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첫 마을입니다.
묘족들이 옹기 종기 모여사는 곳입니다.
지난 해 지진과 수해로 교회당이 허물어졌습니다.



주민 수는 186명 62세대라고 합니다
성도수는 50세대.

가로 7미터반 세로 13미터 정도로 건축하려고 합니다.

옥수수가 추수할 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옥수수 추수를 마치면 곧 교회당 건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또 다른 예배모임입니다
이모임은 아래 저수지를 만들면서 집단으로 이주한 마을입니다
14년전 이주할 때에 한가정이 예수를 믿었는데
지금은 270명 80세대 중에서 40세대 이상이 예수를 믿습니다

교회당 건축할 부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소나무 밭입니다.

함께 모여서 교회당이 세워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약 10 키로정도 떨어진 곳에 사시는 노 장로님께서 제가 방문한다고 하니 보증인으로 걸어서 오셨군요
80 세가 넘으신 장로님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기도를 하는 중에 사랑하는 집사님 얼마나 우시는지 모인이들이 함께 울게 만들었습니다. 꼭 나를 닮아서 울고 또 울고 ...


두곳 교회당을 시작하고 네팔로 갔으면 합니다.
위하여 기도를 부탁합니다.
네팔에서도 주님께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도재 목사 중국 곤명에서
http://blog.daum.net/noahsnoah


중국 운남성 우딩현 묘족 [ 왕 지명 ] 목사님은 우딩 비행장에서 총살을 당하여 순교하셨다고 합니다.총살을 당하기 전에 중국 공산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 죽을 것이다] 그 대답으로 왕 지명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예수를 믿고 영원히 살리라 ]모험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성취할 기쁨 역시 없다. 주님 힘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