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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08-05-31
작성자 관리자 (admin)
벌써 19년의 세월이...
파라과이 이정건, 박은주 선교사

파라과이 2008년 5월 선교소식(이정건. 박은주 선교사 부부)

들어 가면서..
지난 5월 8일이 19년 전에 파라과이 선교사로 출발하던 날입니다. 1989년 3월 30일에 파송 예배를 드렸지만 갑자기 일어난 파라과이 군부 쿠테타로 입국이 불가능하여 기다리던 중 이 날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만 19년동안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이 파라과이 땅에 있게 하시고 지금까지 사역하게 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5월 8일은 한국에서는 어버이 날입니다. 이 기쁜날 저희들이 부모님의 눈에 이별의 눈물을 흘리게 한 후로부터 지금까지 저희 양가의 부모님은 저희를 위한 기도의 눈물을 쉬지 않고 흘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기도도 오늘까지 저희가 파라과이 사람들의 영혼을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었음을 고백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의 소식을 나눕니다.

아과비바 교회 사역

저희가 이웃집에 사는 프랑스인 점쟁이 제랄도씨와의 고소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요즘 더욱 더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들의 핍박이 중단되었으며 미국에 계시는 모 장로님께서 예배당 내의 방음공사를 위해 지원해 주셔서 공사를 마쳤고 10년만에 처음으로 교회당 내부에 새로운 페인트 칠을 하고 나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만일 제랄도씨의 핍박이 없었으면 교회당 내부를 깨끗하게 수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모두들 입을 모으며 좋아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 라몬 델 빠드레, 훌리아나 고메스라는 부부가 출석하고 있습니다. 남편되는 라몬은 학교버스 운전사이고 부인 훌리아나는 교사로 은퇴하신 분입니다. 특히 훌리아나 자매는 과거에 우리 아이들인 송이, 슬기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었는데 몇년 전에 저희들의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처음 믿을 때부터 얼마나 성실하게 예수를 잘 믿는지 모릅니다. 약 두달 전부터 훌리아나는 세례를 받기 위해 준비공부를 저희와 하고 있는데 문제는 남편 라몬입니다. 그는 지난 주간에 저희에게 고백하기를 교회는 빠지지 않고 부인을 따라서 나가고 세례 공부도 아내와 함께 하겠으나 세례는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조상때부터 믿던 카톨릭 신앙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세례 공부를 마치기 전에 거듭나는 자가 되어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훌리아나 자매가 건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 사역
마랑가뚜 교회에서 2006년 졸업식 및 졸업식이 있었다.(12월 2일)

신학교는 밤에 수업을 하는데 신학생 대부분은 낮에 직장 생활을 하며 밤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낮은 임금에 고된 일을 하는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에 바로 신학교에 와서 일하고 수업 후에 집으로 돌아가면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잠을 자야 하고 이틑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직장을 갑니다.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공부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수업시간에 늦거나 너무나 지쳐서 졸기가 일수입니다. 저희는 만일 소명받은 이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들이 마련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늘 생각합니다.
저희는 기도합니다. 이들이 마음껏 기도하고 공부하며 부르심 소명대로 잘 준비된 하나님의 사역자로 훈련되기 위해서는 신학교가 이들을 모두 품을 수 있도록 자체적인 강의동과 기숙사 시설을 갖추어 100% 장학생, 100% 기숙사 생활을 통해서 온전히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신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매년 많은 신학생들이 지원해 들어오지만 공부하는 가운데 먹고 사는 일이 너무 시급한지라 공부하는 일이 소홀하게 되어 중간에 그만두는 예들을 너무나 많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기아대책기구 사역
우물파는 기계

지난 주간에 드디어 우물 탱크를 싼 블라스 마을에다가 설치했습니다. 용량이 자그마치 32,500리터들이의 거대한 탱크이기 때문에 운반과 설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마을 언덕 잘 보이는 곳에 세웠습니다. 탱크의 맨 윗부분에는 파라과이 기아대책기구의 로고가 있고 그 아래에는 선명한 대한민국 국기 그리고 그 밑에는 알토 빠라나주의 로고를 새겼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물 펌프 설치와 변압기 설치를 하고 주정부에서는 각 가정을 연결하는 수도관 파이프 공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라기는 이 모든 일을 통해서 이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을 깨닫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뿐만 아니라 파라과이땅에 세워질 기아대책기구의 중남미 선교 전략 기지와 파라과이 미래 지도자 학교의 설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가면서..
지난 5월 5일이 저희 부부 결혼 2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25년동안 저희 부부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함께 파라과이의 영혼을 위해서 동역자로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저희 부부를 통해서 이 땅에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 도 제 목
1.이웃집 프랑스인 점쟁이 제랄도씨 부부가 교회에 대한 핍박을 일단 그치게 하심을 감사하며 이 일이 완전하게 종결되도록.
2.신학교 교수들과 신학생들이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착념케 하시고
속히 신학교 자체 건물을 가질 수 있도록.
3.싼 블라스 지역의 우물공사가 마무리 되고 파라과이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한 사역들이 파라과이 전역에 펼쳐져 가난을 퇴치하고 복음으로 부해지는 나라가 되도록.
4.저희 부부의 영육간의 건강과 미국에 사는 딸 송이 부부와 한국에서 군
복무중인 아들 슬기의 안전을 위해.
5. 이번에 선출된 파라과이의 대통령은 전직 카톨릭 대주교 출신으로 사회
주의자입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겸손히 섬기는
대통령이 되도록.


2008년 5월

IGLESIA PRESBITERIANA REFORMADA AGUA VIVA
Av. San Jose, C / Las Azucenas y Ernesto Baez
Ciudad del Este, Paraguay
E-Mail. jeongeon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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