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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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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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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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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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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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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족 선교사역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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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장영호, 백미영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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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목사님,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들도 하나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의 사랑과 중보기도로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도에도 큰 사랑으로 섬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2009년도 한해에도 기도와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저희들은 2009년도 첫 해를 맞이해서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위치족 선교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뜨레포소 위치족 교회. 27지역의 교회,판타자지역의 교회, 아가페현지인 교회에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2가정과 목사님 1가정들이 저희들의 선교지에 함께 가셔서 많은 도전과 새로운 선교 인디오 문화를 체험들을 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금번 선교사역에는 교포교회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의 승합차를 이용하여서 거의 20시간에 걸쳐서 선교지에 도착하여서 사역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가신 분들이 선교지에 처음 가보시는 분들이라 염려도 되었지만 하나님의 큰 은혜로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저희들의 첫번째 사역지인 판타쟈 지역의 위치족 마을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의 머리에 있는 이약을 뿌리고 . 머리를 삼푸로 감고 머리를 깍아주는 사역을하고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40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뒤로한체, 묵묵히 땀을 흘리면서 사역하는 선교팀들을 보시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마른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여주셔서 선교팀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7년도에 건축한 뜨레포소 지역에 있는 영광과 평화 교회도 어린이들의 머리에 있는 이를 잡아주고 어린이 찬양과 전도집회, 그리고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들렸던 청년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어둠의 권세는 언제라도 교회를 무너뜨리고 예배를 방해하는 것을 또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귀신이 들렸던 청년은 로페 목사의 손녀딸인데, 자기들이 민속적인 음악과 춤을 보여주는데, 그룹에서 이탈하여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바로 사탄의 영이 떠나가고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선교지를 위해서 더 많은 중보기도가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건축중인 27지역의 위치족 마을에서도 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 잡아주고 머리를 깍아주는 사역을 하고 어린이 전도 집회를 하고 저녁에는 지역 전도집회를 한후에 참여한 목사님, 선교사님들이 그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교회 건축에 대하여 모든 성도님들의 참여를 강조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년말이면 교회 봉헌예배를 드릴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전기가 끊어지고, 교회 건축비용이 넉넉치 못함으로 노임을 주지 못하자, 또 인디오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위해 외부에 나가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함으로 교회건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각 지역 인디오들의 축제가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자꾸 마을들을 떠남으로서 12월과 1월은 교회 건축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회 완공하는데에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건축이 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귀한 사랑으로 기도와 사랑으로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목사님, 온교회에 감사드립니다. 2009년도 한해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사진편집 : 미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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