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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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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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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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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예 하선이네 가족 네팔 선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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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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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가족이 네팔선교 동역자님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 고아원 사역
카트만두 썩띠쌀리 고아원에 쓰리저나 라고 하는 여자 아이가 새로 왔습니다.
기존에 있는 비노드, 아르띠, 뿌스빠와 잘 지내고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아원 지원사역의 필요 - 여름성경학교, 1대 1 후원자 연결)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22:6) 이 말씀처럼 잘 양육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신학교 사역
작년 6월 네팔 침례교 신학교를 시작해서 이제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2학년으로 올라가고, 6월에 새로운 학생들을 선발해서 받게 됩니다. 이에 신학교 운영비 부담이 늘어납니다. 늘어나는 운영비 마련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썩띠쌀리교회
네팔은 주일이 토요일입니다. 5월 5일 예배 후 한 자매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자매가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 5월 6일 네팔 한인 교회 야외 예배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네팔 한인교회 야외 예배가 있었습니다.
대사님 내외분과 믿지 않는 오랜만에 네팔에 계시는 한인회 분들도 오셔서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5월 어린이 날 선물
새김천교회에서 저희 아이들과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 2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자전거를 후원해 주신 새김천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하예 하선이와 M.K 선교사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좋은 직장에 다니던 박지연 자매님이 회사도 그만두고
네팔에 하예 하선이를 위해 M.K 선교사로 오셨습니다.
기도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예 하선이가 M.K 교사 선교사와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봉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여름 단기 팀
이번 여름 단기팀(이.미용 봉사 및 의료팀, 고아원 지원팀)들이 오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네팔에 온지 3년 하고도 5개월 되었습니다.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여름 성경학교를 해 줄 교회팀도 오시길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헌옷을 가져다 주셨으면 합니다.
이 일은 한국에서 단기 선교 팀이 오실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전기가 매일 끊기는 네팔 상황을 보시고
한국에 계시는 임태규 집사님께서 발전기를 후원해 주신다고 하시는데
네팔까지 가져다 줄 단기 선교 팀이 필요합니다.
◈ 기도제목 ◈ 지금 바로 1 분만 기도해 주세요
1. 파송교회와 후원교회, 네팔선교 동역자님들 가정을 위해
2. 가족 모두가 영.육이 강건하여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도록
3. 고아원 아이들의 믿음과 건강을 위해 (포카라 11명, 카트만두 4명)
4. 썩띠쌀리 교회 성도들이 믿음으로 바로 서도록
5. 함께 사역할 선교사님(장, 단기)이 오시도록
6. 부족한 재정이 잘 채워져서 사역을 더욱 효과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7.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9개월째 병상에 누워계신 전훈재 선교사 아버님과
장인, 장모님의 건강을 위해
8. 이번 여름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여름 성경학교를 해 줄 교회가 연결 되도록
여러분들의 기도 제목을 전훈재 선교사 이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네팔에서 함께 중보 하겠습니다.
2007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역자님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전훈재 유연화 (전하예, 전하선) 가족 올림
주님께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저희는 다만 순종했습니다.
선교는
성도님의 기도가 없이는 안 되는 일입니다.
성도님의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안 됩니다.
성도님의 눈물어린 기도와 후원이 선교의 원동력입니다.
선교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팔선교 사역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외환은행 181-04-01157-305
예금주: 침례교해외선교회
해외선교회 전화 02-3775-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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