는 것일 겁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밀려올 때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 춤을 춘다는 호주의 한 부족 사람들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ㄱㄷㅅ 교회에 새로 예배당 건축 이야기 입니다.
2년 전에 장마 때 산사태로 예배당이 무너진 후에 2년간 예배당 없이 마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던 교회입니다.
이번에 한 가정에서 헌금을 시작하여 예배당 건축을 시작합니다.
새로 지을 예배당 부지를 네 사람의 성도들이 조금씩 봉헌하였습니다.
이곳 사진을 보십시오. 넓은 땅이 없습니다.
본인들의 밭을 예배당 부지로 헌물한 네 사람의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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