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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서아시아 등록일 2012-05-08
작성자 관리자 (admin)
북 인도에서 성경보급과 미전도 종족사역
북 인도에서 보내는 5월 기도편지
사랑하는 지체님, 동역자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힘써 기도하는 교회에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1. 성경보급과 미전도 종족사역
주님의 은혜가운데, 지난 4월 성경보급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발걸음들을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복음의 확장을 이루신 날들이었습니다. 산악을 오를 때마다 매 번 지체님들의 중보기도를 함께 입어 사역을 할 때면 보이지 않고, 막막한 길을 걸어도 편안한 나의 쉼터처럼, 평안이 깃들곤 하였습니다. 산악 미전도 종족과, 사두, 반디드, 수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과 성경 한 권을 전해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했고, 산악지역이라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길을 막고 있어도 감사했고, 잠자리가 불편해도 오히려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식량이 떨어져도 외딴 가옥에 들어가 함께 그들과 머무르며 떢을 함께 뗄 수가 있어 감사했습니다. 인간 의지의 노력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니라”(요일5:20)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의 손을 붙잡고 기도할 때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기름을 부으신 것처럼, 주님의 임재가 가득 함을 선포케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함께 기도해 주신 지체님들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한 곳마다 복음 전도자 썬다씽과 같은 회심자들이 생겨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선교센터소식
선교센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년 전에 선교비 후원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구르가온 지역에 있는 선교전략센터 및 훈련센터를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2012년 5월 12일에 하나님의 은혜로 같은 지역, 장소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려운 역경가운데에서도 그 분의 의지와 뜻을 담아 소망 있는 북인도 선교의 비전을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센터를 통해 1차 사역장들에서 수고하는 사역자들의 선교 기초 거점이 되어지고, N.K 사역자 중심으로 현지인들을 훈련하여 북인도 요충지역에 파송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훈련센터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의사 소통을 이루는 복음전도자들이 배출되어 자치, 자립, 자력의 자국민 복음전도자들로 북부지역으로 확산 되어지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센터가 문을 열기 까지는 쉽지 않은 결단이 요구되었지만 N.K사역자를 중심으로 각 사역장의 사역자들 재 훈련과, 개척된 각 교회의 성도들이 이곳을 통해서 훈련 받아 교회를 돕고, 새로운 곳으로 파송하여 복음이 확장 되어지는 것과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된 형제 우애를 생각하니 기쁨이 더 앞섭니다.
예전에 비하여 시작은 미약하게 출발하지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그 분의 뜻에 따라 우리를 부르신 확실한 그리스도의 생명의 증거하심이 이 곳을 통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형제들과의 연합
주님은 우리가정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이루시기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기도제목에 응답을 해 주셨습니다. 동,서양 선교사들과의 연합을 이루어, 같은 선교비전을 가지고 연합된 한 몸의 선교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양선교사와 서양선교사들의 선교적인 관점이 달라, 융합될 수 없는 현실에 부딪치곤 하였습니다. 같은 길과 같은 목적을 향해 달려가지만 연합된 복음 증거를 위해 인도 문화의 장애를 넘는 것도 어렵지만 특히 서구선교사들의 문화도 함께 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오랜 시간 인내하며, 서구, 남미, 영국선교사들과 함께 하여 기도하며, 같은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브라질 형제의 가정에서 첫 모임을 시작하여, 둘째 기도모임은 우리 집에서 드려지기 시작한 기도 모임은 이젠 북인도 전체의 사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활력을 띠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 있다고 불평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에게 돕는 자들을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북인도 선교사역에 있어 국제적인 연합된 사역으로 기쁨을 주신 은혜는 지체님, 동역자님, 교회들의 눈물 어린 간구의 기도가 있기에 북인도 땅에 소망을 더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두 명의 선교사를 소개 하고 싶습니다. 브라질 출신인 크렙슨 선교사는 브라질 축구 코치로 있다가, 볼리비아 선교사 2년 선교사역을 마치고 2달 전에 인도인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통해 복음 증거하려고 온 형제인데 그의 과거의 화려함들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이곳에서 함께 서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죠셉 형제는 2008년도 오리사 인도 기독교 폭동, 핍박 사태가 있을 때 그 지역에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돌보며, 무너진 교회들과, 가난한 환우들을 돌보다 지난 해 겨울에 북부지역으로 이동해 온 귀한 선교사와 함께 뜻을 모은 한 분 전능하신 아버지의 능력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주님은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연합된 몸을 이루시게 하시고, 각기 다른 은사들을 허락하신 은혜의 도구들은 이제 함께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시다발적으로 5월11일부터 죠셉 형제는 오리샤 지역에 성경보급사역과 가난한 병자들을 돌보기 위해 3명의 선교사들이 한 달 계획을 가지고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정은, 크립슨 형제 부부와 함께 5월 26일부터 북부 히말라야 산자락과, 번잡지역을 중심으로 성경보급, 개인전도를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뜻이 속히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4. 파리다바드교회 소식과 캐탈교회 소식
성경 보급을 마치고 산에서 내려 온 이후로 무척 바쁜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캐탈교회를 방문하여 이스와르 형제(이스와르 목사는 캐탈교회 마르코스 사역자 2008 실종 이후, 집사였던 이스와르 형제를 양육하여 목사 안수와 함께 교회를 위임했음)에게 학위증서 목사 안수 증서를, 1년의 목사 수련을 마쳐 인도교단에 속해 목회의 보호와 건강한 교회를 유지해 가기 위해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학위증은 북인도 희망공동체에서 주는 것인데 훈련센터는 문을 닫았었지만 사역자들과 함께 꾸준히 외부에서 교육을 해 왔었습니다. 정식교육 인가난 학위는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학위증서와 목사 안수증서를 함께 수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기쁨도 있었지만 캐탈교회를 생각하면 기도의 제목은 여전히 핍박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4월에 부활절 행사로 200여명의 대 부흥 집회를 하다가 힌두인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신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년에 7~8회씩이나 가정집을 예배당으로 삼고 옮겨다는 일과, 핍박을 이겨나가는 이스와르 형제가 참으로 고맙기 까지 합니다. 예수님의 사명에 붙잡힌 사역자를 보면 그 동안 우리가정과 후원자님들이 흘린 과거의 눈물자국과 상처를 닦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스와르 형제 학위 ,목사안수증서수여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을 통해 하시는 일들을 눈으로 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몇 날이 못되어 파리다바드 지역에 목회를 하고 있는 사역자 파블로 형제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몸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사역자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힘이나고, 지칠 줄 모른 저 자신을 보면 놀라기 까지 합니다. 이것이 아버지된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난과 씨름하며, 성도들을 목양하는 사역자들의 모습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전해주어도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감사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소식은 파블로 형제가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건축하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가난한 성도들이 교회가 멀리 떨어져 있어 파블로 목사는 매 주일 저녁 예배를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와서 예배 드리곤 하였는데 주인도 없는 빈 땅에 주변 돌들을 모아다가 예배당을 짓고 있었습니다. 벽돌도 아니고, 돌로 짓고 있는 예배당은 아직 지붕이 완성이 되지 않아 예배당의 모습을 갖추지 않았지만, 검게 그을린 성도들과 사역자는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자신들의 시간과 노동력을 주님께 드려 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헌신한 모습은 소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누가 보아도 교회라고 보이지 않지만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이 무형교회로서의 예배당을 보는 것 같습니다.
파리다바드 파블로 목사의 교회건축 현장

기도제목
1) 성경보급한 히말라야 지역에 회심의 역사들이 일어 날 수 있도록
2) 5월12일 북인도 희망공동체 훈련센터 첫 출발이 잘 진행되도록,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이 채워 지도록. (책상, 의자, 냉장고, 식기류 등)
3) 서구, 남미선교사들과의 연합이 아름답게 지속되도록, 특히 5월11일 죠셉형제의 사역과 5월 26일 우리가정과 크렙슨 부부와 함께 히말라야 복음전도 사역에 있어 필요한 성경 책들이 공급이 잘 되어지도록.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리더 된 우리가정이, 서구, 남미선교사들과의 연합을 잘 이루고, 성령충만함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4) 캐탈 이스와르 목사 가정과 성도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동하지 않고 예배 드릴 수 처소를 마련 할 수 있도록.
5) 파리다바드 교회의 확장과 성도들의 수고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6) 7월16일-26일 백석신대원 교수님외 학생들이 번잡에 있는 바바나나크 교회와 뉴비전 펠로쉽교회에 단기선교로 방문을 합니다.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음이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번 단기 선교사역을 통해서 지역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7) 아들 다니엘(이욱규)의 학교생활과, 아내 이주현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8) 중보후원자, 물질 후원자님들의 가정과, 후원교회를 축복하시고 확장과 번창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 그리고 선교사 가정을 축복하시고, 선교사역에 있어 지치지 않고 늘 성령충만함으로 사역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012년 5월 7일
북인도 모세 가정, 이정태, 이주현, 자녀 이욱규 선교사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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