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
2008-07-11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인도 영어교육에 대한 법원의 의견 |
|
| 인도가루나 어린이집에서 |
|
오늘 아침 신문에 반가운 소식이 실렸습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법원에서 교육에 대한 의견을 실은 기사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최종적인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의견이 최종 결정으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동안 주 정부는 현재 등록되어 있는 카르나타카 주의 모든 학교(1984년 이후)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 의무적으로 카르나타카 언어가 주가 되어 공부시켜야 하며, 영어는 과목으로 밖에는 가르칠 수 없다는 주장으로 작년 한 해 2,000여개의 학교들을 문 닫게 한다는 소동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 의견에 대한 법원의 의견이 오늘에야 나왔습니다.
법원은 영어는 현재, 그리고 세계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인 조건이며 영어를 가르쳐야 하며, 영어 학교나 언어를 선택하는 것은 전적인 부모들의 의사라고 발표했습니다.
교육 산하 정부에서 영어로 컬리큘럼을 받으려면 최소한 천만원의 등록비와 건물과 땅을 요구합니다.
만약 이 법원의 의견이 최종 의견으로 받아드리게 되면 이제 영어 교육을 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되게 됩니다.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우리도 오랜 시름으로 끙끙앓고 있는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결정 위에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같이 작은 학교에서도 돈 없어도 마음 껏 교육의 장을 펼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쉐마 학교의 작은 부지 옆에 또 더 작은 부지를 확보하고 "지경을 넓히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작지만 조금씩 이 땅을 정복해 나가려 합니다.
| | 쉐마초등학교에서(주일날) 주일학교 예배드립니다. |
|
주일107명의 주일 학교 꼬맹이들! 모였답니다
매주 조금씩 늘어나는 주일 학교 아이들 때문에 신나고 감사합니다.
8월 첫 째 주...총 주일로 결정한 이래 아이들은 매일 같이
천국 잔치 티켓을 모으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 천국 잔치를 통해 주일 학교 아이들을 더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린 날 주님을 알게 되면 이 아이들이 어디를 가서 어떻게 자라든...
한번 들고 안은 주님의 이름과 사랑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제 작은 경험입니다.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정말 빡쎄게...가르치고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하실래요?
믿음으로 땅을 토요일 - 지난주 계약했습니다
정확하게 1,300 스퀘어 피트로 약 40평의 땅입니다.
총 3천 5백 만원 중에 5백 만원을 계약금으로 걸었습니다
인도가루나어린이집 ♠ 이영미선교사
국민은행 229301-04-168966 김충일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