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선교회(KCM) 성경타자(http://kcm.kr/bible_taja/)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새해가 되어서 성경을 컴퓨터로 통독해 보려는 성도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루 평균 20여명씩 가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교회적으로 성경타자 1독일 하면 시상을 한 '천안서부교회(담임목사 윤마태)'는 현재 333명이 등록되어 성경타자를 하고 있다. 전체성도가 지난 1년 동안 2,546,964절수를 입력하였다. KCM의 성경타자의 특징 중의 하나가 교회별로 통계를 보여주고 성도들을 모아 보여 준다.
또한 현재 1위를 하고 있는 '천안서부교회' 정태화 집사는 2011.1.5에 시작하여 현재(2011.1.3) 130,440절을 입력하여 1년 동안 4독 타자를 하여 1위에 올라있다.

한편 KCM성경타자는 한인교회나 선교지 선교사님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 '두마게티한인교회'는 59명의 학생들이 주로 타자하여 선교지에서도 인터넷의 장점을 그대로 활용되어 세계어디에서나 본인이 입력한 자료를 컴퓨터에 보관하기 때문에 수시로, 언제 어디서나 타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타자에 참여한 성도의 수는 3,876명이며 교회는 2025개 교회이다.
1독 이상 타자한 회원은 118명이다.

최 연장자는 1920, 1928, 1930, 1931, 1933, 1934 년생 이 각각 1명이다.
최 연소자는 2005년 3명, 2004년 6명이다.
제일 많은 연령은 1968년생이 119명, 1971년생이 121영으로 최대이다.

성별은 남자 1893명, 여자 1984명으로 여자가 더 많았다.
지역별로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