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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비거주, 순회 등록일 2007-04-23
작성자 관리자 (admin)
이용웅,백운화선교사4월기도편지
일 년 사철이 여름이었던 태국에 살다온 저희들 로선 사계절의 한국이 얼마나 바쁘게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엊그제까지 두터운 오 버를 걸쳐야만 하던 겨울이 어느덧 지나가고 봄이 왔다고 화사한 얼굴을 내미는 개나리와 벛꽃을 통하여 고국의 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저희 선교사역에 동참하여 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를 격려하였습니다.

이선교사가 신학생이던 1988년 일본을 처음 방문하였 었는데 19년 만에 본부 선교사로서 동경과 삿뽀로에 있는 저희 선교회 소속 선교 사를 만나기 위해 저희 내외가 일본을 방문하였습니다. 미국에 이은 세계 경제 2 위 국가답게 고층빌딩과 깨끗한 환경 등으로 고도의 성장을 구가하는 일본이지만 영적으로 아직도 깨어있지 못하여 교회가 자라지 못해 일본 목회자들도 힘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교사들도 사역의 열매가 더딘지라 낙담하기 쉬운 상황을 목격 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사회 보장이 잘 되어있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일본 에 우울증 환자가 많은 점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세상의 떡’이 아니라 ‘하늘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임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선교 사들과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면서 사역과 비젼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이 들이 힘을 얻는 모습을 통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선교사 훈련 진행 중입니다 .

금년도에 저희 지피선교회에 6명의 선교후보생이 허입 되어 훈련 중입니다. 선교회에 허입되기 전에 이들을 면담하고 이사회를 통해 허 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제가 맡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들은 오는 4월말까지 한국에서 훈련을 마치고 말레이시아에서 4개월간 더 훈련을 받게 되는데 강한 훈 련을 통해 훌륭한 선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국 본부에서는 선교사 중급 훈련과정인 ‘Send Me Course 8기’과정을 12주 과정으 로 진행 중인바 21명이 참석하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선교 헌신자와 파송예정 자들로 구성된 이들이 집중 선교 훈련을 통해 구체적으로 선교에 헌신할 수 있도 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국 사하껀 교회는 ...

그동안 사하껀 교회에서 인턴십을 하며 신학을 공부한 ‘눗’ 전도사는 금년에 신학교를 졸업하였는데 자기의 동족인 라후족 복 음화를 위해 고향으로 가서 사역할 예정입니다. 신실하게 사역한 눗 자매가 고향 에서 동족 복음화를 위해 교회 개척을 통해 전도인의 삶을 살려고 하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하껀 교회는 현재 신학대학원 재학 중인 수멧 전도사 부부가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선교사가 있을 때에 비하여 현지 인 리더십을 세우는데도 시간이 필요한지 한동안 진통이 있었는데 이제 정상을 되 찾았습니다. 넨 자매가 태권도 사역을 통하여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넨 자매의 어머니 ‘판’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래전 무슬림 남편이 갑자 기 세상을 떠나고 허무한 삶을 살다가 먼저 예수님을 믿은 딸 넨을 통해 ‘판’아 주머니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지금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 다고 합니다. 넨의 여동생 ‘메’는 한 살 된 딸을 가진 미혼모인데 넨의 엄마 ‘판’은 이런 저런 일들로 마음고생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무쪼록 ‘판’이 건강을 회복하고 넨의 여동생 ‘메’도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 시기 바랍니다.

백선교사와 이선교사는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의 세미나 인도와 설교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 도 백선교사는 지피 선교회의 선교사 자녀들을 돌보는 일을 맡아 ‘선교사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와 지원 사역’을 하고 있고 이선교사는 ‘선교타임즈’ ‘KMQ' 등 선교잡지에 기고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화성의 태국인 근로 자를 둔 회사에서 한 달에 두 번씩 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태국인들과 교제하며 복음의 접촉점을 찾고 있습니다. 태국인들이 일도 잘하고 성 실하여 만족하고 있다는 회사 책임자의 이야기를 듣고 저희들은 더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주향, 신향 두 딸들은 각각 한동대(3학년)와 연세대(1학년)에 열심히 다니면서 중간시험을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과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는 다 하나님의 은혜와 후원자 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믿어집니다. 이선교사는 4.23-27 기간 중 북방아 시아를 방문하여 한 주간 지도자 훈련원에서 강의할 예정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 니다.

주님의 은총이 후원자님들에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2007. 4. 20

이용웅, 백운화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이선교사와 백선교사의 선교세미나 강의, 설교, 문 서사역을 통하여 한국 교회 선교운동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2.이선교사의 북방 아시아 지도자 훈련원 강의사역 (4.23-27)에 은혜가 넘치도록

3. 태국의 사하껀 교회를 책임지는 수멧 전도사 부부 와 태권도, 피아노 사역을 지도하는 넨 자매 등에게 은혜 주시도록

4.두 딸 주향, 신향이와 저희 내외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며 건강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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