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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자료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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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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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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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석 (bans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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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하고 있는 가정교회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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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GROWING HOUSE CHURCH MOV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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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Nate Krupp
번역 : 이반석(중동선교사)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사 43:19
1966년 나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복음주의 목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전도 후련을 위한 몇일의 강의 일정이 있었다. 내 친구 목사인 아트 프루티(Art Prouty)의 요청으로 웹스터와 뉴욕에서 이 훈련을 진행하였다. 나는 하루 이틀 일찍 도착했다. 눈보라가 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컨퍼런스가 취소되었다. 아트와 나에게는 이제 몇일의 시간이 생겼다. 우리는 둘 다 하나님으로부터의 대답을 찾고 있었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아트와 나는 그 몇일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며 함께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대답을 구했다. 우리가 가진 시간의 끝무렵에 우리는 매우 매우 급진적인 결론에 도달했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분명하게 성경에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급진적이다. 우리는 아마 우리 생애에 특별히 북미에서 그것을 한번도 볼 수 없을 것이었다.
1986-87년에 Joanne과 나는 하와이 코나의 예수전도단의 리더십훈련학교에 나가고 있었다.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어느날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1966년에 나의 교회에 대해 너에게 보여준 것을 기억하고 있니?” “물론이죠” 내가 대답했다. 그가 말씀하셨다. “지금이 그 때다.” 와우!
1987년이후 전미국을 여행하면서 믿지못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다. 사람들은 제도화된 교회를 떠나고 있다. 그들은 지체가 되는 대신에 청중이 되는 것에 지쳤다. 그들은 모든 돈이 건물로 가는 것에 질문을 던진다. 그들은 통제받는 것에 지쳤다. 그들은 그들의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한다. 그리고 “성직자”대신에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직”을 보기를 원한다. 그들은 모든것이 통제되는 것 대신에 성령께서 자유롭게 운행하시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그렇다. 우리는 지금 매우 급진적이고 새로운 하나님의 운동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 그는 그의 교회를 신약의 초대교회 형태로 인도하고 계시다. 건물과 사역자들과 주일오전예배 및 그 밖의 많은 프로그램들로 가득찬 우리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교회” 자리에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운동을 하나님께서 이끌고 계시다. 신자들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등을 돌리고 그들의 첫사랑 예수께서 돌아가고 있다.
그들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분을 갈망하고 있다. 그들은 간단한 예배와 그들의 삶의 나눔, 함께 하는 성경공부, 서로를 위한 기도, 함께 하는 성만찬을 위해 각자의 가정에서 만난다. 조직이라기 보다는 한 가족으로 그렇게 한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전 14:26) 어떤 그룹은 같은 가정에서 매주 만나고 어떤 그룹은 매주 혹은 한 달에 한번씩 모이는 가정을 바꾼다. 어떤 그룹은 정부에 등록하기도 하지만 어떤 그룹은 정부와 아무런 공식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 어떤 그룹은 그들 모임에 이름을 정하지만 어떤 그룹은 예수의 이름 이외에는 아무런 이름도 없다. 리더십의 형태도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룹은 성직자-평신도의 구분을 하지 않으며 몇몇에게 제한되고 공유되는 선임자의 리더십을 부여한다. 여성의 역할에 대한 이해만큼이나 그룹들은 다양하다. 그들은 자녀들의 필요를 다양한 방법으로 채운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그것이 주일학교, 중고등부 예배 등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이 모든 것이 매우 급진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매주 우리는 새로운 그룹 또는 새로운 그룹들의 네트웍에 대해서 듣는다. 오레곤, 워싱턴, 몬타나, 이다호, 뉴욕, 콘넥티컷, 콜로라도, 로데 아일랜드, 캔사스, 아리조나, 오하이오, 텍사스, 조르지아, 독일, 뉴질랜드, 러시아, 등
왜 하나님은 이 일을 하시는가? 우리는 단지 추측할 수 밖에 없다.
다가오는 부흥을 준비하기 위해? (수백만의 개종자를 케어하기위하여 얼마나 간단한가?)
지상명령이 완성되는 것을 보기 위해? (가서 제자삼아 배가하는데 얼마나 간단한 방법인가?)
다가오는 핍박을 준비하기 위해? (교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당신의 이해에 달려있겠지만)
역자후기 : 이 글의 마지막 부분, 하나님께서 가정교회 운동을 일으키고 계시는 이유에 대한 저자의 추측은 참으로 의미심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마지막 부분도 상당한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금 필자가 있는 나라에 이 3가지 이유가 모두 해당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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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소1 : http://www.cellchurch.info/Articles/Nate%20Krupp/A%20Growing%20Hou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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