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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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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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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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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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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의 나라 네팔에서 성탄 축하와 사역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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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에서 임창기, 최미황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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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이하여 동역자님에게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이곳 히말의 나라 네팔을 품고 기도하시며 아낌없이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로 이곳 네팔에 주의 사랑이 따 싸하게 비추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모습을 볼 때 저희 마음이 정말 훈훈해집니다. 저희 가정은 캐나다에서 목회자의 제자훈련(P-DTS)을 마치고 네팔에 돌아와 사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8개월간의 안식년 기간에 캐나다에서 좋은 경험을 통해 지친 저희 가정이 많이 회복케 되었고 이젠 마음껏 이곳에서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훈련을 위해 중보기도와 도우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례식 : 지난 11월 27일에 고르카 지방의 너바조띠(새빛)교회에서 성도 4명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2박 3일을 머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섬길 동역자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아원 소식 : 이번에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도망간 고아 아이 거뚜떰 따망(7살)을 받아 현재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네팔 미래의 소망을 위해 버림받고 소외된 고아를 2-3명정도 추가 입양을 하고자 기도 중에 있습니다. 재정과 입양자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실로암 교회의 소식 : 교회의 성도들이 은혜가운데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단지 젊은 몇몇 사람들이 중동으로 근로자로 떠나 약간 변동이 있었지만 다른 젊은 형제와 자매님들이 전도되어 새롭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헌신된 성도 12명이 제자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이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아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지난 사역보고 : 저희 실로암교회 동역자들과 단기 선교사로 섬겼던 전명기 자매와 함께 지난 6월에 돌라카 지방의 래커르꺼와 라미닿다, 올리까버띠, 똘로빠떨, 번쟁 지역에서 50여명을 전도하여 영접시켰고, 그리고 힌두 더싸인 축제기간 9월경에 치투완 지방의 뻐덤뿔과 거이다꼬트, 기따너걸에 가서 300여명을 영접시켰습니다.
전도순회사역 : 내년 방학기간 1월 초에 저희 가족과 동역자들과 함께 치투완 지역에 다시 가서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그 곳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악한 사탄의 영으로부터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께서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영육간의 활기가 넘쳐 부흥하는 목회현장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기도제목*
1. 불같은 성령이 임하여 힌두의 악한 영을 묶고 네팔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2. 실로암 교회에서 실시하는 제자 훈련이 잘 진행되어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3. 고아 2-3명정도 더 찾을수 있도록 그리고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4. 치투완과 돌라카 지방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5. 환율 안정과 부족한 선교비가 채워질 수 있도록
2008년 12월 16일 네팔에서 임창기, 최미황(애은, 요셉) 선교사 드림. 메일 : kthim@hanmail.net
후원계좌 : 외환은행 010-04-06394-732 (GMS), 국민은행 075-21-0733-571 (임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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