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처음으로 | 기사입력 | 리포터(선교기자) 가입 | KCM 홈
 
   특별호 12호 바이블 웨이 [05-08]
   제375호 [05-07]
   제374호 [10-30]
속보(긴급기도제목)
선교현장
선교소식
선교단체
푸른섬선교정보
AFMI
교계, 문화
오피니언
목회, 신학
청년, 대학생
기획, 특집
포토/동영상
해외한인교회
선교학자료
해외일반
한국일반
주앙교회
미션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facebook 미션매거진 편집회의
섹션 청년, 대학생 > 등록일 2006-11-27
작성자 정종엽 (taisao)
영적성장-끈기 1. 날마다 훈련할 때 체력은 단련된다
예수님을 시야에서 절대 놓치지 않을 영적 체력
그리스도인 가운데는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다른 이들보다 돋보이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달릴수록 더욱 강해진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특성들이 있다. 강인한 체력, 인생의 큰 그림, 버리는 겸손함, 평생의 지구력, 행복한 소수

어느 날, 코치가 나를 불렀다.
“그 동안 너를 주의 깊게 지켜 보았다. 너는 훌륭한 육상 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어. 하지만 배울 게 많아. 자신을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믿고 내 지시에 따라야 한다. 전심전력을 다할 마음이 없다면 지금 그만둬도 좋다. 훌륭한 육상선수가 되기 위해 대가를 치를 마음이 있니? 어떻게 할지 마음을 정한 후에 돌아와서 알려다오.” 다음날 나는 그를 신뢰한다고,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3년 동안 거의 매일 오후에 훈련을 했다. 훈련 내용은 힘들었고 그래서 처음 몇 번은 훈련 내용을 좀 바꿀 수 없을까 시도해 보았다.

“코치님, 감기에 걸렸는지 머리가 아파요. 정강이 통증이 있네요. 어제 200계단 오르내리기를 열두 번했는데, 오늘 또 열다섯 번해야 하나요?” 그러면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준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어때? 몸이 풀리면 훨씬 기분이 좋아질 거야..” 그 당시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코치는 서른다섯, 마흔일곱, 쉰여덟이 되었을 때 우리 삶을 내다보고 있었다. 우리가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그 때, 코감기나 두통이나 다른 유혹에 지지 않고,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 했던 것이다.

그는 자제력을 갖추고 몸과 마음의 한계를 극복하는 사람만이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열다섯의 우리들이 깨닫기를 원했다. 우리는 찬송가에 나오는 ‘편안한 꽃동산’만 꿈꾸었지만 그가 생각한 것은 ‘근성’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영혼을 가다듬고 하나님께 귀 기울일 시간을 건너 뛰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그럴 때면 코치의 음성이 들려온다.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지, 훈련을 통해 어떻게 경주에 대비하게 되는지 많이 얘기하지 않았니? 체력이 전부다. 날마다 꾸준히 훈련할 때 체력은 단련된다. 그와 똑같이 영혼의 운동을 계속해라.” 인생은 장거리 경주다. 경주 전체를 소화하고 경주를 선도하신 예수님을 시야에서 절대 놓치지 않을 영적 체력, 영적 근성을 보강해야 한다. 이것이 영적 성장의 시작이다.

출처 : 고든 맥도날드, 영적 성장의 길(두란노, 2005), 6-15.
정리 : 정종엽 리포터 keepyourup@hanmail.net
프린트 메일보내기
관리자 모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