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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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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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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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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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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도에서 보르네오 영혼들을 섬기는 주의 머슴 강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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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지에서 보내는 쉰 일곱 번째 선교소식
Borneo For Christ
1.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안에 선교를 완성하자는 기치아래 보르네오 복음화의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지금까지 동역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서 저희 기도와 열심을 받으셔서 지난해 54,000여명이 복음을 들었으며 올해엔 60,000명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게 하자는 구호와 함께 저희 20여명의 사역자들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영혼구령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만 18년 동안 부족한 종을 사용하시는 가운데 선교 현장에서 많은 일들을 허락하셨고 또한 하게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사역, 차세대지도자 훈련원 사역, 보르네오 신학교 사역, 교회건축, 교사훈련과 각종 세미나와 같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991년 1월 26일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와 총회파송 선교사로 사역을 하여왔었는데 지난 2004년 주께서 보르네오에 복음화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주셔서 Borneo For Christ(보르네오 선교회)란 선교단체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전도협회는 전문사역인고로 규정상 전도협회의 고유의 사역만 하게 되어있기에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가지고 좀더 폭넓고 다양한 사역을 위해 지난 5월 어린이 전도협회 선교사직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지에서 제 자신이 세운 어린이 전도협회는 제 자신이 영주권이 있기에 현지이사로서 계속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인도네시아 어린이 전도협회와도 계속 동역을 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께서 계속해서 보르네오 복음화와 제 자신과 저희 사역자들을 위해서 계속 동역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특별히 선교센터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주님께서 한 장로님의 헌금으로 세로 20m 가로 90m의 땅은 허락하셨습니다.
훈련원이 건축이 되면 자국민들을 선교사로 훈련을 시켜 보르네오 섬의 7개주에 크리스천 지하드 20명과 동역자 200명 (전체 140명의 전임자와 1,400명의 동역자)을 파송하면 2,700만 보르네오 영혼들이 이 시대 안에 복음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저와 저의 사역자들의 소망이며 비전입니다.
이 비전이 성취될 날을 함께 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총회 파송과 보르네오선교회 소속선교사로 계속 사역하고 있습니다. 위에 적혀있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 구체적인 사역 소식을 접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서신 상단에 있는 저의 메일주소로 동역자님의 메일 주소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의 선교편지는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집회에 참석한 모든 영혼들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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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방전도 프로그램에서 한 마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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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께서 12,000명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독립기념일 파티전도란 명목으로 저희 19명의 사역자들이 4개 팀으로 나누어 특별히 복음이 미치지 않은 곳에 잃어진 영혼을 찾아 나섰습니다.
가고 오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육로, 강을 따라서 때론 오토바이로 그리고 도보로 몇 시간씩 행군하는 일이었지만 목마른 영혼이 있는 곳에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심정으로 향방 없이 떠났습니다. 낮에는 주로 어린이들 사역, 저녁에는 집회와 영화 상영으로 영혼을 살리는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역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사역자들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지만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우릴 통해 복음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복이요 특권인 것을 함께 공감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은 저희들의 사역만이 아닌 동역자님들이 기도로 함께하신 사역이었습니다.
3. 더 멀리 복음이 울려 펴지길 소원하며…
지금까지는 한 라디오방송 채널을 통해서 주 중 한번 복음을 전하여왔습니다. 지난 7월부터 다른 방송사와 연결이 되어서 지금은 두 방송사의 채널을 통하여 전파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누가 얼마나 방송을 듣는지 확인을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가끔씩 저희 프로를 즐겨 듣노라는 말을 전해들을 때 주께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일을 하고 계심을 직감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주께서는 돌들을 통하여서도 찬양을 받으실 수 있으시고 사람이 복음을 전하지 않을지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을 하시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회를 주셨을 때 주께 충성스럽게 반응해야 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4. 한국에서의 총회와 시카고의 한인선교사 대회에 강의 차 다녀왔습니다.
대회에 참석하여 많은 도전도 많고 오래 동안 못 만나고 지내던 동지들도 만나는 복된 기회를 주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미국 BFCK식구들과 교제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들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편 한인교회들의 주께서 원치 않은 많은 일들로 인하여 고통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고 이것이 세상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 방문 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지체들의 뜨거운 섬김은 큰 사랑의 빚을 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전교회에서 한 집사님 부부께서 제가 쓴 안경이 촌스러웠었는지 부부가 의논한 끝에 안경을 새로 하라는 목적헌금을 해주셨습니다.
시골에 살면 어쩔 수 없는 촌놈이 되는가 봅니다.
총회에 거의 참석을 하지 않았었는데 동남아 지부장으로서 참석을 하라는 권유를 받아서 총회에 참석해서 동지 선교사들을 만나 좋은 교제의 시간과 오랫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교제 없이 지내왔던 성도, 친구와 또 다른 지인들을 만나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5.신학교 소식
지난 8월부터 졸업반 학생 13명은 6개월 동안 현장 실습을 나갔습니다. 인도네시아 문교부 정책상 신학교는 한 학기 또는 1년을 현장실습을 해야 되기에 저희들도 처음으로 지역에서 실습생을 필요로 하는 교회와 연결이 되어 교단을 초월하여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현장에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들을 잘 경험해서 미래의 영적지도자로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교회소식
작년 10월에 와싱턴 비젼교회의 후원과 미국과 한국의 보르네오 선교회 임원들께서 현지에 직접투입되어 갖은 어려움과 함께 지어진 또피스 교회는 교회건축이 된지 얼마되지않아 카토릭교회에서 훨씬좋은 교회를 건축하므로 성도들의 갈등과 이동이있어 사역에 어려움이있었으나 지금은 안정이되어 주일에 50여명 정도의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고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사역자인 Simson,이 약간의 갈등이 겪었으나 지금은 마은의 안정을 찾고 사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또피스교회가 지역복음화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필요로하고있습니다
@이런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11월 17-21까지 TCE2를(Teaching children effectively) 준비하고 있습니다.
20여명의 참석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의를 할 저를 포함한 4명의 사역자들이 철저히 준비해서 효과적인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2. 12월 한달 동안 성탄파티전도로 전 사역자들이 3팀으로 나뉘어져 서부 칼리만탄 전 지역 특히 이 번에서 중부 칼리만탄까지를 학장 해서 전도사역을 나가려고 합니다. 10,000명의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3 내년 1월 첫 주 한 주간 김창근교수님과 미리암 국제 찬양 선교회에서 음악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소와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참석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훌륭한 강사님들의 세미나를 통해 현지에 충성된 음악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사역의 확장을 위해 더 많은 사역자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차세대 훈련원, 신학교 교수, 태권도 사역자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에 의해 철저히 훈련과 준비가 된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1. 내년 1월부터 프로레스 지역에 개척을 저희 사역자 부부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차세대 지도자 훈련원 아이들이 인도네시아 역사를 고쳐쓰느 미래의 지도자로 잘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3. 사역자들이 영적으로 지치지않고 충성된 사역자로 매 순간 주님앞에 서도록
4. 인도네시아 정국의 안정을위해
5. 신땅지회가 정상적으로 사역이 진행되도록
6. 한이의 군생활과 한나의 학업이 미래의 지도자 수업이되는 기회가 되도록
2008. 11
적도에서 보르네오 영혼들을 섬기는 주의 머슴 강신오드림
E.mail: kangshinoh@hanmail.net
은행 명:Bank Centrel Asia 은행주소 kcp. A. Yani Pontianak Indonesia.
예금주gang chino 구좌번호1710233141
국민은행:229-24-0235-063 강 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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