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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학자료 > 등록일 2007-09-17
작성자 관리자 (admin)
라마단 지나면 강력한 모슬렘으로 변해
열린문선교회 문승만 장로


13일 새벽부터 이슬람 라마단(이슬람 5대 강령 중 하나로 9월 한달간 지속되는 금식) 기간이 시작했다. 이에 라마단과 이 기간동안 무슬림 행태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라마단의 영적 음모"라고 열린문 선교회 문승만 장로 글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A.이슬람 영적 선포
▲13일부터 이슬람 라마단 기간이 시작했다.

"라마단'은 전세계 약 12억에 달하는 모슬렘에게 선택 여지가 없는 구원을 위한 필수 조건 5가지 중에 하나로 아주 특별한 달이다. 모슬렘 달력으로 9번째 달로 한달 동안 어두운 밤중에 흰색 실이 구별될 수 있는 시간 부터 구별될 수 없는 시간까지 음식, 음료, 담배, 성관계를 멀리하는 것이다. 또한 중상모략과 음담패설을 멀리하는 것이며 심지어는 향수 냄새를 맡는 것과 탈법적인 어떤 것을 보거나 화는 내는 것까지 제한한다. 많은 이슬람 국가는 라마단 낮 시간 동안 공공장소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팔거나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어린이, 군인, 여행자, 임산부, 병자의 경우 금식에서 제외되나 이들은 지금까지 라마단에 참여하지 못했던 기간만큼 나중에 보충해야 한다. 보통 여자아이는 7살 때부터 그리고 남자아이는 8살 때부터 이 행사에 참가한다.

전 세계 모슬렘이 같은 시간대에서 이슬람 원리와 코란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간이다. 이슬람 영이 집결되며 세계를 이슬람화로 조직하는 사탄 대 규모 영적 시위를 하며 이슬람을 선포한다.

모슬렘 지역에서 사역했던 한 선교사는 말하길, "모슬렘은 라마단 기간 동안 평일때 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는다. ‘밤이 낮으로 변하는 달’이라고 조롱 삼아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라마단'은 모든 것을 향한 싸움이며, 특별히 내면에 있는 인간 본성을 향한 전쟁이다. 금식 이상이다. 인간적인 나약함을 제압하는 시간이다. 매년 자신 신앙을 시험하며 연단하는 시간이다.

유대교 대 속죄일 금식(레16: 3)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라마단이라는 어원에서 알듯이 사막 모래와 돌덩이가 태양 열기로 뜨거워지듯 육체 욕망을 끊어버림으로 느껴지는 타는 듯한 갈증과 고통 속에서 알라와 그의 말씀으로 정신과 육체를 연단해 7세기 이슬람 영성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라마단은 영적인 연단이지 단순한 굶주림이 아니다.

모슬렘에게 주는 또 다른 라마단 의미는 움마(모슬렘 공동체)를 기초를 하는 전 세계의 모슬렘사회에는 ‘Ramadan mubarak’라 인사하면서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고 서로 초청해 공동 회식을 즐기며 모슬렘 형제애를 공고히 하는 빼놓을 수 없는 귀한 기회이다. 전 세계 모든 모슬렘이 형제애로서 하나됨 시위하며 이슬람을 선포한다.

B.이슬람 영성과 형식
-형식을 통해 무슬림 믿음 더 굳건해 져
우리는 모슬렘의 이슬람을 형식적이고 선행 특히 이슬람 5가지 의식을 강조하는 일종 바리새인적 종교이라고 비난한다. 선행과 예식으로 천국에 들어 갈려고 하는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 진리를 외면하는 굳어진 심성이라고 말한다.

형식이냐? 내용이냐? 문제이다. 그러나 그릇(형식)이 없이는 내용(믿음)을 담을 수가 없다. 형식이 없이는 행동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형식을 따르다 보면 내용도 생기게 된다. 평범한 우리에게 더욱 더 그렇다.

아마 모슬렘은 이러한 길을 택한 것 같다. 모슬렘은 삶의 정결과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 모슬렘이 실 생활에서 꼭 이행해야 하는 일을 5기둥으로 정리해 형식을 빌려 행동을 반복하게 한다. 반복하게 되면 잊어버렸든 내용을 다시 회복하며 채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라마단은 모슬렘 영적 부흥 과시이다. 라마단 때문에 평소에 이슬람에 무관심한 사람이 이때 다시 모슬렘 삶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모슬렘은 결코 선교하기에 쉬운 사람들은 아니다. 마치 서구에서 부인이나 아이가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준비하듯이 모든 대화는 라마단을 준비와 어떻게 보내는 일에 집중한다. '라마단 맞이할 준비가 되었니?' "조금 어렵지만 해야지'하면서 마치 명절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부인은 금식할 준비하며 집안을 청소한다. 이러한 라마단 기간에는 아이에게 이슬람 의식을 심어주고 있는 중요한 기간이다. 경건한 모슬렘 가정에서는 매일 변화는 달을 보며 코란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저녁을 보낸다. 8살이면 하루 한 부분을 금식 시킨다. (어떤 가정에서는 큰 잔치를 벌이며 격려한다.) 다음 해에는 하루를 그 다음 해는 이틀을. 이렇게 아이를 모슬렘으로 키운다.

라마단 기간 중 모슬렘은 'tarawih'라 부르는 저녁 기도를 강조해 평소보다 2~3배 길게 해 20개 연속적인 기도를 하며 한달 동안 전체 코란을 공동으로 암송한다. 그리고 마지막 10일 동안은 특별한 축복일로서 특별히 27일째 되는 밤 '능력과 거룩한 밤'(Laylat al-Qadr)으로 AD 610년 힐라 동굴에서 이 밤에 마호메트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알라 말씀을 받는 날이라 믿기 때문에 이 밤에 하늘이 열린다. 천사가 자지 않고 축복해 주는 밤으로 영력이 쏟아지는 이 밤은 1000의 달보다 더 능력이 있는 밤이어서 더 큰 공로를 쌓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많은 모슬렘은 이 밤을 지새운다. 이 라마단은 Id-al-Fitr (the Feast of Fast Breaking) 라는 명절로 끝마친다. 모든 가족이 모스크에서 기도하고 어린아이에게 새 옷을 입히며 선물을 교환하고 같이 모여 하지 다음으로 마치 크리스마스처럼 큰 축제를 벌인다.

C.역 라마단 기도 운동 시급해
한때 현지인 기독교인에겐 이 라마단이 큰 고민이 되었다. 내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모슬렘과 같이 금식을 해야 되는 것인가? 가족은 금식하는데 나만 먹을 수가 있을까? 그래서 핍박 대상이 되었다. 이제 그들은 모슬렘 형제와 영적 전쟁을 위한 금식을 선포하며 같이 금식하며 그들이 모스크에 가서 코란을 읽을 때 성경을 읽고 그들이 모슬렘 형제애를 위해 기도할 때 모슬렘 형제 구원을 간구하자 하며 역 라마단 기도를 하고 있다. 지금은 우리도 역 라마단 기도를 할 때이다.

한 레바논 모슬렘 신자 이야기이다. 하도 많은 곳에서 초청을 받아 너무 많이 먹게 되었지만 영적으로 가장 고통 당한 때라고 고백하면서 ‘내가 전도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로 인해 전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 속에 너무나 깊게 뿌리 박힌 흘러 내리는 이슬람 힘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이 라마단 기간에 선교사가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은 ‘기독교인도 금식을 하느냐? 이다. 왜냐하면 모슬렘 사람 이사(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하루에 다섯 차례 기도하지 않으며 1년에 한 달도 금식하지 않으면서 마음으로 영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영적으로 게으른 사람이라고 종종 비난하기 때문이다. 한 서구 선교사는 ‘저는 밤에 금식합니다.’라고 농담을 했다. 우리는 물론 금식과 기도를 하지만 모슬렘과 같이 구원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 하지 않는다.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해도 이제 당신도 금식도 하고 기도를 하니까 머지않아 모슬렘이 될 것이야 하며 기뻐한다.

라마단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때 크리스마스 정도의 행사일 것이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카이로를 갔을 때 라마단의 위력을 눈으로 보았다. 점심 기도하는 시간에 사람이 몰려와 모스크 밖 차도까지 돗자리를 펴고 기도하는 수많은 무리를 보았다. 전철 안에서 코란을 읽은 많은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라마단이 끝날 때까지 평소에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모슬렘 부흥은 바로 라마단 금식에 있다. 무섭게 적대하는 사탄의 음모인 영적인 힘이 모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모리타니아서 개종할까 말까 망설이는 문맹학교 모슬렘 선생을 위해 열린문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기도해 오고 있는데, 이번 라마단을 통해 완전히 모슬렘으로 돌아가 버렸다고 연락이 왔다. 중국 신강에서 평소에는 저게 모슬렘인가 할 정도로 해이해진 대학생이 학교에서 라마단 금식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어서 라마단 금식을 하는 학생이 날로 늘어 가고 있다고 보고해 왔다. 라마단을 그렇게 지난 학생은 강력한 모슬렘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모슬렘 선교 가장 큰 장점은 이와 같은 제도적인 규모에 있다. 물량적인 면에서도 기독교 선교와 같이 개 선교단위나 교단적인 돌파가 아니다. 범 아랍국가 공동연합 체계 규모이다. 동시에 그들 영적인 강한 힘도 전 세계적으로 이 라마단에 결집되어 갱생된다.

모슬렘이 기독교인에 하는 종종 하는 질문은 기독교도 금식을 하는가? 이다. 물론 우리도 한다. 그러나 한 달 동안 라마단처럼 전 세계 기독교인이 명절처럼 하는 금식 기도 기간이 없다. 모슬렘은 결코 선교하기 쉬운 대상이 아니다.

출처 : 미주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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