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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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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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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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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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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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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대통령궁과 도시에 무속인 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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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기도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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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 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룻 3;18)
보아스가 룻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할 일을 쉬지 않고 열심히 추진해가는 모습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할 일을 맡기시고 친히 동행하심을 믿고 한 해를 출발하는 우리의 삶 속에 신뢰와 회복이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2008년 새해부터 멕시코 선교에 동역하시는 교회와 당회장님. 선교회장님 임역원과, 모든 성도님들께 창조의 주님께서 주시는 만복이 가내 풍성하시길 빕니다. 대통령궁 뜰안에 죽은자 를위해 제물을 진설하는 매년의 풍습 속에 우상숭배가 깊이 뿌리내려져 있음을 보게 된다.
길거리에는 무속인들이 향료와 약초들을 추종자들의 몸에 뿌리고 주술을 외우며 병낳기를 기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가를 지불하고 이런의식에 동참하여 무병 장수 만사 형통을 기원하고 있고 성당안 에는 각색 리본에 소원을 적어 매달아 두며 기도가 응답되길 기원한다. 특별한 절기때만 미사에 참석하는 많은 사람들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며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이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나누어야 하는 사명감으로 다가가 본다.
걷기도 하고 버스와 전철을 타고 시티 주변과 외곽지역, 산악지대 의 열악한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의 도전과 교회부흥을 위해 협력하고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페루에 비해 많은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의 학구열은 높다.
교단의 총회장님들과 노회장 및 시찰장등 지도자들의 만남을 통해 교계와 긴밀 하고 원활한 교육정책과 전략을 나누며 뜻을 모으고 있다.
각 지역에 많은 교회들이 있고 지도자들은 말씀과 지도력에 갈급해 있다, 선교사들과 교단 지도자들의 협력으로 실력있는 지도자들 양성을 위해 :”비디오 성서 신학교”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ISOM(lnternational School of Ministry¬)학교의 동영상 교재와 기구등을 (Us$1,200)불을 지불하고 신학교 전 과정을 구입하여 학생들을 모으고 강의를 준비 하고 있다. 2월2일부터 시작될 신학교 사역에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을 약속하였으나 전 학년을 잘 마칠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TV앞에서 강의를 듣는 형식이라 생소하긴 하지만, 좋은 반응을 기대 하며 준비에 임하고 있다.
교회가 신학교 이사들이 되어 주시고 신학생 한명씩을 책임감을 가지고 양육해 줄수 있다면 힘있게 발전 되어갈 것으로 믿습니다
기도제목
비디오성서신학교(isom)발전을 위해서
신학생들의 꾸준한 학구열로 전 과정을 잘 마칠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동역해 주실 성도님들의 손길을 위해서
협력교회들의 부흥과 지도자들의 영성을 위해서
기도의 영력과 건강을 위해서
국제 전도폭발 훈련과 실천신학 훈련을 통해 전도인의 삶을 살수 있도록
전도폭발을 준비하는 계획에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도록
부족한 선교 후원비를 위해서
멕시코 선교사역에 많은 열매를 위해서
교단 지도자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잘 유지할수있도록.
GMS멕시코 지부의 협력과 동역을 위해서
주님의 사랑에 날마다 감사하면 살수 있도록.
멕시코에서 사랑받는 양주림 선교사 드림
E-mail. Yangjr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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