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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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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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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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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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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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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히말라야에서 승리하실 여호와 닛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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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정국은 공산당 국무총리가 선출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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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몇 달 동안, 아버지 하나님께서 힘들었던 저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느끼고 만지며 체험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들이였습니다. 마른 막대기처럼 메말라 강팍했던 심령을 성령의 단비로 적셔 주셨고 아픈 상처들을 만져주셨기에, 다시 한번 내 안에서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리고 그 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보며, 그 뜻대로 순종하고 제 생각대로 앞서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사역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속에 지난 2월에 "Agape Children Home" 을 정부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 사역은 이미 진행 되었던 사역으로 갓 태어나면서부터 쓰래기통에 버려진 아이들 8명이 한 선교사님의 헌신속에 안전하고 아름답게 자라가고 있습니다. 9월 15일날, 시작된 음악대학은 다른 선교사님과 함께 팀 사역으로 시작 되었는데 많은 수는 아니지만 20여명의 학생들을 허락하셔서 음악이론과 교양과목들 그리고 피아노 레슨을 중심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Jesus College, Music School 로 4년 졸업을 하면 학사 학위가 주어지는 네팔 최초의 서양 음악대학입니다. 기독교 예수대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70%의 입학생이 비 기독교인이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학대학은 아버지의 축복하심속에 120명이 등록했으며, 8월 중순에 수업이 시작 되었고 미국인 영어 선생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네팔의 정국은 공산당 국무총리가 선출되고,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인심은 흉용합니다.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공산당 때문에 무슨 문제가 없는냐고? 저는 믿기를 공산당들도 사용하셔서 이 땅의 복음화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기에 겸손히 순종하고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 땅 히말라야에서 승리하실 여호와 닛시 하나님을 죽도록 찬양할 것입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항상 성령충만, 말씀충만한 반다리목사와 이 춘심선교사로 충성된 사역자가 되도록,
Sonia & Sophia 가 말씀안에서 아름답게 자라 하나님 나라의 주역이 되도록,
신학교에서 히말라야와 세계 복음화를 책임질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사역자들이 배출되며 신학교의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음악 대학에서 이 땅을 책임질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배출되며 교수진과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아가페 고아원 아이들이 말씀안에서 사랑으로 자라며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함께 사역하는 모든 동역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충성하도록,
지어지는 교회건물들과 도서관 설립의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벧엘교회가 부흥하여 히말라야 사역을 경제적으로 온전히 감당하도록,
예수대학 부속 유치원과 학교 설립을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관하시도록,
하나님께서 예수대학의 지경을 넓혀 주시도록,
네팔과 히말라야가 하나님의 영으로 새롭게 갈아 업어지도록,
난무하는 이단들로 인해 주의 자녀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질로, 기도로,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 풍성항 것들로 가득 채워 주시도록,
그리고 저희들의 필요와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빌며 ... 목사 ... 선교사 올림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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