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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해외한인교회]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
지난 7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프놈펜한인교회(담임 서병도목사)에서는 한인성도들의 신앙증진을 위해 김문훈목사(부산 포도원교회 시무)를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이틀동안 오전과 저녁으로 집회를 하였다.이번 심령부흥회는 김문훈목사를 초청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것은 이미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집회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다행히 3일여의 시간을 조정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열정적으로 집회를 하면서 재미와 더불어 성경 한구절 한구절을 풀어주는 맥을 잡아 주어 한인 성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 첫 날집회에서는 창 2:18-25로 ...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 끝자리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

[포토/동영상]파키스탄 선한사마리아병원
제작 : 한국컴퓨터선교회 세계선교정보연구원 김미나, 홍마리아 선한사마리아 병원은 아시아 최대의 난민촌인 오랑기 주민들의 질병을 돌보고 건강을 증진케 하고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이슬람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파키스탄에는 대략 5~6만 명의 의사가 있으나 많은 수가 돈벌이를 위해서 사우디아라비아나 리비아, 쿠웨이트와 같은 중동의 부유 국가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의사들도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운영하는 병원들도 대부분의 가난한 국민들은 진료 받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한국일반]사망원인 순위 및 사망률 변화
○ 2004년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당 133.5명이 사망하였으며, 다음은 뇌혈관질환(70.3명), 심장질환(36.9명), 자살(25.2명) 순이었다. - 10대 사인 중 10년 전인 1994년에 비해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은 암(20.8명)이며, 다음은 자살(14.7명), 당뇨병(7.3명) 순이다. - 한편, 10년간 사망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인은 운수사고(-18.1명)이며, 다음은 고혈압성질환(-15.4명), 뇌혈관질환(-14.1명) 순이다.

[선교현장]베트남인의 “아침커피” 문화
1. 베트남 커피의 힘세계 어느 나라보다 베트남은 커피를 선호하고 많이 마신다. 그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곳에서 커피를 판다. 이른 아침 직장에 출근하고 나서 골목골목에 자리 잡은 길거리 카페 “꼭”(coc – 두꺼비란 뜻)으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몰려든다. “술 한잔 마시면 마음이 열리고, 커피 한잔 마시면 대화가 열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커피는 베트남인들의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흔히 “간이커피매점”을 “카페비어해”(Cà phê vỉa hè, vỉa vè-골목길), “카페코”(Cà phê kho, kho는 창고), “카페버”(Cà ph&eci...

[오피니언]안쓰러움
밤새 뒤척이던 남편이 날이 새자마자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밥 한술 뜨라고 하는 아내의 말에 대꾸도 없이 출근을 합니다. 직장생활 25년차 입니다. 50명의 직원 중에 2번째 연장자입니다. 평생을 기계 만지는 일을 하던 남편이 사무직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아내는 평생 이제 작업복 빨지 않겠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선 사실상 퇴직명령이었습니다. 남편은 이 날부터 불면증이 시작되고 밤새 불을 밝혀놓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공부를 합니다. 우리말에 '안쓰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안쓰럽다'는 좀더 진한 사랑의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만하면 안쓰러움이 없습니다. 남편도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다. 겸손해 지...

[선교현장]김형주, 정은하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2006년도 선교 활동 보고서
1, 선교사가 된 동기 와 목적 : 하나님 아버지의 넓고 크신 은혜로 목회자가 된 것에 감사해 영혼구원의 최전선에 배치되길 서원했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또한 서원한 것을 지키기 위해 목사 안수 받기 전 2000년도에 선교사로 자원했습니다. 2, 선교활동 기간 및 서문 교회 후원 기간 : 성결교단 11기 선교사로 2000년 10월 1일 파송을 받고, 2001년 4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도착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제 고향교회인 서문교회에서 계속적으로 후원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3, 사역 국가 의 선교적 환경 개요 ○ 정치와 , 사회, 문화적 환경-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는 아름다운 자연을 차지하려는 백인과 흑인들...

[선교현장]멕시코, 위험 속에서 인신매매 퇴치를 외치는 기독 여성 의원
지난 6월, 멕시코의 국가통계지리원은 전체 인구 1억 1천 만 명 가운데 360 만명의 아동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해야 하며 이들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학교를 다니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여기서 아동이란 5세 이상 17세 이하의 연령대의 미성년자를 말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뛰어다니는 기독교인 여성 정치인이 한 사람 있다. 롯시 오로즈코 의원은 멕시코 인신매매 방지 특별 위원회의 위원장이기도 하다. “인신매매는 사람을 국내 혹은 국제 암시장에서 거래를 하게 됨으로써 인간을 인간이라는 존엄한 존재에서 상품으로 전락시킨다. 그리고 대개 이런식으로 거래의 대상이 된 사람들은 매우 어둡고, ...

[선교현장]남미 선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부교수/ 세계선교훈련원(WMTC) 원장 남미는 멕시코로부터 시작되어서 아르헨티나로 끝나는 비옥한 자원의 보고이며 5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풍성한 대륙이다. 흔히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구분하지만 굳이 구분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동일한 언어와 문화권이므로 라틴 아메리카라는 통칭으로 부르는 지역이다. 아마존 정글과 파라과이 및 중미의 정글 지역, 안데스 산맥, 잉카와 마야의 신비 문화가 보존되어있는 찬란한 문화의 보고이다. 1492년 스페인의 지원을 받은 콜롬부스가 첫 발을 내딛으면서 유럽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나, 어쩌면 이는 비극의 역사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였다. 1...

[선교현장]아프리카에 꿈의 학교를 세우자... 아프리카를 변화 시키자
기도로 선교헌금으로 에티오피아 선교에 동역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이번 기도편지는 장은혜 선교사의 간증 이라는 글을 보내드립니다. (안드 깐 은꼴랄 버 으그르 이헤달 이라는 말은 에티오피아의 공용어인 암하릭으로 “어느 날 계란이 발이 생겨서 걸어 갈 것입니다”라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선교지를 향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다가, 에티오피아에 도착했을 때의 흥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과 문화,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던 가운데 모든 것이 빨리 열매 맺지 못하여 오는 조급함 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 도착 후 처음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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