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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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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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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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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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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이철동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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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눔박 소망학교, 재활용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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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보르네오 선교회와 모든 후원교회의 목사님과 교우여러분과 후원 및 기도후원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어느덧 금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참으로 시가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가운데에도 저희는 여러분들이 기도하여 주시는데 힘입어 아래와 같이 사역을 잘 감당해오고 있습니다.
1. 선교사 가족 소식
아이들과 더불어 저희 가족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이 되면 둘째 예훈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예은이가 중 3학이 되구요. 많이 자란 아이들을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한인사역보고
1) 사바정원교회 : 사바정원교회의 교우들은 한층 믿음의 기초를 다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 과정을 잘 거치고 훈련과 연단을 받아야 좋은 성도로서 성장을 하게 되어 질 것입니다.
2) 한 글 학 교 : 지난 3월에 경기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한글학교에 특별 프로그램을 열어주셨습니다. 이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해외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더 갖게 되었고 여러모로 도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한국에서 초등학교의 교사인 안성원 선생님이 두달 동안 자원봉사로 한글학교의 아이들을 지도하여 주고 가셔서 아이들이 많이 설장이 되었으며 선생님이 돌아가시게 되자 많이 서운해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좋은 선생님들과 봉사자들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3) 한국문화센터 : 현지인들의 한국어 교육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통하여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교제하고 있으며 일부 복음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국어가 이제는 세계적인 언어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현지사역
눔박 소망학교, 재활용가게(기버스 마트), 멀랑깝 유치원, 쿠닷 기숙사등 현지의 사역들은 여전히 잘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5월 14일에 띵길란 초등학교의 기공식을 하였는데 전직 사바주 수상을 비롯하여 여러분의 국회의원과 각 지역과 마을 대표들이 대거 참여하여 이 일에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상당수의 인구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 두순족의 언어인 두순어를 최초로 가르치는 학교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를 건축하고 사립정규학교로서 운영되게 될 것입니다. 학교 건축부지와 일부 건축과정의 부분 그리고 정규교사의 봉급도 정부에서 제공하고 운영은 저희가 하게 기로 하게 됩니다.
더불어서 성안심장병재단과 연계하여 말레이시아 심장명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무료 수술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위하여 심장병 상태 확인 진료팀이 다녀갔으며 조만간 환자중에서 대상을 선정하여 한국에서 수술이 진행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중앙교회에서는 어린이 찬양팀이 현지를 방문하여 현지인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준비해온 공연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끼쳐 주었습니다. 이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4. 사역보고 카페운영
이 상의 사역들에 대하여 늘 긴밀하게 사역의 상황을 보고하거나 누구든지 확인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사역카페인 "말레이시아 선교"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간단하게 선교보고도 드리겠지만 가끔씩 카페에 오셔서 사역을 확인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역의 카페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말레이시아 선 교 : http://cafe.daum.net/dongmalaysia
② 예은이네 가족카페 : http://cafe.daum.net/jujh
③ 사바정원교회 카페 : http://cafe.daum.net/sbjwch
5. 기도제목
1) 가족이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띵길란 학교의 건축기간 동안 사고 없이 잘 건축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심장병 어린이들이 잘 수술받고 건강해지며 영적 변화도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4) 사역을 위하여 함께 통역 할 선교사와 단기선교사 등의 돕는 손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5) 종합비전센터가 잘 세워져 선교의 베이스 캠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핸드벨 콰이어 팀이 창단을 위하여 악기가 구해지고 팀이 잘 창단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참고
(연락 및 소식 확인과 후원구좌)
1) 전화번호 : Mobil (001-6) 019-535-9900, 016-835-4040
Office (001-6) 088-246-171(Fax) / House (001-6) 088-726-882
2) E - mail : cdcd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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