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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등록일 2007-07-30
작성자 관리자 (admin)
칼리만탄 국제 기독 학교 소식(KICS)
학교를 통해 구원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칼리만탄 국제 기독 학교가 7월 2일에 첫 입학 예배를 드리고 시작했습니다. 플레이 그룹, 유치원, 초등학교 1, 2, 3학년을 동시에 오픈하여 지금 27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는 외부 학생들까지 합하면 43명에 이릅니다. 방과후 학교는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영어, 한국어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입학식 1달여 전까지만 해도 딸 세라, 세미 외에는 아무도 학생이 없어 한편 걱정도 되고, 기도도 많이 했는데,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이성헌 선교사가 설립자로, 조원경 선교사가 교장 및 초등학교 교사로, 한국에서 채송화, 장은화 선생님이 오셔서 유치원 교사로 열심히 사역하고 계십니다.인도네시아 선생님으로 이완, 프리스길라, 마르따 선생님 등 신실한 선생님들이 비전을 함께 나누며 크리스찬 교사로서 미래의 영적 리더를 키워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미국의 Abeka라는 전통 있고 명성이 높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커리큘럼으로 매일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만 화요일마다 영감 있는 인도네시아어 채플을 드립니다. 부모님들의 반 정도는 크리스찬이고, 반 정도는 불교, 카톨릭, 그리고 소수의 이슬람, 무교가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 사역을 통해 믿지 않는 부모님과 학생에게 벌써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학교를 통해 구원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비록 지금은 이성헌 선교사가 사는 집을 학교로 사용하고 있지만, 빠른 시간 가운데 학교가 건축되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의 선교 초기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 땅에 학교를 세워 한국의 복음을 앞당겼듯이 칼리만탄 국제기독학교(http://kicschool.org)가 인도네시아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하나님에 마음에 합한 영적인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일익을 감당할 것입니다. 학교 후원회가 조직이 되어 계속해서 인도네시아 땅에 기독교 학교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KM 28건축 & 교회개척학교(다목적) 건축 소식

많은 어려움 속에 겨우 교회 건축 허가를 받은 KM 28 지역이 또 다시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약 50명의 성도가 있고 이미 허가를 받았는데도 이슬람 주민들이 반대를 하며 계속 건축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군수를 위협하여 건축을 중지하도록 한 것입니다. 건축하는 현지인들도 무슬림들에게 무슨 해를 입을지 몰라 주저하며 몇 주 동안 건축이 중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와 여러 노력의 결실로 다시 교회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건축되고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 사단의 방해와 시기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함을 절실하게 체험합니다. 다시 건축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건축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계속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밀림지역과 교회가 없는 지역에 지도자를 파송할 계획을 품고 교회개척학교를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시기적절하게 예산 교회(담임 최상문 목사님)의 후원으로 이번 달에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센터 부지 약 3,700평에 교회 개척학교(약 74평) 및 다목적 용도로 건축이 시작되었는데, 건축을 위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까시교회 전교인 셀그룹 모임

이곳에는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삶에 목적이 없고,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시간을 때우며 보내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가지고 40일 동안 특별 집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더들은 40일 특별새벽 기도를 하면서 책을 매일 읽고 묵상하며 나누고 있습니다. 그 리더들이 각 셀 그룹 모임에 가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그 날 소그룹을 인도하게 됩니다. 현재 매일 평균 64명의 현지인 성도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함께 읽고 나누는 동안에 성도들의 마음과 삶이 변화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16일째인데, 40일을 마치는 그 날, 까시교회 성도들의 영적 체질이 변화되고, 하나님이 주신 뚜렷한 목적을 보며 섬기는 자로 복음을 전하는 자로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성헌 조원경 선교사 파송 소식

안식년을 마치고 파송 받을 교회를 놓고 어려운 가운데 절실히 기도하였었는데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제2기 사역(2007-2011년)에 파송교회가 생겨 기도와 물질로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광명중앙교회(담임 조남국 목사님),구리제일교회(담임 양세창 목사님), 부평제일교회(담임 김종웅 목사님), 상도교회(담임 박권배 목사님), 성북교회(담임 이용일 목사님), 신광명교회(담임 정옥현 목사님), 충무중앙교회(담임 김철호 목사님), 한빛교회(담임 지광운 목사님)-가나다순. 그 밖에도 여러 교회와 개인 후원자들께서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후원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파송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결교단 100주년 선교대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신학 대학 학장이며 교단 총회장인 피르만 목사님과 함께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와 교회를 소개하고, 피르만 목사님의 설교도 통역했습니다.

현재 교회 개척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오늘도 바다와 좁은 수로를 작은 배로 1시간, 걸어서 40분, 차로 40분 지역의 떨룩찌나라는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할 일 많은 인도네시아! 태양빛에 얼굴이 그을려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하고 있습니다.

이곳 사역이 계속해서 성장하며 늘어나는 가운데 현지인 사역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물만 먹일 수도 없는 일이고 사례비와 가정을 돌볼 최소한의 물질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없는 지역으로 현지인 동역자를 계속해서 파송하고 있습니다(현지인 사역자 최소 생계비 8만원-13만원).

그리고 이곳은 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현지 사역자들의 발 역할을 하는 오토바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중고 약 70만원-100만원)현재 교회개척을 시작하고 지역은 르삭, 떨룩찌나, 까리양우, ?린》?, 킬로 두아들라빤지역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해 나갈 것입니다.

세라네 집 풍경

세라네 집은 아침부터 시끌벅적합니다. 2살짜리 어린 아이들의 앙앙대는 울음소리에서부터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 유치원 아이들이 볼 풀장에서 노는 소리, 초등학교 아이들이 술래잡기 하는 소리, 부엌에서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간식과 점심을 준비하는 소리, 거실에서는 기다리는 엄마와 보모들의 잡담 소리, 각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소리, 아이들이 따라하는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후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러 온 아이들이 악기 연주하는 소리, 미술 수업 받으러 온 아이들이 종이 접는 소리, 영어수업에 온 아이들이 노래 부르는 소리, 한국어 수업 하러 온 언니 오빠들이 어색한 발음으로 한국어 연습하는 소리들이 번갈아 들립니다.

드디어 저녁 시간이 되면 학교는 한국에서 오신 두 선생님과 세라네 가족이 함께 사는 가정집으로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로 ‘짠’하고 변신합니다. 세라 세미는 한국에서 안식년 때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을 사귀었습니다. 그러다가 인도네시아로 오게 되어 친구도 없이 늘 혼자 공부해서 외로웠던 세라와 세미는 갑자기 모든 친구들이 매일 집으로 공부하러 오니 너무나 신이 납니다. 좀 시끌벅적하긴 해도, 비록 엄마가 선생님이긴 해도, 비록 우리 집이 학교이긴 해도, 함께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그래서 세라와 세미는 밤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들에게 학교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기도제목 * 기도! 선교의 힘입니다!

1. 칼리만탄 국제 기독학교 건축을 위한 재정이 모금되고
학교 후원회가 조직 되도록
2. 킬로 28지역의 교회, 까리양우 지역의 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음의 씨앗이 되도록
3. 2010년까지 50명의 리더, 50곳의 셀교회가 세워지도록
4. 크리스찬 미션 타운의 비전 사랑의 집짓기를 시작하도록
5. 가족의 건강과 성령충만함으로 늘 겸허한 마음으로 현지 선교에 임하도록

* 선교후원계좌 : 지로 7518595 국민 366-17-011344 농협 366-17-011344 (재)기독교대한성결교회
* 해외선교위원회 02)501-7074 첫 송금시 후원 대상이 이성헌 조원경 선교사임을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7월 26일
이성헌 조원경 (세라,세미)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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