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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서아시아 등록일 2007-02-03
작성자 관리자 (admin)
세례현장으로 달려가던 기쁨을

우리는 새벽 일찍 크리쉬나 기리 세례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오늘 세례를 받기 위한 여섯명의 사람들 뿐 아니라 그들의 친지와 교회 성도들 그리고 꼬맹이들까지 거의 80여명이 모여 있었습니다.

도미닉 목사의 세례 문답과 영접 기도, 그리고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목적을 다시한번 반복과 함께 확신 기도를 시킨 후에 로버트 목사님의 집도 아래 찬양과 말씀, 간증이 이어진 후에 드디어 미리 준비해 놓은 세례 장소에서 한사람, 한사람 씩 세례가 거행 되었습니다.

원래 이날 세례를 받기로 한 사람은 총 다섯 명이었는데, 나자로 형제의 아들이 간절히 세례 받기를 원해서 현장에서 의논한 끝에 주게 되었습니다.

아무나 세례 받기 원하며 주는 것이 아니라 (2년간 세례를 받기 위한 사람들은 엄격하고 정기 적인 교회 출석과 성경 공부 그리고 말씀을 생활화 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나자로 형제의 아들의 경우는 좀 예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세례 받는 날, 그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함께 세례를 받았답니다. 10살 때...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한 후에도 세례에 대한 미련 때문에 성찬식도 참여할 수가 없었고요. 저희는 한번 세례를 받고 나면 다시 받을 필요가 없으니까, 확신 기도를 하면 된다고 했지만, 워낙 섭섭해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본인이 정말 간절히 원하고, 본인의 의사에 의해 영접한 이후 거듭남을 통해 새롭게 한 교인으로 자라고 싶다는 희망을 거절하기에는 형제의 마음이 너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논한 끝에 주게 되었고요.

그래서 이 날 세례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한 자의 수가 다섯에서 한명 늘어 여섯이 되었던 거고요.

물에 한명, 한명 들어가 세례를 받는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 입고 나온 후에 도미닉 목사의 진행에 따라 생에 처음으로 당당한 교인의 한 사람으로 주님이 제자들과 나누던 떡과 포도주의 성찬을 우리도 나누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선물...성경과 찬송가를 손에 쥐고 이들은 이제 다시 주님의 제자로 세상과 싸움터에서 당당하게 서 있었습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이들의 삶을 하나님께서 물 붙듯이 축복해 주시기를...

이들의 영적인 삶 뿐아니라, 육의 삶까지도..
우리가 처해 있는 이곳은 거의 완전한 힌두교 지역입니다.
이들이 주님을 영접한 것도 대단한데, 거기에 세례까지 받고, 그리고 이 저에 받았던 힌두 이름까지도 개명하며 이제는 당당하게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이날 모인 증인들 앞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을 세상 누구보다 주님이 축복하고 사랑하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그러기에 이들의 삶이 축복 받아야 하고, 그리고 이들의 삶을 통해, 증인의 삶을 통해, 이 우상의 나라에서 누가 진정한 참 신인가?를 알게 해야 합니다.

주님!
이들을 축복하소서.
이들의 삶을 풍성케 하소서
이들이 앞으로 감당해야 할 유혹과 아픔 속에 함께 하소서
이들이 앞으로 감당해야 할 핍박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주님!
이들 여섯명의 생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이들의 생명을 통해 영광 받아 주시며,
이들을 통해 저희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시며,
주님 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의 삶 구석구석까지 인도하소서.

이 글을 통해 감사와 기쁨을 전합니다.
비록 우리와 함께 은혜의 시간을 나누지 못했지만, 주님을 향한 복음의 열정이 같기에...제가 느꼈던 그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인도에서 도미닉 목사/ 이영미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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