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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북한] 공산당 골수분자를 이렇게 예수쟁이로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십까? 박광일 인민 반장과 대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난 속에 허덕이는 조국에 대한 연민과 사랑에 못 이겨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안타까움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그래도 자기를 낳아준 조국인지라 누가 뭐라고 해도 이런 조국을 품에 안은 채 가족이 있는 조국으로 돌아가야만 하겠고 가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비참한 현실이 눈앞에 있음을 생각하며 말없이 우는 형제의 모습에 숙연해졌습니다. 이제 성경공부를 마치면 돌아가야 되는데 돌아 갈 날은 점점 닥쳐오니 더욱 답답한가봅니다. "제가 당장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 목에까지 올라왔지만 혹시나 사람을 의지하게 ...

[오피니언] 현지 단체들과의 파트너십
갑작스레 선교대국으로 부상한 한국선교에 대하여 현지 지도자들의 뜨거운 찬사도 있지만 볼멘 소리도 없지 않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가 선교사를 보낼 때 정작 선교의 당사자인 자기들과 의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유 있는 항변이다. 선교는 국내목회와 유사한 점이 많으면서도 다른 점이 있다. 다른 점이라 함은 타 문화권에서 사역한다는 점이다. 일단 선교지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점에서 선교사 자력에 의존할 경우 맨 땅에 헤딩할 수가 있다. 선교단체나 선교사가 아무리 역량이 있다고 할지라고 현지 단체들과 적절한 파트너십이 없다면 사역의 영속성이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왜 한국 선교사들이 현지 단체들과의...

[AFMI]God‟s Jump Over
Summary: Fieldworkers from 14 teams multiplying believer groups to the third generation among cousin UPGs recently report jump-overs of small believer groups multiplying into other unreached people groups, in other provinces and countries. We ob-serve 7 ways the Lord is fueling jump-overs. Most are driven by nationals at low cost. There are many challenges including how to mentor distant leaders, and how to manage the schedules of workers who have lots of fruit in lots of areas. A profile of for-ward assigned apostle-like figures emerges, and of a different kind of fieldworker than imagined by...

[선교소식]중국교회를 향한 인식 변화
최근 한국교회와 선교계는 중국 가정교회의 이단문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거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던 이슈가 갑작스레 드러난 것은 아닙니다. 이미 수많은 선교사들과 중국 관련 선교단체들이 이러한 자료를 발표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분명한 대답과 결론을 얻지 못할까요? 단지 외부에서 전해지는 소식에만 의존하는 것처럼 보이는 연유는 무엇일까요? 중국선교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한국교회만큼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해외의 많은 선교단체들과 선교사들이 중국에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마치 한국교회가 중국선교를 주도하고 있...

[오피니언]이런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사역의 마지막 순간에 사역이 결실보다는예수님을 더욱 닯은 것을 자랑하게 하소서.현지인들 위에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그들을 세우는 섬기는 종이 되게 하소서.성육신의 삶을 이루기 위해 나의 깍여져야 하는 부분을 인내하며견디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또 다른 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소서.나를 닮은 제자가 아니라예수를 닮는 제자를 세우게 하소서.현지인들을 나의 성취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그들의 성숙을 위해 나를 수단으로 드리게 하소서.사역에 한계와 절망의 시간이 찾아올 때그 사역의 주인은 하나님 당신임을 기억케 하소서.주여!이런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목회, 신학]아름다운 희생
알프스에 사는 재미있는 개미 이야기가 있다. 그 개미들은 특이하다. 개미 집 속에 불타는 초를 세워놓으면 개미는 몸으로 불을 끄는 데 전력을 다한다. 개미의 몸이 불타면 ‘키츤스’라는 불연성의 진액이 나와 불이 꺼진다고 한다. 이러한 개미의 희생정신이 개미를 곤충의 왕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닐까? 희생이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요,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 원동력이다. 부모님의 희생의 삶은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케 한다.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나라가 든든히 서 있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장을 가져온 것도 믿음의 선배들의 순교의 피가 이 땅에 뿌려졌기 때문이다. 앞서간 믿음의 종들의 희...

[선교소식]제 30기 바울선교사 모집
● 연 락 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1556-6 미래빌딩 2층 바울선교회 (TEL : 063-254-8418 / FAX : 063-254-8417)

[오피니언][시] 우리는 종들입니다
김태연 목사(시인, 한국 로잔총무)주님!우리는 동반자 종들입니다종들에게는 멍에만 있는 순례자입니다종들은 섬기는 일이고 요나단의 병기든 자의 일 일 뿐입니다종들에게는 고난은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압니다종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여야 합니다종들이 된 것은 실로 생각하면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종들에게 주신 환난은 달려갈 길을 잘 달리라는 선물입니다.종들이 형제들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종들로 서로 사랑하고 울며 축복하게 하옵소서하나님!우리 모든 종들에게 다윗의 마음을 주옵소서왕좌를 버린 마의태자인 요나단의 마음을 주옵소서그리고 요나단의 병기든 군사의 마음...

[선교현장]알바니아, 평신도 교회개척 사역자 학교(1월8일 개교)
2010년 1월 8일, 평신도 교회개척 사역자 학교가 개교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1. 평신도교회개척자 학교 - 학생모집이 은혜안에 잘 마치고 순적하게 학교가 개강할 수 있도록(1월 8일) - 마음에 결심을 하고 등록한 학생들이 일년의 헌신을 끝까지 순종함으로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금부터 계속 모든 유혹과 난관을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능력과 십자가의 능력으 로 이겨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결정이후 사탄의 공격이 있을텐데(이미 있음) 함께 싸워주세요 - 학생들을 보낸 교회와 목사들이 '교회개척위원회의 회원"으로 매월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또 교회비젼에 따라 교회를(작은 교회, 구역모임, 어린이 모임..) 개척할 것...

[선교현장]인도 김옥룡 선교사 '제자 양육이 중요함을 깨닫게 됨'
> 선교소명 1978년 10월 개종한 이후 신앙생활을 하던 중, 성경을 읽을 때에 사도행전 13장 22절과 47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선교사로 부르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약 1년 후(1984년 5월)에 인도에서 한 목사님이 오셨고, 그의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로 부르신다는 확신 가운데 인도 선교사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러나, 헌신한 후 약 15년이 지난 1998년에 비로서 인도선교사로 파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타밀나두 주의 마두라이 지역에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은 1984년에 왔던 인도 목사님의 사역지(ICGM)가 이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 선교사역 1998년 11월에 인도에 들어와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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