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호] 2007년 2월 6일 (화) [지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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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독립 2. 부모보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
몰두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선생님


  
아름다운 자연 풍경

따르고 존경해야 할 자기 선생님을, 끌어내어 먹였다는 어머니의 말은 아이에게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생님과 제자간의 사랑과 신뢰가 곤두박질치는 순간이다.

▐ “왜 아시면서 그 꽃 이름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지 않으셨습니까?” 아이는 내일 아침이면 선생님으로부터 그 꽃 이름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면 아이는 아빠도 모르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 계시는구나. 그러면서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선생님을 존경하고 신뢰하게 되는 거지요. 또 하나 좋은 점은 선생님에게 자신이 무엇을 물어보았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칭찬을 해주실 테고, 아이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선생님으로부터 자신감을 얻게 될 겁니다. 그것은 선생님에 대한 철저한 배려였다. 그러나 모두가 교육을 위한 배려였던 것이다. 이렇듯 이스라엘에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배려는 지극하다.

한 달에 한두 번 열리는 학부모 회의를 보면 선생님이라는 위상이 어떤 것인지 보다 자명해진다. 자기가 맡은 분야에 대해서는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있다는 자신감 속에, 학부모를 대하는 데 한없이 겸손하면서도 전문적인 직업상의 문제에 있어서는 거리낌없이 자기 의견을 표현한다.

“저는 어렸을 때 무엇이 되고 싶다는 것이 없었어요. 막연한 미래를 두려워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직업이 더 멋있고, 어떤 직업이 더 하찮은지 구분 짓지 않았어요. 단,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며 산다는 생각이 있었지요.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디자이너를 꿈꾸지 마세요. 특정 직업인을 꿈꾸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지요. 확실한 무언가가 되고자 할 때 많은 시행 착오와 주변의 여건들은 디자이너를 포기하게 만들거든요. 당연히 우리 사회는 좋은 디자이너를 잃게 되는 것이구요.
단,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던지 쓸모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즐겁게 일하세요. 스스로 즐거워 하는 일에 몰두하세요. 그것이 디자인이던, 경제학이던 상관없어요. 즐겁게 일하면 분명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요, 사람들은 그 결과물에 얼마나 많은 즐거움이 녹아 있는지 읽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디자이너 필립 스탁은 ‘예수는 죽었다’라는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배울 점이 있다. 공부를 즐거워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몰두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선생님을 아이들은 찾고 있지 않을까?

출처: 류태영,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국민일보, 2001), 23-29.
jungle.co.kr 필립 스탁과의 인터뷰 中
정리: 정종엽 리포터 keepyouru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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