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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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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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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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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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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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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따 까다리나 주 홍수로 100여명의 사망자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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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가장 잘 산다는 남쪽 지역 " 산따 까다리나"주에 수년만에 홍수가 수 많은 시를 덮어 약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일고 계속 사망자가 늘어 갑니다. 많은 이재민이 속출하여 각계가 구호품을 보내자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가족은 부모와 아이들 2명이 집이 무너져 몰사하는 장면을 방송 하였습니다. 여러곳 연방도로 주도로가 산사태로 교통이 두절되는 혼돈이 생겼습니다. 지역적으로 아름답고 년말 많은 사람들이 가는 휴양지가 많고 어린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브라질의 디즈니 랜드라고 하는 " 깜보리우"도 물난리로 야단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몇시간 집중호우로 이런 피해가 큰 난리를 보며 인간의 한계를 느낍니다.
감사한일: 현지성도들 졸업 축하
2008년도 현지교회에서 2명의 졸업생이 나왔습니다. 다닐엘리(22세)가 상파울로에서 버스로 약10시간 떨어진 빠뜨로시니오도시에 있는 이베우성경학교(3년)에서 지휘전공을 마치고 11월 29일 졸업을 하게 됩니다.
자네찌(53세)성도도 어려운 생활(간호원)가운데서도 1년의 어린이전도협회를 수료하고 11월 21일 졸업을 하였습니다
현지교회는 사람을 세우고 양성하는 선교를 최대의 목표로 계속해서 지도자를 세우고자 합니다 가장 열악한 판자촌(파벨라)에 살지만 약 50명의 어린이들이 현지교회로 전도받아 각반에서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데니제교사는 1주에 주일만 성경공부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가끔 자신의 집에 어린이들( 11-13세)을 초청하여 교재를 가집니다. 따이마동네의 아이들을 가르치기가 교사들을 심히 힘들어 합니다 교회의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현지교회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오랫만에 꼬찌아도시에 있는 세무깡 시립공원에 소풍을 가서 온종일 교제히며 어린이들, 청소년, 청년들은 운동을 하고 장년. 노년들은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며 쉼을 가졌습니다.
약5년동안 서로 갈등으로 떨어져 살던 아까시오. 안젤라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합하여 예배에 잘 출석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네찌 성도가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교회와 가정에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쟈르딩 실비아교회에 집사 베네디또형제가 몇년을 주일에 가게를 문을 닫지 못하다가 신앙의 결단을 하고 가장 관광객이 많이 오는 주일에 주일 온종일 참석하게 되어 주님께 영광입니다 부인의 변하지 않는 신앙이 아름답습니다.
주아레이스 성도도 수입이 짭잘한 직장을 얻었는데 주일을 지키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찾아가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직장을 포기 했습니다 목사로서 용기와 칭찬을 하고 계속 기도하며 더 좋을 길을 기다리자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감사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전하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먖게 하심을 배우게 됩니다.
새주소: SHI YOUNG NOH CAIXA POSTAL 15158
SAO PAULO SP. BRASIL
CEP.01537-970
2008.11.28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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