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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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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교회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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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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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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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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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신앙! 도전받는 한인교회의 신앙의 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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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프놈펜제일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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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프놈펜제일교회(담임목사:윤종철)는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를 성도들과 가까운 한인들을 초청하여 창립기념 예배를 드렸다.
프놈펜제일교회는 선교지로 미비했던 지난 1997년 3월 31일에 김인순선교사를 중심으로 첫 예배를 드린 후
성장과 시련을 겪으며 10년을 보냈다.
그동안 2대 김경일목사, 3대 강희성목사, 4대 김영석목사 3명의 목회자가 지나갔으며
현재는 윤종철목사가 2006년 8월에 부임하여 성장시키고 있다.
프놈펜제일교회는 윤목사의 부임이래 더욱 젊은 성도들이 몰려들어 가족같은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더욱이 윤목사는 천안갈릴리교회의 파송을 받아 선교사로 감리교신학교의 교수와 선교센타을 섬기다가
선임선교사의 제의로 한인목회를 시작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많지는 않아도 윤목사 자신이 선교사이기에 한인선교사를 섬기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금번 10주년 창립 기념예배는 부활주일과 맞물려 그 의미를 살리는데 큰 몫을 하기도 했다.
또 캄보디아에서 제일 오래된 프놈펜한인교회(담임목사:서병도)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여러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독려하였다.
특히 사순절 기간부터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시작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비록
부활주일 당일에는 주일학교, 중,고등부학생들의 발표회를 예배중에 가져
성도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갔다.
이 날 발표회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악기연주와 학생들의 플릇, 워쉽댄싱으로
많은 연습을 통해 자리를 가져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현재 캄보디아에 한인교회는 프놈펜 수도에 3곳과 씨엠립에 2곳, 시아누크빌에 1곳이 있다.
이 밖에 한인들을 중심으로 예배모임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현상은 현재 동남아 일대에 한국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며
무역교역이 늘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자칫 신앙을 잃어버린 한인들이 다시 교회안으로
들어오기도 하며 타국이라는 현실에서 복음전도가 용이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보아진다.
해외에서 안일한 신앙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한인성도들에게 한인교회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와 같은 저개발지역국가일수록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성도들의 교제장은 물론 정보공유와 더불어 위안과 힘을 얻는 장소이자 사업 안내자의 역할은 물론 사건사고의 해결사의 몫을 해오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이제 한인교회의 역사가 제법 되어가고 있는데 고국이든 타국이든 신앙을 지켜나가고 더나아가 초대교회와 같은 디아스포라를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 캄보디아 한인교회 연락처(이외에도 더 있음)
프놈펜제일교회 (855-12-394450 / dangchll@hanmail.net) 담임목사: 윤종철
프놈펜한인교회 (855-16-987915) 담임목사: 서병도
캄퐁섬양문교회 (855-12-708-658)
시엠립참빛교회 (855-12-488236) 담임목사: 이우진
-캄보디아에서 조 성규(kcmc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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