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호] 2006년 4월 21일 (금) [지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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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강의안 정리
그들의 중심부는 유럽으로부터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로 이동되었다.


  
유대교는 절대적 일신론에 기초를 두고 있다.
통곡의 벽(Wailing Wall)에서 기도하는 유대인

1) 기독교와 이슬람교와의 다른 점
- 삼위일체와 모하메드가 위대한 예언자라는 주장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 구약에서 유대인을 "선택된 백성"이라고 말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유대인들만이 구약을 교리 체계의 중심에 둔다.

- 그러나 현재의 유대교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후(後)성경적 가르침(post-biblical teaching)을 간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

- 탈무드(Talmud) : 기원 후 3세기와 6세기 사이에 편찬된 유대인의 종교와 심성에 관한 백과사전적 책으로서 구약의 가르침과 같이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절대적인 신조가 없다.
기독교에는 사도신경과 니케아(Nicene)신경이 있고, 이슬람교에는 칼리마(Kalima)가 있다. 그러나 유대교에는 절대적으로 구속력 있는 교리에 대한 신조가 없다.

2) 기원과 초기 발전
- 기원 : 아브라함 - 갈대아 우르 출신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복종하여 가나안땅으로 나아갔다.(창12장) 이삭, 야곱에 의해 연결되었으며 수세기동안 이스라엘의 자손들(B'ne Yisrael)이 번성하였다.

- 이들은 이집트에 정착하였고 모세때에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여호와(출6:2,3)를 통하여 해방을 경험하게 된다.

- 모세 이후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에 다시금 정착, 사사라는 새로운 지도자를 낳게 되는데 가장 위대한 사람은 사무엘이었고, 그들은 그를 통해 사울이라는 첫왕을 맞게 된다.

- 사울의 죽음후에 다윗과 솔로몬의 왕정시대로 이어지나, 다시금 왕국은 둘로 분열하게 되었고 이 두 왕국은 앗수르와 사마리아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B.C.597년과 587년 사이에 유다를 점령했다.

- 예루살렘은 B.C. 586년에 습격당했고 유대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다.

3) 포로시대 이후의 유대교
- 바벨론의 유대인들은 공동체를 세우고 기도의 집(synagogues, 유대교 회당)을 만든다.

4) 회당과 바리새인들
- 페르시아 제국의 붕괴후 그리스화의 과정에서 우상숭배와 이방신들에 대항하는 유대인들의 움직임은 회당의 예배를 통한 개인적이고 단체적인 신앙의 부흥으로 일어났다.
율법과 구전법의 엄격한 준수에 유일한 희망을 둔 이들이 바로 바리새인(Pharisees, "분리된 사람들")이다.

- 반면 귀족적인 소수 공동체로 이루어진 반대 집단이 사두개인들(Sadducees, 사독(Zadok) 즉, 솔로몬의 대제사장)이다.

5) 토라와 탈무드
- 토라(Torah)로 알려진 기록된 율법과 구전법 전체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신비와 그에대한 명확한 표현을 나타낸다.

- 토라는 모든 민족들이 공유하고 있는 지혜와는 달리 유대 민족의 독점적 소유물이다.

- 토라가 유대 민족의 삶의 원천이라는 사상은 많은 랍비 교의의 비유와 설교에 나타나 있고, 특히 모세 오경을 읽는 회당 모임에 소집되어 나온 사람이 암송하는 예배의 축도와 매일 아침의 기도에서 표현된다.

- 토라는 탈무드(Talmud) 라 불리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집대성되었다.
탈무드는 게마라(Gemara)라는 방대한 주석자료로 둘러싸여진 미쉬나(Mishnah)로 구성되어 있다. A.D.3세기초부터 5세기 말까지 랍비들의 학문적 활약으로 편찬되었다.

- 보다 좀더 일찍 편찬된 팔레스타인 탈무드(Palestinian Talmud)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지 약 500년 후에 출간된 개절판 바빌로니아(Babylonian)탈무드가 있다.

- 탈무드가 유대인의 삶에 미친 영향 : 정신적으로 신학적으로 깨어있게 했다. 유대인 거주지역에서의 급박한 핍박의 황량한 시간동안 유대인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었다.

- 그러나, 탈무드는 유대교의 신앙의 신경이 되지는 않았다. 여러 교리들과 원리들에 대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는 공식적 기준의 시도는 12세기 모세 마이모니데스에 의해 행해졌고, 이는 현재 기도서(Prayer Book)으로 13개항목으로 완성되었다.
1. 창조주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
2. 그의 단일성에 대한 믿음
3. 그의 영성에 대한 믿음
4. 그의 영원성에 대한 믿음
5. 그에 대한 예배만이 합당하다는 믿음.
6. 예언자들의 말씀에 대한 믿음.
7. 모세가 모든 예언자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다는 믿음.
8.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하신 하난미의 계시에 대한 믿음.
9. 계시된 율법의 불변성에 대한 믿음.
10. 하나님은 전지하시다는 믿음.
11.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응보를 받을 것이라는 믿음.
12.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믿음.
13.,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


6) 중심 교리들
(1) 하나님과 인간
- 하나님은 완전한 인격이다. 모든 제한과 불완전으로부터 자유롭다. 순수한 영이고 우주의 생명이다.

- 유대교는 죄를 몹시 심각하게 생각하고 매 세기마다 그 주제로 돌아간다.

(2) 속죄
- 회개, 기도 그리고 적극적인 친절을 통해서 사람은 완전한 화해에 이르게 된다.

(3) 메시아(The Messiah)
- 메시아라는 용어의 의미는 수세기를 거치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겪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개념이 거의 없어진 것이나 다름 없다.

- 메시야적 비전은 국외에 흩어진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금 돌아오게 하는 원동력으로만 작용하였다.

(4) 내세의 삶
- 유대인은 신이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을 통해 천국을 상속받는다.

(5) 성경
- 구약의 모든 부분이 동등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가장 권위있는 것은 토라 (모세오경), 그 다음은 선지서(전선지서 :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후선지서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선지서 12책)

(6) 선과 악
- 선과 악의 문제는 일신교의 교리에 내제되어 있다.

(7) 종교와 도덕
- 주요한 신조들 중 하나는 종교와 도덕간의 불가분적 연관 관계이다.


7) 유대인의 독특성
- 유대교의 영적인 사상과 민족적 사상의 합체

- 출애굽이 유대교리의 한초점이 되었고, 시내산은 다른 하나의 초점이 되었다. 이것에서 유대인은 유대교의 유일신론을 발전시킴.

- 그러므로,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의 유대교에게 전도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유대교는 종교만을 의미하지도 않고 윤리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종교적 기초 위에 세워진 민족의 모든 필요를 합쳐 놓은 총계이다."


8) 유대교의 관습
(1) 예배
- 기도는 예루살렘에서 드리는 제사보다는 우월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아침, 오후, 저녁 예배의 정해진 시간은 성전 제사의 시간과 일치한다.

- 기도할 때 경건의 표시로 머리를 덮는다.

- 아미다(Amidah)는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처럼 오래 된 것으로 찬양, 간구, 감사를 하는 18개의 축복의 말로 이루어져 있다.

- 아미다 앞에는 쉐마(Shema)가 있다.(신6: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라)

- 낭독자(Chazzan, 감독)에 의해 예배가 진행된다.

- 모세 오경은 1년 혹은 3년마다 새로 낭독하게 되는 주기를 이루도록 나뉘어 있다.

(2) 안식일
- 출애굽뿐만 아니라 천지 창조를 기념하여 지켜지는 안식일.

- 일련의 기도문과 축복의 말인 기두쉬(Kiddush)의 중심사상이 된다.

(3) 축제
세 가지의 축제
- 유월절(Passover) : 가장 중요한 축제. 출애굽을 기념. 유대인의 집에서 누룩을 제거.
- 오순절(Pentecost) : 유월절 다음날로부터 7주후에 열림(레23:15),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과 연관
- 장막절(Tabernacles) : 비가 오도록 하는 기도와 사자들을 위한 기도가 포함되어 있는 전형적인 가을 축제(출23:16, 신16:13)

(4) 반축제들
- 주요한 성일들에 약간의 축제들이 더하여졌는데 그때에는 일을 하지 못한다.

- 부림(Purim)은 페르시아 제국의 유대인들을 구원한 것을 기념한다.


(5) 다른 관습들
- 바르미츠바아(Barmitzvah) 의식, 최근에는 소녀들에 대해서 행해지고 있다.

- 13세 이상의 남자 유대인들이 10명 이상이 있어야 기도모임과 회당예배, 결혼식이 열릴 수 있다.

- Mezuzzah(신6:9) 조그만 상자에 말씀을 담고 있으며 문설주에 부착한다.

(6) 음식물 금기
- 성경의 명령과 랍비의 가르침으로 동물성 음식에 적용된다. (레위기11:3, 신명기 14:4)


8) 현대의 경향

유대인의 해방은 미국에서, 그리고 프랑스의 인권선언(1789)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유대 신앙과 관습을 믿는 모든 종류의 집단 대표자들로 구성된 브나이 브리트(B'nai B'rith, 언약의 자손들)의 에를리히(E.L.Ehrlich)박사는 마이모니데스 신조의 현대판을 발표했다.
1. Ahavat Yisrael, 종교와 민족의 단일체로서의 유대민족에 대한 사랑
2. Ahavat Torah, 기록된 율법과 구전법으로 된 토라에 대한 사랑.
3. Ahavat Erets Yisrael, 선조들에게 약속되었으며 우리 시대에 다시 얻어진 성지(Holy Land)에 대한 사랑.
4. Ahavat Briyot,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인류에 대한 사랑.
5. Ahavat Adonai, 신명기 6:5을 수행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

(1) 정통파 유대교
- 정통파란, 염격히 전통적인 유대인들의 파(派)에 대한 현대적 명칭이다.

- 비정통파 유대인 공동체들과의 접촉에서 준엄하고 완고하며 종교적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그들과 협동하기를 꺼린다.

(2) 보수파 유대교
- 정통파와 개혁파 유대교의 중간에 있는 보수파 유대교는, 한편으로는 개혁파 유대교의 외적 신앙 형식을 어느 정도 채택했고, 또 한편으로는 보수파 유대교의 모습을 갖고 있다.

(3) 진보파(즉 자유적이고 개혁적인) 유대교
- 18세기 계몽 운동의 영향으로 탈무드학파를 반대, 성경에 대한 문법적이고 사적인 주석을 애호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그 움직임은 "자유주의적 유대교"라 불리게 되었다. 이때 이와 유사한 세력이 소위 "개혁파 유대교"라고 알려졌던 것에서 발전하고 있다.

(4) 하시딤주의(Chassidism)
- 정통파의 기초를 흔든 현대인의 세속주의와 무관심에서 승리한 유일한 유대교 집단으로서 신비주의적 운동.

(5) 시온주의(Zionism)
- 모든 분파들과 집단들을 통해 흐르는 운동

- 인도주의, 강신술, 크리스챤 사이언스와 같은 유행적인 의사 종교적 체계들로서 유럽의 나찌 정권에 의해 600만의 죽음이후 그들을 붙들어준 새로운 신앙

- 그들의 성지(Holy Land)로 되돌아가서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하는 오랜 열망이다.


9) 나사렛 예수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유대인의 태도는?
-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의 연구로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것은 시간문제처럼 느껴졌다.

- 그러나, 아직까지도 예수라는 인물은 자유주의 기독교 신학에서 고등 비평이 정통신앙을 현대사상에 종속시킨 매력적인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

- 마틴 부버 「유대교에 관한 세 개의 담화」 : "우리는 미신적인 공포를 가지고 나사렛 운동을 바라보는데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그 운동은 이스라엘의 영적 역사 안에 적당하게 놓여져야 한다.", "그의 지위가 아무리 높더라도 예수를 이미 오신 메시아로 인정하는 사람은 우리에게 속할 수 없다."

- 부활의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유대인 저술가들과 설교가들이 만장일치로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즈너(Klausner)는 그의 나사렛 예수(Jesus of Nazareth)에서 그것은 기독교리의 기초가 된 비전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10) 미래는 어떠한가?

- 그들의 중심부는 유럽으로부터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로 이동되었다.
그들의 수는 1,700만의 유대인들 가운데 대학살사건으로 거의 1,100만명에 이르며, 그들중에 이제 1,437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중 약 600만이 미국에, 270만이 이스라엘과 소련에 살고 있다.

- 유대교의 신앙은 점차로 사라져 가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성경적 할례 의식의 준수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충성의 증거이다.

- 그들중에는 아직도 어떤 영적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출처 :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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