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
2007-02-17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홍수로 고통받는 자카르타를 위해... |
|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들에게
지금 인도네시아 특히 자카르타는 1천 2백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홍수로 인하여 자카르타는 약 50여명이 사망하고 약 35만명의
이재민이 났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는 다른 모습으로 홍수가 일어 납니다.
태풍이나 집중 호우가 몇시간씩 계속됨으로 홍수가 일어나는 한국과는 다르게
열대성 집중 호우가 하루에 한두차례씩 비가 내리면 강상류에서 시작된 강물이 불어서 서서히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됩니다.
홍수 중에도 강렬한 햇살이 함께 비칩니다.
그리고 홍수로 물에 잠기는 지역이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대부분 저지대는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1주일째 물이 빠지지 않고 있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또 다른 자카르타의 모습은 평소와 다름 없이 정상적입니다.
지금 기도가 필요한 것은 주택가의 물이 빠지고 난 뒤어 상황입니다.
많은 이들이 전염병에 대하여 우려하지만 국가적으로 미리 예방할 여력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것은 이러한 상황에 현지 교회나 한인교회들에 비하여 이슬람 사원은 더욱
적극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고통 받는 자들을 도와야 할지...
빨리 언어를 배우고 이들에게 떡과 복음으로 빨리 다가갈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기도해 주세요
- 매일 한차례 이상 내리는 비가 당분간 내리지 않도록 ...(어제 밤에도 비는 내렸습니다. 지금 인도네시아는 우기철 입니다. )
- 더 이상의 홍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대부분 노약자와 어린 아이들이 추위와 영양 실조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
- 홍수 피해로 인해 마음이 열린 인도네시아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 지금의 상황에 제가 기도하며, 해야할 일을 보게 하소서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