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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08-06-10
작성자 관리자 (admin)
촌부리_향상되는 신학교
김정웅, 이순교 선교사
년중 가장 더운 4, 5월의 학년 말 방학이 끝나면서 5월 중순부터는 학교의 새 학년들이 시작됩니다. 여러 사정들로 인해 몇 년 걸러 들어온 작년도의 신입생들이 그대로 2학년이 되었으며 새로운 학생들이 또 그만큼 들어와 이곳 센터 내에 있는 신학교의 기숙사에 거주하며 공부하는 학생이 24명이 되었고, 파트타임과 통신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50여명이 되었습니다.

재학생들의 활약

선교지의 신학교 입학생들을 보면 참으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막막할 정도로 답답한 마음이 앞서지만 1년 정도 지나서 다음의 신입생과 비교해 보면 얼마만큼 발전했는지를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신앙의 자세와 낮은 교육 수준들을 목격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질 때 위대함이 돋보이는 듯 합니다.

적응하기에 힘든 첫 학년의 기간이었지만 그들이 열심을 내어 애쓰고 수고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싻터 자기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전학을 오게하거나 또는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스스로 자긍심이 생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도 될만큼 자신있는 일이어서 발전의 주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로 여기며 이로인해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 1년 동안은 이들이 과연 계속할 학생들인지, 참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길만한 학생인지 대단히 궁금한 첫 해입니다. 꾸준히 계속만 한다면 뭔가는 빚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텐데 하면서 기도한 결과 지난 학기를 마쳤던 학생들이 전원 그대로 되돌아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경이로움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아무쪼록 이들의 성장이 태국 교회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어나는 학생들과는 반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키워져야 하는데 교수진과 학생들의 인적 요소는 아주 아름답게 구성되었습니다만 이들이 잘 유지될 수 있는 후원이 상대적으로 약해졌습니다. 우리나라보다도 더 오랜 기독교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선교 대상인 이 나라에서 자기네 방식으로는 도저히 발전을 가져 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입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세운 신학교에 찾아 들어와 더 배우기를 원하는 장래 일꾼들인데, 어떻게 하든 이들을 받아서 그들에 맞는 교육을 아낌없이 쏟아놓는 것이 선교사의 사명이라 믿습니다. 물론 이들이 스스로 자립하여 세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가르칠 것입니다. 자기 민족을 위해 쓰임받도록 최선을 다 하는 자립의 의지를 키우려 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조금만 세워주면 힘을 받고 커갈 수 있는데 이런 기회를 포착하고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할 때 의미있게 도와주며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학교에는 많는 필요들이 참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선교를 주님의 지상 명령으로 알고 항상 기도하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물질적 동참을 기다립니다. 매월 $65이면 한 학생의 기숙사비와 학비가 해결됩니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참여하시기를 소원하며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께 더 큰 축복을 누리시기를 항상 간구합니다.



교수 요원 확보와 지원이 필요

저희 선교사들이 주로 강의를 담당하여 교수 요원들에게 지출되어야 할 사례비나 전임 교수들을 지원해야 할 부분은 교장과 교무처장 두 분 외에는 없어 비용이 최저로 나가고 있는 상항입니다만 학생들이 많아지고 관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질 때 자국인 지도자들이 같이 끌고 나가야 균형적인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의 모든 시작은 선교사의 손에 달려있으며 일꾼을 길러낸다는 것이 동역자님들과 함께 일궈나가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때입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G12 컨퍼런스

7월이 들어서면 16일간 동안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한국, 태국, 인도, 방글라데쉬,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나라에서 선교사와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큰 행사가 있습니다 (200명 예상). 오고 가는 모든 수속과 일정, 머무는 기간의 숙박,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 필수적인 모든 콤뮤니케이션들이 원활하게 잘 되어 참으로 발전된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간섭이 필요합니다.

참석하는 분들은 가정, 본 교회 또는 사역하시는 선교지를 두 주일이난 비우게 되는 장기간 입니다. 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날이지만 어려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빕니다. 혹은 어려운 일이 일어나더래도 그것이 극복되어 더 유익하게 끝나는 계기가 되도록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오시는 강사님들 역시 많은 영적 무장으로 모든 것을 잘 먹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 주시고 돌보아 주시기를 간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는 이번 6월이 참으로 귀중한 달입니다.

호스팅(Hosting)하는 이곳의 모든 사역자들을 위해서도 여러분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아무리 급한 일들도 잘 감당할만한 지혜와 담대함, 그리고 강건함을 허락해주시도록 구해주십시요.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귀히이 보시고 들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합니다.

신학교의 학생들이 공동체의 삶에 잘 적응하며 열심을 다해 배워가도록
필요되는 장학금들이 선교의 동역자들에 의해서 다 채워지도록
G12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편의가 잘 해결되도록
이곳의 모든 사역자들이 더 매진하도록 힘을 주시도록

여러분의 사랑에 빚진 선교사
2008년 6월 김정웅, 이순교 선교사
kim.jungwoong@gmail.com

*** 여러분의 정성스런 헌금은 GP선교회의 재정 정책과 감독에 의하여 목적대로 사용될 것입니다:
한국본부 사무실 (GP Korea): 외환은행 077-13-16617-5
(전화로 '촌부리 선교센터'라고 통보바랍니다: Tel. 02-443-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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