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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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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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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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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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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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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의 섬김을 위한 단기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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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을 통한 격려와 사랑을 보여준 단기선교의 색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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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8월 28일(화)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임페리얼호텔에서 PCM팀이 한인선교사들을 위한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돌아갔다. 이 PCM 의료단기팀은 경기도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담임목사 김남준)팀으로 사역에 지치고 건강에 대한 염려를 가지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선교사들을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특히 금번 단기사역의 주제인 '쉼, 치유 그리고 회복'이라는 테마는 한인선교사들에게 의료뿐만이 아닌 상담사역과 인성검사와 열린교회의 담임목사인 김남준목사의 전인치유집회 강연도 있어서 풍성한 영육의 건강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저녁집회 시간에서 김남준목사는 하나님의 창조와 관련한 선의 내용을 집중강의하였는데 주제성구는 창세기 1장 31절인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말씀으로 하나님이 심히 좋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신학적 논증을 토대로 선교사가 가져야 하는 자세를 3번에 걸쳐 이끌어내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결론에서는 이 모든 것이 부흥의 역사인데 이것은 성령이 주시는 것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하여 많은 선교사들에게 뜨거움을 주는 시간으로 끝맺음을 했다.
이러한 사역과 더불어 한층 더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바로 건강검진이었는데 많은 준비를 사전에 하여 미니 종합검진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진료과목으로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복부 초음파, 심전도, 내과, 치과, 산부인과, 물리치료로 상당수 검진에 폭을 넓혔으며 검진결과 또한 단기팀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위해 보관하는 배려도 있었다.
또한 검진이후에는 강좌를 열어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도움을 주었으며 집안에 필요한 구급약 셋트와 더불어 칫솔세트를 전달해 주었다.
이번 이 PCM 팀을 안내한 황성연선교사(기성/인터서브 파송)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기쁨과 회복이 있는 그러한 자리에 많은 호응과 참석에 오히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보람을 느끼게되어 좋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러한 단기사역은 속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이며 사전에 선교사와 오래 시간을 조율한 성과였음을 보여주어 그 가치를 더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이러한 사역에 있어서 좋은 표본이 되는 사례가 되었다.
| | 김남준목사의 강연을 경청하는 한인선교사들과 한인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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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조 성규(kcmcs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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