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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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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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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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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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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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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서 도로떼이아 성도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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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실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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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브라질교회와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성도들께 주안에서 문안을 드립니다.
개신교회가 할 일은 많고 갈길도 쉽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깊은 섭리를 더 깊이 깨달으며 때마다 하나님이 쓰시는 나라가 있었는데 시대적 전략을 배우며 한국교회 선교사들을 통해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더욱 발견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한일: 1. 죠쥬에 목사의 죽음( 2008년 6월5일) 후에도 성도들은 요동없이 교회를 섬기며 각 기관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또니오장로를 비롯해서 성도들이 교회를 사랑하며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미비한 교회수리를 말끔히 공사하는 모습을 보며 믿음이 자라는 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임을 절감합니다
2. 교회사역을 교회교육에 집중하여 각 주일학교가 자라며 교사들의 헌신에 감동을 받습니다 어린이 전도협회의 방법을 도입하여 교사들의 가정에서 1주간을 성경학교를 열어 19명이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교회경비를 사용하지 않고 각 교사가 자신의 경비에서 마당을 꾸미고 간식과 선물을 준비하여 매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가정에서 성경학교를 열고 토요일과 주일은 교회로 인도하여 이틀간 교회 성경학교를 열어 교회에 적응하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3. 교회마다 충성된 사람들이 있기에 어려움중에도 교회는 전진하며 교회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 모두 말씀으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교회에는 데우피나, 자네찌, 데니제, 마르따, 디마스, 프란시스카,마제 안또니오, 올린다, 마리제, 다비 등 여러명이 변함없이 교회를 섬기는 것을 보며 변함이 없이 섬기는 자들이 많아져야 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4.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이들이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통해 구원받고 믿음이 자라며 생활에도 복을 받아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해 간다는 사실이 주님의 창조적 사역임을 믿으며 인내로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열매는 주님께서 맺게 도와 주심을 믿습니다
기도해주실일: 1. 김향실선교사가 7월12일 밤예배를 마치고 교회서 나와 길에서 미그러져 다리수술을 하고 휘체어를 의자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뼈가 잘 굳어 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9월9일이 기부스를 푸는 날인데 그후에도 물리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2. 모든 선교사들이 고국과 현지의 어려움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때를 지혜롭게 이겨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한인선교사들이 세운 현지교회들이 서로 합하여 현지 교단과 연합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이 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도로떼이아 성도가 지난해 10월에 피부에 병이 생겨 피가 멎지 않고 생살이 드러나 걷지도 못하고 의사들도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살을 알부 떼어내 환처에 붙이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 약 10개월을 걷지도 못하고 교회출석도 못하고 있습니다 약 8년전에 시골에 갔다가 독사에 물려 살이 썩어들어가는 고통으로 고생을 할때도 성도들이 기도함으로 회복을하여 몇 년을 교회청소를 하며 섬겼습니다 이 여자성도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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